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209791871
= 패스트 라이브즈
내가 영화관에서 봐주겠다는데 상영관이 없으면
도대체 나보고 어떡하라고,어띃하라고,어떡콰라고,어뜨카라고,억떡하라고..
결국 오늘 OTT 공개되자마자 보고 여운 가득한 상태로 영업글 찌고 감..
패스트 라이브즈 보고 인연에 대해 곱씹다보면 걍 눈물이 되..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겪게 되는 성숙한 이별과 안녕
마지막으로 유태오가 섹시함
이 리뷰들에 마음이 뻐렁친다면 꼭 패스트 라이브즈 해줘..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감성을 사진 두 장으로 표현하고 감
첫댓글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 모든 관계에 대한 영화라 좋았어 불편하게 느껴진 부분(대학생 주름 등)도 있었지만 여러모로 아주 좋았다!!!
+ 서양인들의 핀터레스트템(?)인 이유도 충분히 납득 완
오늘 빔 틀어서 본다 이거...
영화관 개봉하길 기다려서 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불호였어
나는 딱히..ㅎㅎ 그냥 오티티로 봤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
기대 엄청하고 봤는데 나랑은 안맞았어.. 친구와 연인사이 감정을 뭐 그렇게 오래 소화도 안시키고 품고 있던것도 이상하고 그게 또 나름 큰 드라마로 그려지는것도.. ㅠ 또 그게 감독 본인 얘기에서 시작이야.. 본인 추억 미화 같은 느낌을 드니까 보기 더 힘들고ㅜ 오ㅐ 그렇게 어색한 한국말 그대로 썼는지도 의문이고 보는 내내 걸리는게 많고.. 인연이라는 개념을 영미권에서 판다는 생각은 좋은데 전달 방법이 너무..자잘한 감정선들이라 나는 즐기기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