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모처럼 만에
고향후배에 전화를 받고..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해서..
고향후배 절친..
그리고, 운동 클럽회원 1명을 추가하여
4명이서 대전에 있는
월평동을 누볐다.
식당이 많이 있고
우리가 주로 누비는 곳이기에
곳곳에... 대충 맛집을 많이 알고 있다
고향후배는...
잘 따르는 여자동생이다
서로간에 많은 신뢰가 있는 동생이다..
5년 후배에 동생이고..
서로가 선을 넘지 않는, 정도를
잘 걷는 동생 이기도 하여서
만남을 가져도, 부담이 아주 적은 편이다
운동클럽 회원중에
후배를 좋아하는, 한사람이 있어서
내가 경고에 발언을 해 주었다.
절대로...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이런 부담스럽지 않는, 관계가 지속이 될려면 말이다
절대로 어색한 관계를, 만들지 말라고 했다..
무슨 얘기 인지는
잘 알아 들었 으리라 생각을 한다.
운동클럽 절친들도 아주 잘 알고
지내는 후배 이기에 ..
그냥 단둘이 저녁식사 보다는..
4명에 자리여서..
더욱 더 좋았던 거 같으네요.
모처럼 만에, 밤거리를 걸었는데
기분은 굿 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얽매여 사는거 같아서
안타까움이 많으네요..
아직 대전은 2단계여서
식당가도 좀 북적 거리드만요.
나도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서
좀 신경을 쓰고 싶어서
운동클럽에서 자주 갔던
횟집에서 한잔을 했는데
사장님에 얼굴은 아직도 힘들어 하는
기색이 많터 구만요..
사는것이 별거 있나요..
그냥 초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가 보면은
좋은일이 꼬오옥 있겠지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제 모처럼만에....
산사나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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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
21.07.13 05:0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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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금의 당황스럼에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힘들어하는건 피할수없는게 현실입니다 ㅡ
우선 각자 자신부터 추스려야합니다 ㅡ
그리고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해야 그나마 덜 고통스럽지요 ㅡ
죄송하지만 저는 오늘 방역수칙 위반했네요 ㅎ
혼자있어서 가능했지만요 ^
대전은 ᆢ
아직까지 2단계여서 ᆢ
거리가 조금은 활성화가 된 듯한 ᆢ
근댕 ᆢ
정말 걱정이네요
언제까지 이러케 살아야 하는지 말입지요
당사자가 좋아하는 사이라면
제3자가 선 넘지마! 충고하면
지켜질까요?
아마 사랑이 덜익었다면 가능하겠지만 ㅋ
운동을 같이하는 ᆢ
나 와의 관계가 ᆢ
의리가 좋은 동생 이니까요
내가 지껴준 걸~~!
지금까지 보아 욌구요ㆍ
동생에 ᆢ
성격을 믿고 ᆢ
동생이 나에게 보여 주었던
모든것 들을 볼때 ᆢ
저는 ᆢ
신뢰합니다 ᆢ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든 사람들에
바람 일 겁니다ᆢㅎ
요즘 거리두기에 제일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들이죠.
나도 이 분들을 위해서 뭔가 좀 팔아주고 격려를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때, 그래도 몇분의 기분 좋은 만남은 서로가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있지요. 잘 하셨습니다.
맞씁니다
자영업자 요즘 죽을 맛입니다
가끔은 ᆢ
만나서 술도 한잔 기울이고 ᆢ
하는것이 ᆢ
개인건강에도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