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있었지요.ㅎ
송천동 석기시대.ㅎㅎ
여긴 첨가봤어요.ㅎ
입구,
다 먹고 나올때 찍었네요.ㅎ
소고기도 파는곳이라 그런지 육사가 서비스로 나오네요.ㅎㅎㅎ
제가 좋아했던 고구마.
달아요.ㅎㅎㅎ
선지국, 국물맛 괜찮았어요.ㅎ
이게 묵은지 삼겹살 3인분.
고기 다 올린거예요.
1인분에 11,000원.
오, 고기 잘 구워지고 있네요.
제가 구운건 아니구요.ㅎㅎ
먹기좋게 자르고..ㅎ
노릇노릇.
상추에도 한번 싸먹고,ㅎ
깻잎에도 싸먹구.ㅎㅎ
마지막 볶음밥.
2개만 비벼서 6명이서 나눠먹었네요.
이미 앞에서 고기를 먹어서 밥은 많이 안먹을 것 같아서.ㅎㅎ
볶음밥 시키니, 된장국도 나오네요.
ㅎㅎㅎ
후식으로 파인애플도 주시고.ㅎ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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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석기시대 |
주소/위치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248-6 |
메뉴/가격 |
묵은지삼겹 11,000원 / 목살 11,000원 등 |
전화 번호 |
063-272-3331 |
첫댓글 앗!!! 저도 어제 코기 먹었는데
맛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맛나보이네용 ㅠㅠㅠㅠ
아 먹고 싶어라 ㅠㅠㅠㅠㅠ
그냥 맛나게 잘 먹었어요. 아주 훌륭하다고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ㅎㅎㅎㅎㅎ
아흐 정말 노릇 노릇하니 거의 굽 수준으로 구워졌다는
그쵸? 제가 구운건 아니지만, 참 잘구워졌다는.ㅋㅋㅋㅋ
웅 때깔이 침을 부른다
삼겹살 가격이 엄청 내려갔다는데...
왜 음식점들은 안내릴까요??ㅎ
그러게요. 안그래도 먹으면서 그얘기도 했었는데..ㅎㅎ
집앞 정육점에서 8900원 하던데요... 요새 거의 꾸준합니다.
외식을 자주 하시나봐요..
삼겹살 먹고싶어지네요 ㅠ
아직 결혼전이라 집에서보단 나가서 먹는일이 많아요.ㅎㅎ 내년부턴 집밥을 주로 먹겠죵.ㅎㅎㅎ
예전에도 장사잘되었는데 지금도 잘되는지..
사람들 많더라구요.ㅎㅎㅎㅎ전 첨 가봤어요.ㅎ
아마도 송천동에서 젤 잘될겁니다 ㅎㅎ
전 주로 점심에가서 돌솥밥을 먹고오는데...나름 괜찮아요근데 겹살 가격 엄청 내렸는데 식당은 왜 고기값을 안내릴까요희안하네...
그러니말예요ㅎㅎ가격 좀 내림 좋을텐데ㅎㅎ
점심에 돌솥밥도 괜찮은 곳이군요, 함가봐얄듯ㅎ
역시 송천동 분이라서 송천동 골목을 누비고 다니시네요^^!.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 고깃값이 오른후에는 잘 안가지드라구요^^!
잘봤습니다...^^
네.ㅎ 걍 동네다보니 멀리가기 싫어서 근처에서 먹게되더라구요.ㅎㅎㅎ
개성있는 후식이네요..
ㅎㅎ 파인애플 좋잖아요.ㅎ
늦은새벽 아~~~~그냥 집에 가서 잘려구 했는데....아침에 삼겹살 먹는건 좀 그런가...ㅜㅜ 배속에서 날리군요.ㅜㅜ
아침에 삼겹은...ㅎㅎㅎ 부담스럽지 않을까요..ㅠ
가게가 깔끔하게 보입니다...음식도 맛있어보이구 한번 가봐야 할 듯~~~^^
괜찮았어요 ^^; 언제 함 가보셔요.ㅎㅎ
묵은지 삼겹 괜찮아영 이집 ㅋ 깔끔하기도 하구요 ㅎ
네, 저도 묵은지 삼겹 잘 먹었답니다.ㅎㅎ
^^
고기 잘 구워 졌네요.^^ 요즘 자주 외식을 하시네요. 근게 왜 한번을 못 마주칠까요? 저도 자주 왜식 하는데....
ㅎㅎ그러게요. 결혼전이라 저녁외식이 많아요. 결혼후엔 아마도 적어지겠죵.ㅋㅋㅋㅋ
저도 총각 때는 1년에 300일 정도를 저녁먹으면서 술을 마셨었네요...
역시나 결혼하고 나니 가정 생각도 해야 되고 290일 정도로 줄었네요 ㅋㅋ
110kg하는 산지 돼지가 예전 58만원에 거래가 되었는데
지금은 34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헐 1/3이상이 빠졌네요 ㄷㄷ 삽겹살 다시 7천원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헉, 근데 음식점가격은 왜 안내리지...ㅠㅠ
여기 괜춘해요 ㅋㅋ
네, 괜츈하더라구요.ㅎㅎ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그렇죠,ㅎㅎ 삼겹살엔 소주.ㅎㅎㅎ
고기는 돌판에 구우면 맛있죠~
맛있겠당~
키키, 맛나게 먹었죠. 묵은지 구워서 같이 먹으니 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