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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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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ClA5rjUfKGM
벨 통신 185, 생화학 실험자 명단 공개// 블로거 영결식의 수만 인파 // 가족 중심의 러시아 문화 // 우크라 어용 정교회의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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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천회 1시간 전
오늘은 미국이 우크라에서 비밀리에 수행한 생화학 실험 내막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러시아국방성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전문용어라 간단히 요약해서 보도해 드립니다. 자세한 원문은 텔레그램에 실어놓았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에서 생화학 무기 로 전환 가능한 비밀 생화학 실험을 실시하였고 러 국방부는
출처: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121712077973
정치탈북자 단체 "대북전단 12만 장 살포"...北, 대응할까
2023년 04월 12일 17시 12분 댓글
"北 핵·미사일 개발과 세습통치 비판내용 담겨"
"풍선 12개 중 11개는 황해남·북도 지역 이동"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대북전단 살포
통일부 "위헌요소 있지만 전단 살포 자제요청"
[앵커]
탈북자 단체가 대북전단과 USB를 실은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에 대북전단을 보낸 건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여 만인데, 대북전단 심리전에 민감한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북전단을 실은 대형 풍선이 하늘로 날아가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한 탈북민 단체가 지난 9일 자정쯤 대북전단 12만 장과 USB 3천 개를 대형 풍선 12개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과 세습통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고, USB에는 탈북민 출신 태영호 의원의 동영상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자유북한방송에 보낸 편지에서 풍선에 부착한 GPS를 추적한 결과 풍선 12개 중 11개는 황해남 북도 지역으로 이동했고, 1개는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민 / 자유북한방송 대표 : 황해남 북도 지역 이런 쪽에 떨어졌다고 북한 주민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해당 지역의 안전부 안전원, 안전보위부원들이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
대북전단 살포가 공개된 건 지난해 10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과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보낸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현행법에서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 법에 위헌요소가 있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북전단 살포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효정 / 통일부 부대변인 (지난해 11월) : 전단 등 살포 등의 행위를 법률로 규제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 죄형법정주의 등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의견서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입장이 전단 등 살포를 제한 없이 찬성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북한은 과거 대북전단을 향해 기관총을 사격하거나 보복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해왔습니다.
특히 북한이 공세적 위협과 추가 도발을 예고하고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주민 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공개되면서 북한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출처: http://www.jajusibo.com/62279
탈북자 단체, 대북 전단 살포해···누리꾼 “미사일 날아올 것 같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4/12 [15:51]
윤석열 정부의 반북 대결 정책에 편승한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자유북한방송은 12일 ‘북한의 자유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탈북자들’이라는 단체가 지난 9일 대북 전단 12만 장과 저장장치 3천 개를 대형 풍선 12개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대북 전단 금지법에 의하면 대북 전단을 살포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게 돼 있다. 그런데도 탈북자 단체는 버젓이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을 공개한 것이다. 이는 통일부가 「북한인권보고서」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북 전단 금지법을 ‘절대 악법’이라며 폐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윤석열 정부의 반북 대결 책동이 낳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관련한 기사에 누리꾼들은 “너희들 때문에 괜히 미사일이라도 날아 올 것 같다”, “쓰레기 무단 방류 등 제재 좀 가하세요. 괜한 주민들 불안하게 만들지 말고. 자기 집 근처로 저런 거 날라오면 좋나요”라는 댓글을 달며 비판하고 있다. 지속된 한미연합훈련으로 한반도 정세가 전쟁 위기로 치닫고 있는 속에서 탈북자 단체의 행동이 전쟁의 또 다른 뇌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119500009?section=nk/news/all
北열병식 등장 ICBM '과대포장' 평가나와…실제 능력은
송고시간2023-04-12 16:32
"단거리에서 ICBM까지 핵보유국 버금가는 실력"김정은 위원장 '괴물 ICBM' 화성-17형 발사훈련 지도
(서울=연합뉴스) 이우탁 기자 = 온라인에 유출된 미국 정보당국의 문건에 최근 북한이 열병식에서 선보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을 "과대 포장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비밀(secret)이라고 표시된 한 문건에서 북한이 지난 2월 8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다수의 ICBM 이동식발사차량(TEL)에 대해 "작동하지 않는 체계(미사일)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2월8일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고체연료 기반 최신형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탑재한 TEL을 10대 이상 무더기로 공개했다. 이는 미국을 겨냥한 장거리 핵타격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됐다.
기밀문건은 이에 대해 "북한은 미사일 전력의 역량을 실제보다 더 우수한 것처럼 연출하고 실제 미사일이 피해를 볼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작동하지 않는 체계를 열병식에 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유출된 미국 정부 기밀문건에 포함된 한국 포탄 운송 일정표로 보이는 문서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ADVERTISEMENT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미국을 겨냥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중략
그리고 2022년 11월18일 북한은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ICBM을 고각 발사해 약 6천100km까지 올려보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힌다. 정상 각도(30-45도)로 발사했다면 사거리가 1만5천km 이상일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 본토 전약 타격거리(1만3천km)보다 길 뿐아니라 화성-17형은 다탄두(多彈頭)를 장착할 수 있어 그 공포감이 배가된다고 한다. 그래서 화성-17형은 '괴물 ICBM'으로 불리기도 한다.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고체 ICBM' 추정 신형 미사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가 등장했다. 2023.2.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은 지난달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최대 정점고도 6,045㎞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0.2㎞를 4,151s(초)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 목표수역에 탄착되였다"고 밝혔다.
종합적으로 볼 때 북한은 현재 단거리에서 ICBM에 이르기까지 탄도미사일 능력에 있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유출된 미국 정보당국의 기밀문건에서 부분적 파트에서의 '과대평가' 가능성 지적에도 불구하고 핵탄두의 소형화에 이어 탄도미사일 능력에서 다른 핵보유국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나아가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미 억지력 강화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lwt@yna.co.kr
출처: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120841354933
美 연구소 "北, 핵무기 약 45기 보유...화산-31 위력은 10kt급"
2023년 04월 12일 08시 41분 댓글
북한이 공개한 전술핵탄두 '화산-31'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북한이 보유 중인 핵무기가 약 45기 정도로 추정된다는 미국 핵 군축 전문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 ISIS는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2년 말까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는 35~65기 사이이고 중간값은 45기 정도라며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ISIS는 북한의 플루토늄과 우라늄 생산량을 토대로 핵무기 보유 수량을 추정했으며, 북한은 핵무기를 1년에 4개에서 12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무기급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산량을 모두 늘릴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에는 영변 외에도 적어도 한 곳의 비밀 원심분리기 공장이 있고 아마 두 곳에 비밀 공장이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지난달 공개한 전술 핵탄두 '화산-31'에 대해서는 직경이 40~45㎝로 추정되며 예상 폭발력은 약 10kt(킬로톤)으로 공중폭발이 가능한 핵분열 무기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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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 연구소 "북한 핵무기 45기 안팎, 비밀공장 2곳 추정"
2023-04-12 12:01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보유 중인 핵무기가 45기 정도로 추정된다는 미국 핵 군축 전문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지난 10일 발간한 '북한 핵무기 보유고: 새로운 추정치'라는 보고서에서 "2022년 말까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는 35∼65기 사이이며, 중간값은 45기"로 추정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보도했습니다.
ISIS는 북한의 플루토늄과 우라늄 생산량을 토대로 핵무기 보유 수량을 추정했으며, "북한은 핵무기를 1년에 4개에서 12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러면서 "북한은 무기급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산량을 모두 늘릴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에는 영변 외에도 적어도 한 곳의 비밀 원심분리기 공장이 있으며, 아마 두 곳에 비밀 공장이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연합뉴스TV·RFA>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4/12 12:01 송고
출처: https://youtu.be/94gwIHTcvmw
"우크라이나, 올해안에 사라질 수도"/"반격의 Magic Date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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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천회 2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눈에 띄는 외신들을 순서 없이 요약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전 백악관 안보 고문인 더글라스 맥그리거 예비역 대령은 우크라이나가 2023년말까지 국가로 존재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NYT, WP. WSJ같은 네오 리버럴 미디어들이 우크라이나가 승리한다는 판타스틱한 이야기를 계속 부풀리겠지만 우크라이나 절멸의 불가피성에 주목했습니다. 맥그리거 대령은 우크라이나 내부 상황은 끔직하다면서 키예프가 엄청난 손실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F_h3AmVI4pU
마크롱의 Strategic Autonomy, 이데올로기가 아닌 국익관점에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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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천회 41분 전
키예프의 퍼핏 레짐을 내세운 우크라이나에서의 집단서방과 러시아의 쟁투, 그리고 타이완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 이를 둘러싼 대중들의 가장 큰 착각은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대결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조금만 들여다 보면 우크라이나가 자유민주주의와는 정반대의 막장 국가라는 것을 알수 있지만 대중들은 이를 도외시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A5VuS7tijag
우크라이나 전황(4/9) - 죽음의 도로로 변한 바흐무트의 보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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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천회 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l9waaDq6-xg
우크라이나 전황(4/11)- 러, 우의 자로포제 반격작전 무기고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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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천회 5시간 전
출처: https://v.daum.net/v/20230411133007055
오세훈 서울시, 이태원 유족 쪽에 “2900만원 안 내면 재산 압류”
윤연정입력 2023. 4. 11. 13:30수정 2023. 4. 12. 12:35
[이태원 참사]변상금 부과에 유족 “최소한의 예의 없어” 반발
“관혼상제 관련 집시법상 허가대상 아냐” 반박도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시민대책회의에게 변상금 약 2900만원을 부과했다. 유족들은 분향소 철거와 변상금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11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가 시민대책회의 앞으로 올해 2월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72㎡)에 대한 변상금 2899만2760원 부과 통지서를 보냈다”며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조차 잊은 듯한 서울시의 일방적 행정에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광장인데 애도와 기억을 위한 분향소 설치와 운영을 불허할 합리적인 이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며 “이는 절차적으로, 내용적으로 위법하기 때문에 위법한 행정에 근거한 서울시의 변상금 부과 역시 부당하다”고 했다. 분향소 운영은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15조)상 ‘관혼상제’에 해당해 현행 법상 허가 및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유족과 시민대책회의는 “그럼에도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집회신고서를 남대문경찰서에 제출했고 적법하게 수리됐다”며 “서울시가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강행한다면 이것은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법한 공권력 행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면적과 사용 기간에 비례해 (서울광장) 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는데, 허가 없이 설치하면 20% 가산금이 붙는다”며 변상금 부과 근거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납부하지 않게 되면 납부 의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관혼상제’라 허가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도 근거 법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상금을 부과하는 관련 법규는 공유재산법이고, 이 법에는 관혼상제가 예외 사항이라는 점이 없기 때문에 공유재산법 및 서울광장 조례에 따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전날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더 이상 대화를 요청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합동분향소 강제철거를 시사한 바 있다. 철거 일정에 대해서도 이 대변인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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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45
<23-4-12 윤석열 정권의 미국에 대한 노예화, 굴종적 태도의 습성화>
국내정치 2023. 4. 12. 08:27
안보실 제1차장 김태효는 4월 11일 윤석열의 미국 방문을 협의하기위해 미국으로 가면서 ‘미국이 어떤 악의를 가지고 한국을 도감청했다는 정황은 없다’는 말을 했다. 상식적으로 납득을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다.
따져보자. 미국이 악의를 가지지 않았다면 한국의 대통령실을 도청해도되는 것인가? 미국이 악의를 가졌는지 아닌지를 누가 아는가? 거꾸로 한국은 악의를 가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미국 백악관을 도청해도 되는 것인가? 미국이 악의를 가졌다는 정황이 없으면 차라리 미국의 백악관 직원을 윤석열이 주재하는 회의에 배석시키고 안보실 회의에 참석 시켜라. 지금 문제는 미국의 악의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대통령실이 도청을 당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 신세지만 형식적으로 지키고 유지할 것은 있는 법이다. 그런 형식을 무시해버리면 한국이라는 국가를 유지할 이유가 어디있겠는가? 차라리 미국의 한 주로 편입해달라고 하는 것이 훨씬 낫다. 지금 윤석열과 그의 하수인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그런 것 아닌가?
김태효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안보팀들은 미국의 도청을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런 행위는 매우 계획적인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권은 미국의 도청으로 인한 한국인민의 분노를 무마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미국방장관은 유출된 자료가 허위라고 평가했다. 무슨 자료가 어떻게 허위인가? 김성한과 비서관의 대화가 허위조작되었다는 말인가 아니면 한국이 포탄을 우크라이나로 넘겨주는 것이 허위라는 말인가? 만일 한국이 포탄을 우크라이나로 넘겨주는 것이 허위라면 앞으로 한국은 포탄을 제3국을 거쳐 우크라이나로 넘겨 주지 않을 것인가?
한국이 제3국을 거쳐 우크라이나로 포탄을 넘겨준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윤석열이 책임을 질 것인가? 김태효가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면 이종섭 국방장관이 질 것인가?
국민의힘 신원식은 군출신으로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알아도 아는체 하지 않는 것이 성숙된 태도라고 한다. 미국이 마음대로 해도 한국은 그냥 모르는 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가 마음대로 대통령실을 염탐하고 도청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생각의 연장선상이라면 북한이 남한을 염탐하고 간첩질하는 것을 가지고 뭐라 하는가? 그냥 알아도 아는체 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를 보이면 되는 것 아닌가?
윤석열과 국민의힘 일당은 이미 정신적으로 독립된 국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자체가 없는 자들이다. 미국에 대한 굴종적 태도가 습성화되어 노예화되어 버렸다.
윤석열은 친미일변도의 분위기로 미국과의 반도체 법 협상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위하는지 모른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법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수행을 지원하고 그 댓가로 반도체법에서 유리한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한 것이다. 미국은 한국에 립서비스 이상의 양보는 하지 않을 것이 뻔하다. 미국과의 협상을 생각했다면 차라리 미국의 도청에 대한 광범위한 한국인들의 분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한일 정상회담이후 한일관계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이후 한미관계는 더 악화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미국도 윤석열 정권만 조리하면 한국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에서의 분위기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포탄을 지원한다는 결정을 하면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양면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것을 모른다면 어리석음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암담하다.
첫댓글 저렇게 건물밀집지역에서 작전을 하면 민간인들은 전부 살해당한다고 보아야죠.
건물을 지형지물로 이용하여 전투를 한다는 게 참으로 끔찍할 것으로 봅니다.
아마도 사람새끼는 한마리도 안 남고 죽게 되겠죠.
서방이 정말 잔인한 전투를 하는 거죠.
그리고 종교단체와 교회를 철거하는 것은 기독교라 해도 이념성향이 들어간 종교라고 본 것으로
현시대는 기독교가 모두 호국종교로 탈바꿈 된 결과라고 보여지죠.
그러니 교황이 나라마다 다르게 존재하는데 로마카톨릭은 이탈리아를,
영국의 성공회교황은 영국을 러시아의 정교회교황은 러시아를, 중국의 교황은 중국을
한국의 교황은 어디를 간 것인지 개신교가 판을 치죠.
여하튼 우크라이나를 신속히 접수해야 되겠죠.
가진자들만의 세상을 만들기보다도 못가진자도 살아가는 세상이어야
생명체의 존귀함이 정립되리라 보여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