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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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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우원(27)군이 kbs 방송국에 들어가기전 밖에서 녹화시간을 기다리며 혼자 카메라앞에 지친 모습으로 '춥고 외롭다' 라며 한쪽 구석에 웅크리듯 서 있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비행장에서부터 구속되고 나와서는 바로 광주행으로.. 그리 외향적이지 않아 보이는 그가 견뎌내긴 힘들었을 터였다.
몇마디 하다가 그는 주기도문과 찬송가하나를 부르고싶다 하더니 눈을 감고 작은 목소리로 영어로 주기도문을 외고 고개를 숙인 채 무슨 찬송가를 부른다. 그런데 그 영어발음이 마치 미국인처럼 완벽한 것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잘하는 한국 젊은이를 보긴 힘드니까. 특히 젊은 애들은 영어는 마치 미국인처럼 끝내주게 잘하면서도 우리말은 너무 서툴어 듣고 있으면 화가 치민다. 도대체 저 부모들은 가정교육을 어찌 하는 건가. 대부분의 한국인들 집에 가보면 부모들은 한국말을 하고 자녀들은 영어로 대답한다. 그러니까 애들은 한국어 히어링정도 까지만 된다는 뜻이다. 왜 대답도 한국말로 하라고 다그치지 못할까. 다른 나라 이민가정엔 집에선 모두 자국어만 쓰고 자녀들은 밖에서 친구들끼리도 자국어를 유창하게 쓰는데. 중국애들, 일본애들만 해도 다 유창하다. 그럼 왜 한국인들만 한국어를 등한시 아니 멸시할까? 일본놈들이 조선족을 조센징(朝鮮人)이라며 멸시하며 살아와 잠재의식속에 열등감이 몸에 밴 것아닌가. 그래서 유난히 우린 아직까지도 어느나라보다 영어를 숭상하며 많이 섞어쓰는 것 아닌가. 점점 그런 추세가 심해져 이러다간 우리말에 반은 영어고 반은 한국말이 될 것같다. 그래도 결코 90% 넘게 영어를 못쓰는 것은 서양말엔 없는 토씨때문이다. 토씨가 없으면 무얼 하다만 것처럼 영 딱 떨어지는 완벽한 느낌이 안온다. 물론 토씨만이 문제는 아니지만. 일본어에도 토씨는 찰떡같이 있지만 다른 문제점이 많지 않은가.
이제 한국과 경제교류비중이 높아지자 미국회사들은 영어와 한국어를 능란하게 구사하는 한국 젊은이들을 채용하려는데 그런 재원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하니 한국인 부모들 제발등 찍고 있었음을 이제라도 깨달아야한다.
한 한국은행에서 영어와 우리말 그리고 은행업무에 능한 한국인을 구하는데 은행업무는 고사하고 언어문제에 막혀 사람을 구할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이미 한 미국은행장으로 일하고 있는 언니를 극구 스카웃하는데 아무리 거절해도 막무가내라 할 수 없이 그리로 갔었다는 말이 언젠가 내가 올린 글 속에 있다. 그것도 한국남자 이사들의 완고한 남존여비사상 때문에 뛰쳐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단지 커피한잔을 스스로 타먹을 수 없어 한창 눈코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는 언니를 불러올려 여자라고 커피를 타게 하는 그 보수성에 질려서. 미국에선 사장들이나 대통령이나 커피는 스스로 타 먹는데 그런 건 절대 못배우는가 보다.
미국엔 독재시절 쫒겨나온 그런 한국인들이 많다. 그들은 넘쳐나는 돈으로 은행을 하나 세워 이사랍시고 꼭대기층에 앉아 온종일 잡담이나 하고 노는 부류들이 많다. 자본주의란 돈만 있으면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다 돈으로 해결되는 그런 만사 오케이 사회다. 가끔 그렇게 영어문제등이 생기지만 그것도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시간과 돈이 넘쳐나면 영어 개인 레쓴을 받아 개선하지 못하는지. 그들은 그저 모든 것을 돈으로 쉽게 쉽게 처리하는 버릇이 들어 예를 들어 그들이 투자한 부동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늘리는가는 한국인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두면 알아서 잘 관리해준다. 뭣땜에 골치아픈 공부를 한단 말인가 그저 끼리끼리 모여 골프치고 술마시고 놀며 인생을 즐기면 될 것을.
어쨋든 우원군은 찬송가를 부른 후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저는 이제 신앙생활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도 가보고 싶어요." 나는 가슴이 쿵 한다. 아아 우원군에겐 넘어야 할 하나의 큰 산이 더 있구나... 지금 이 한국행이 그의 마지막 한계였나..
함석헌, 문익환과 그의 절친 장준하도 모두 기독교인들이었지만 그분들은 조선이 하느님의 천손이란 개념이 투철하여 조국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미국에 가서 살려하지도 않았고 이스라엘에 가려하지도 않았다.
만일 전우원군이 그 종교의 담을 넘는다면 나는 달려가 그의 친구나 이모나 동지나 무엇이든 되주어 그를 안아줄 텐데.. 제발 나같은 사람이 돌아서게하지 말라.
처음에 그가 광주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육체적으로도 그 집안 모습이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다. 전두한 이순자 후손들은 하나같이 모두 같은 모습인데 그래도 우원군은 주걱턱도 아니고 대머리도 아니구나.. 그런데 한국에 와서 과한 스케쥴로 무리를 해선지 몇일이 지나자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해쓱하게 좁아지니 그 뾰족한 주걱턱 모습이 좀 들어나 보인다. 지금 20대니 그렇치 40대 쯤 되면 그도 그 아버지 전재용처럼 대머리가 될 것인가? 제발 그 조부모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모습으로 변하지 말라.
그의 가족들은 할머니나 친 아버지나 사촌들 어느 누구도 우원군을 만나거나 통화조차 하지않으려하며 피하는데 단 한사람 그의 어머니만은 '장하다, 자랑스럽구나. 수고많았다'라며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다고. 아마도 우원군은 그의 가족들 중 유일하게 어머니의 DNA를 많이 닮은 것 같다. 그녀는 정신적으로도 깨어있고 육체적으로도 키도 훤칠한 꽤 미인인 듯 하다. 전재용은 그런 재원 마누라를 몰라보고 금방 또 세째부인이 된 탤런트 박상아와 눈이 맞아 떠나버렸으니 우둔한 자임에 틀림없다. 우원군 말이 아버지는 형과 자신의 이름으로 거액의 주식을 매입했는데 자신들은 그 주식에 접근도 할 수 없다하니 명의만 도용 됐다는 뜻이다. 그 아버지는 그 부모의 욕심을 고스란히 빼박았나보다.
내가 우원군에 대해 가장 놀란 것은 방명록에 적은 그 한줄,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여러분입니다' 이다. 그 짧은 말속에 자신의 조부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유족에 대한 사과등을 그토록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다니 그는 대단한 천재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그의 모든 언동엔 진심이 깊이 배어있어 우리에게 그것은 절대 보여주기위한 쇼우는 아니라는 믿음을 준다.
이순자는 욕심만 가득할 뿐 머리는 안돌아가는 것 같다. 지금 그 비밀 골방에만 그득한 돈은 쓸 곳도 없고 밖에 나가 쓸 수도 없는 형편에 그중에 10분의 9를 떼내어 국민들에게 남편의 죄를 사죄하면서 5.18유족들에게 위로금으로 나누어 준다면 국민들에게 용서도 받고 밖에 나가 신나게 그 10분의 1을 써가며 말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텐데. 천억이라도 십분의 일이라면 백억아닌가. 이천억이라면 이백억.. 그만해도 그녀는 말년을 풍족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 것을. 지금은 감옥아닌 감옥속에서 그게 무슨 삶인가. 자손들에게 용돈도 통크게 나누어주며 지금 쯤 우원군과 같이 다니면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또 미국에도 손자와 같이 가서 관광도 다니고 하면 자유롭고 좀 좋은가. 지금이라도 콱 눈을 감으면 만원짜리 한장 못가져갈텐데 어리석고 어리석도다.. 집안 가구들 사이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느니 넓은 야외 골프장으로 나가 푸른 하늘 밑에서 자유를 즐겨라. 그래야 죽어서도 영혼이 덜 고통을 받는다. 해외로 나가 숨어 즐기면 된다해도 세계 곳곳에 한국인이 안가는 곳이 있는가.
우원군말이 할아버지가 손자나 가족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복종' 뿐으로 어릴때 말을 안들으면 어퍼컷을 당했다는데 박정희나 전두환같은 류는 왜 그렇게 복종과 독재만 바랄까. 이것이 나라에 이익인가 아닌가보단 자신에게 얼마나 복종과 충성을 하는가만 따지고 아니다 싶으면 사조직같은 안기부 기관을 통해 가차없이 복수를 해대었다. 그리고 부자들을 보면 어떻게 힘으로 빼앗을까만 노리다가 빨갱이로 몰던 친일로 몰던 어찌하던 무슨죄라도 억지로 뒤집어 씌워 기어이 다 뺏아 버린다. 그 원칙에서 어긋난 경우를 나는 못보았다. 그 목숨이나 재산을 다 빼앗긴 이들은 그 원한이 하늘에 닿았을 즉 지금쯤 그 독재자들은 암흑속에서 하느님의 벌을 톡톡히 받고 있으리라.
박정희는 그 전설적인 부자 최부자도 한푼 안남기고 다 빼앗았고 부산의 큰 부자 김지태도 그 유족들에겐 일전도 안가게 다 빼앗아 버렸다. 월남전에서 그 불쌍한 젊은이들의 피묻은 돈 대부분도 갈취해간 자이니 말해 무엇하랴.
지금까지도 부산의 뜻있는 분들은 여러번 국가에 그 가난한 김지태의 유족들에게 재산을 좀 넘겨주라 성토해도 묵묵부답이다. 친일인사였다는 것이 이유인데 김지태는 나의 아버지 친구로서 그는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도 야학을 열어 그 바쁜중에도 밤에 가난한 아이들을 손수 열심히 가르쳤던 애국자라 하셨는데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잠시 동아대학에 재직하시던 시절 같은 동대신동에 거주하던 김지태씨 집에 내 손을 잡고 가셨던 기억이 난다. 돌담이 길게 늘어서있던 일본식 적산가옥이었는데 김지태씨는 외출중으로 안계시고 사모님이 단아하고 수수한 통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우리를 맞아주던 기억이 뚜렷하다. 그 때 내가 한번 그분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내 생각한다.
5.16 후 박정희는 부산의 대부자를 가만 둘리 있었겠는가. 제발로 와서 바치던 다른 사업가들과는 달리 김지태는 콧배기도 안비치니 괘씸하여 한번 박정희는 부산으로 내려와서 부산일보 사장실에 떠억 버티고 앉아 김지태를 불러오라 명했는데 어둡도록 기다려도 그는 나타나지를 않았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그것으로 김지태는 모든 재산을 그에게 다 빼았길 운명이 정해졌으니 자세한 사정과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 친일파니 뭐니 온갖 지어낸 이유와 소문이 언론에 난무하였고 그로서 부산엔 '묵고보자 김지태'라는 뜻도 모르는 말이 어린애들부터 어른들 사이에 한창 떠돌던 말이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그의 이름도 다 잊혀졌다.
전두환시절에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되었는데 굽실거리지않는 재벌들은 모두 사라진다. 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던 국제그룹도 청와대에서 기업가들 모임(바쁜 사업가들을 왜 그리 자주 불러들였는지)에 그 사장이 바쁘다며 몇번 참석을 못한 이후 그 큰 국제그룹은 단시일에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연희동자택 비밀골방엔 그런 그런 자금들이 모아져 쌓여있을 것이다.
복종을 좋아하던 두 대통령에게 조금만 자신에게 충성을 게을리하는 자들은 가로갔으나 반면 굽실굽실 충성! 하던 이들은 아낌없이 돈을 하사받았다. 돈이야 항상 남아돌았으니. 특히 노태우에 비해 전두환이 그런 기마이와 허세가 심해서 그가 하야했을 때 장세동 장태환등 그 부하들이 대단한 충성심을 표했던 것도 그 이유였다.
오후엔 동네 마트에 가서 좋아하는 취나물을 두다발이나 사서 기분좋게 나오는데 길가에 아즘마 대여섯명이 작은 테이블을 둘러싸고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일견해서 기독교인들 같은데 무얼 파는 걸까하고 슬쩍 봤더니 큰 글씨로 '미군철수'라는 글자가 눈에 뜨인다. 호기심이 생겨 가까이 가봤더니 '미군철수 반대' 라며 서명을 하라는 거였다. 날보고 그 서명을 하라구? 피가 거꾸로 솟아 나도 모르게 '우리는 미국 식민지가 아니에요 미군은 나가야해요!' 라 큰소리로 소리쳤더니 그 중 한사람이 '미군이 나가면 큰일나요, 딸라가 다 빠져나가요'란다. 나는 <세상에 달러만 있는 게 아니에요. 루불도 있고 위엔도 있고>라 맞받아 치려다가 아무 소용없는 말이다 싶어 그만 입을 다물고 돌아선다. 울분이 치솟는 걸 참고 걸으려니 왠지 눈물이 난다. 저런 무식장이 국민들이 얼마나 많을까.. 전광훈들 같은 목사밑에서 그들은 완전히 세뇌돼 버렸구나.. 이래가지고 우리는 과연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아즘마들이 나를 당국에 고소한다해도 4.3향쟁 기념식에 서북청년단이 와도 오히려 당국은 그들을 보호하는 판에 누구를 보호하겠는가. 서북청년단은 살았다면 100세 안팎일텐데 지금 그들은 손자정도이니 년년세세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거다!
그러면서도 이 작은 시골마을에 이미 내얼굴을 아는 이도 있을텐데 그들 사이에서 내 소문은 금방 퍼질 것이다 싶다. 필시 전에 우리 까페에 오던 그 교회의 예수쟁이들인 것 같은데. 쓸데없이 내얼굴만 찍혔겠구나 싶어 기분이 떨떠름하다. 아무 보람도 없는 희생.. 바위를 치는 한개의 계란이 되면 그래도 그것은 무슨 효과가 있을가. 그래도 바위에 얼룩이라도 남기는 효과가 있을가.
나의 아버지는 이런 경우 이성을 잃고 괜히 나의 감정을 내보이면 하수라 하셨거늘. 특히 이념문제에서는.. 나는 오늘 그래서 패했다.
첫댓글 요사이 거리에 미군철수 반대 라고 서명좀 해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금방이라도 미군이 철수하면 공산주의가 된다는 것이다
나도 언니처럼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한숨을 쉬면서 마치 자신들이 더욱 목소리를 내야 겠다면서
나를 보기를 원수 처럼 보고있다
왜 그들은 확신이 없는 역사관으로 삐뚤이는 사명을 하는지 모르겠다
제주 4,3 을 모르면서,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서
분명 우리의 역사관은 잘못 흐르고있다
다행히 전우원이가 나타나 광주 5,18 이 진실해지고 있음에
억울하게 돌아 가신 님들이 한을 풀고자 함인가 한다
추천하고 갑니다...
우리민족이 통일하기 전 마지막순간
까지 기독교인들은 반민족적인 악행을
저지르네
전광훈은 끝까지 교인들에게 그 길을
지시하는구만. 이제부터 전국의 교인
들의 그 서명운동은 그렇게 퍼져나갈 것 같다..
넘어야할 산이 또 있군요....
그는 결코 그 산을 못 넘을
것 같네요 ㅠㅠ...
우원군뿐 아니라 우리민족이
통일하려면 또한 높은 산이..
@산비탈양
산비탈양님 ... 넘 슬퍼만 않으셔도 ㅎ^
기독교적 굴레가 그 아무리 무지막지하다지만
지금껏 보여 준 모습의 우원군이라면
결국엔 넘어서지 않을 것인지
이스라엘만의 야훼 하나님이 아니라
궁극의 절대 진리이자 인류보편의 하느님을
마침내 발견할 것이라는데 조심스럽게 나마 한표 ..!
첨 뵙는 것 같은데
아름다운밤하늘님
반갑습니다 (_._)!
@포퍼엔마스 인류보편의 하느님은 바로 제가 믿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렇군요, 우원군이라면 그 절대진리이신 하느님에게로 넘어올 확률이 크군요.
하느님 제발 그렇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기신겁니다
그것도 진정한 용기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신것이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끝까지 이겨낼 것을 다짐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생깁니다
참으로 공감동감되는 글입니다
지난 역사체험과 오늘의 역사가 살아있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지지합니다
건강에도 항시 유념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한번 또 뵙고 싶네요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입된 노예적인식은 이땅을 슬픈 족쇄로 장악한
노예적인식을 어찌 타파할까
이땅에 물리적 변화를 바라지 않은 그들이
인식의 변화를 강압 고착시키는
(헬조선으로 대변대는 이땅에 그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미국의 일극폐권 에서 강등되고 수많은 강국중 일부일 뿐이며
세계는 어느 국가가 어느 국가를 지켜주는 관계란없다라는것을
그리고 자주적 분단해소를(통일) 이룰때에 우린 정신적 노예성에서 벗어날듯
그들의 행위는 현실은 결코 자생적 통일과 노예성에서 벗어날수 없다란걸 시외하는듯 우릴 이곳에 매몰시키는
(그것이 현실이라며 발목을 잡는 그들의 그-스글픈 행위는 멀리서 본면 우리내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일극이 지배하고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장악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싯점에 미국과 분단에 기생하는것이
배부른 돼지농장을 살찌게 할수도 없근만
그들은 왜 돼지농장 을 갈구 할까.- 정말 이해불가
기독교는 돼지농장에 최적화된 종교집단 같아
세계는 일극 독재 돼지우리에서 발버둥 치근만
현실이 일정한 반미대열로서 생존(경재적)을 담보하는
시대로 실리를 챙기듯 그들의 일방적 매몰은
현실과 부합하지않고 장기적 고통
역사상 미국이 공들인 노예국가들 중 남한이 가장 성공작이라 자만하고 있을 텐데 천만의 말씀이시다.
결국엔 그 노예국가에 의해 잡아먹힐 것인즉.
공감된 글 잘 읽었습니다. 미국은 한민족의 주적이지요. 일제지배. 남북분단, 6.25전쟁, 박정희 5.16쿠테타, 모두 그 배경에는 미국의 공작이 있었지요.
짧은 몇줄로 그동안 우리의 처절한 역사를 아주 잘 설명하셨군요..
군사정권을 전통이 이어 받았고 imf를 지나 이명박근혜 문통 윤가 모조리 미국의 작품입니다. 부산인데 동대신동을 들으니 정겹군요
여긴 해바라기 이상을 바라긴 힘들조
해바라기 즉 제세이화의 이상은 우리민족의 염원으로 꼭 이루어 질 것으로 믿습니다.
cibies님 군사정권 이전 이승만부터 미국의 작품으로 봐야지요. 이승만의 작품 단독선거로 시작된 분단, 서북청년에 이승만이 명한 대학살.. 세월호 천안함.. 모두 미국 작품들입니다.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 같군요.....잘보앗읍니다.....
네 거의 문앞에 와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