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기회 송년회가 울산가포횟집에서 10명의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 되었습니다. 멀리 김해에서 참석한 배계한고문님, 부산에서 권영일. 제명렬
동기께서 동참하여 아주 화기애애 하고, 신나게 회포를 풀었습니다. 또한, 시상 순서로
1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한 정용철지점장이 개근상을 수상 하셨고, 참석하신 전동기들에게
조그만한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 그리고, 이어서 소주 한두잔이 오고 가면서 울산동기회의 내년도 활성화 방안에 여러친구들의
의견과 더불어 울산에 거주하면서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친구들을 발굴하는(?) 논의도
함께 다루어 졌습니다. 1차 끝날 즈음에 서경태지점장(에이플러스 에셋 울산지점장)이 동기
카페를 열람하고 처음 참석하는 열기를 보였습니다.
■ 불씨를 꺼줄수는 없다는 취지로 동기들의 십시일반 성금과 성품(양주협찬)으로 2차 노래방에서
정말로 화끈하게 불을 태워 버렸습니다.그런데, 우리의 촉새님 권영일동기가 평소때보다도 하얀
및 노란술을 많이 먹어 그만 그 큰눈이 돌아가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아무턴 애궂은일,노심초사등
훌훌 털어버리고 2010년 경인년 범띠해를 기약하면서 0시 30분경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참석동기 명단: 이호순회장, 김영오총무, 김두준, 변득수, 윤성원, 정용철, 배계한, 권영일,
제명렬, 서경태동기등 10명



















첫댓글 즐거운(?) 불타는 밤을 보내셨구먼~~~~근데 촉새동무는 오늘 반창회 날인데 그렇게 마시고 오늘은???기대됩니다.
기대해도 되는 전천후 친구 아이가...
수고마니하셨습니다 다음날 해장국도 직접보내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전화로)
서경태가 모처럼 보이네 방가 방가^^* 좋은 시간들 보냈구만...울산팀 아자아자!!!!
촉새동무하고같이갈려고했는데,가족모임이있어서....즐거웠던 느낌이 팍팍옵니다.
이야~경태 간만이네! 얼굴 좋다. 살도 보기 좋게 붙었네! 부산에도 함 온나!
득수가 늦게 온 모양이네,,울산팀 보기 좋읍니다,,새해에도 꾸준하시길,,
모두 행복해 보이네 보기좋타 경태 오랜만에 보네 반갑다
회장님.총무님. 올 한해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사진도 잘찍었네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