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살겠습니다/김홍성
많이 가졌다고 행복이 아니고
적다고 불행이 아님을 아닙니다
마음을 조금만 비울수 있다면
생각이 깊어지고
가슴이 홀란스럽지 않음을 알지만
가을잎처럼 가볍게 비움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끓어 오름은
당신에게서 받은 사랑이 더 크오니
지금보다 더 낮은 마음이 되지 못하니
어찌 해야 합니까
꽉찬 들녘은 풍성했지만
빈 들녘은 허전한것 같아도
비움으로 채워진다는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찬바람 불어 비우는 나무가
햇살이 짧다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비우며 겨울을 버티 듯
내가 많이 가졌다고 자만 하거나
가진게 적다고 세상을 원망 하거나
탓하지 아니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가 없는 삶 그 자체로도 벌써 벌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서양 속담에 감사 없는 사람을 벌하는 법은 없다는 말도 있지요.
소정님의 아릅답고 좋은 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과 평안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셨습니까..
금년도 열흘이 지나는 어둠으로 지우려는 이시간
아침의 추위도 누그러져 귀가 시간이 훨씬 쉬울것 같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언제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사랑으로 나눗는 소중한 시간속에서 늘 축복이 함께 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저녁이 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맘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