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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청도로 전지훈련 떠나... |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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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청도에서 연습경기를 위주로 한 훈련계획 - 이안포터필드 감독, 유연한 공격수 기용으로 최적의 라인업 구성 | |
부산아이파크(대표:이준하)가 2005년 K-리그 통합챔피언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왕좌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부산아이파크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연습경기를 포함한 전지훈련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다.
중국 청도에서 4박 5일간 진행 될 이번 전지훈련은 전기리그에서 보여 준 강한 수비를 유지하면서 이성남과 다 실바의 영입으로 활용폭이 더욱 높아진 공격진들의 최적의 콤비네이션을 끌어내기 위한 전술훈련과 함께 중국 수퍼리그의 “칭따오 종랭(청도)”과 두 번의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 번 달부터 훈련을 재개한 부산아이파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력강화를 위한 파워프로그램과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함께 소화해내면서 후기리그 개막전에 맞추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따라서 이 번 전지훈련은 팀의 마지막 담금질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서 조직력강화와 선수들간 경쟁심리 유도, 그리고 전반기에 가졌던 자신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루어질 전망이다.
부산아이파크의 이안포터필드 감독은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평소보다도 선수들끼리 더 많이 대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훈련방법이다. 또한 중국은 시차가 없고 훈련환경이 좋아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연습경기를 통해서 선수들간 콤비네이션과 컨디션을 점검하고 후기리그 개막전을 준비하겠다”라며 전지훈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20일 입국예정인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은 8월 22일, 23일 비시즌 훈련을 마무리하고 8월 24일(수) 수원삼성과의 후기리그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 | |
첫댓글 왜 하필..짱깨
왜 하필 외국으로 울나라 전지훈련할때 없낭??
싼맛에 갔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