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몰락 3 [이집트]

[카이사르 마그누스]

갈리아인과의 평화가 체결된이후 갈리아중부는 로마화 진행이 시작되었고 이탈리아안에서도 눈부신 번영을 이루고있었다. 한편 발칸반도의 마케도니아 북부는 게르만의 침공으로 북이탈리아 마케도니아 전선이 형성되었다. 게르만은 한때 일리리아 지방까지 내려왔으나,

곧 격퇴당한다.한편 북이탈리아까지 쳐들어왔던 게르만족도 격퇴시켜 로마군은 점점 북상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위기에 처한 우방 동맹국인 폰투스 지원군을 결성하게된다. 갑작스런 이집트공세에 수도마저 함락당한 폰투스는 로마에 구원을 요청했고 오랜 우방 동맹국이였던 로마는 이에 즉각 대답하듯이 한개군단을 이끌고 바다를 건넜다.

 

이집트

 

이집트, 무서운 나라이다. 로마가 군제개혁전 동방에선 셀루시드왕가의 이집트 총공세가있었다. 이집트는 전국토의 70%이상을 상실했었고 수도 알렉산드리아까지 몰린상태였다. 그러다가 이집트의 총반격에 셀루시드는 고전을 면치못하다가 자국영토인 예루살렘마저 내주고만다. 그러자 셀루시드는 파르티아를 침공했다. 파르티아를 침공한 셀루시드는 파죽지세로 파르티아를 밀어냈고 급기야 파르티아의 주요도시를 모두 함락시켜버리고만다. 파르티아는 고작남은 도시는 3개 하지만 셀루시드가 파르티아에 총공세를펼치자 이집트는 뒤치리라도 하듯 셀루시드의 전국토를 야금야금먹엇고 셀루시드도 파르티아와 마찬가지로 3개의도시를가지게된다. 그것도 파르티아땅에 3개의 도시가 몰락한 왕가를 지탱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르메니아의 참전으로 셀루시드왕가와 파르티아는 무너지고 동방은 폰투스,아르메니아,이집트가 다스리게 되었다. 그런 이집트가 폰투스를 주도면밀하게 침공하여 전쟁초기에 수도가 함락되는등 말이 아니였다. 그나마 임시수도로 잡은곳까지 포위되자 다급해진 폰투스는 즉각 로마에 원군을 요청. 이에 로마는 아테네,코린트,스파르타 등지에서 모은 군단병들과 용병을 주축으로 3600명정도의 한개군단을 파견했다.

도착한 로마군은 즉각 포위된 폰투스의 임시수도를 구원코자 농성군과 합류. 연합군을 결성하여 싸워 끝내 수도방위를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집트는 로마군이 개입했다는것에 즉각 3개군단을 보냈다. 3개군단을 보내는동안 폰투스군도 조금이나마 전력을 보급하고 로마군도 제2진을 보내게 된다.

폰투스,로마 연합군 과 이집트군은 그렇게 소아시아땅에서 다시싸우게된다. 우선 군대의 수에서 단연 월등했다. 하지만 결말은 참패했다. 우선 로마군과 이집트 본대의 싸움에서 로마군은 수적으로 우세했다. 하지만 적장의 전투경력을 말해주는 별은 6성 그에비해 로마군은 신참자였다. 군대의 질또한 이집트가 우세했었다. 첫 전투에서 로마군은 점점밀렷지만 나름대로 로마군단병은 꽤오래 버텼다. 하지만 패배의 원인은 이것만이 아니였다. 아군의 지원군인 폰투스군보다 적의 지원군이 더일찍온것이다. 그렇타하더라도 전투지까지 걸어오는 이집트군이였다. 그러다가 폰투스군이 당도했다. 하지만 폰투스군또한 걸어오기시작하는거였다. 게다가 중무장보병보다 경무장보병과 기병을 앞세워 보낸 아군의 선발대는 이집트 보병에게 무참히 쓸리고 말았다. 폰투스의 팔랑크스또한 포위를당하는등 폰투스 구원군이 하는건 전혀 없었다. 결국에는 로마군은 참패를 맞게되고 소아시아 땅에서 물러나게?榮?. 그리고 수도는 함락되고 소아시아땅에서 폰투스왕가의땅은찾을수없었다. 하지만 폰투스는 로도스섬에 수도를정하고 한개군단이 주둔하고잇었다. 정말비참해보였다.

[hicpari]

흠 폰투스 9성 장군에 해골마크 있던데.. 졌으니 전사했겠네요.^^

[푸헬헬]

해골마크는 뭐죠...?

[카이사르 마그누스]

더이상 물러날수 없다는뜻입니다. 퇴각하거나 전투에지면 부대자체가 몰살당합니다.

[ㄴ-_-ㄱ]

정말 비참해 보였다...비참해보였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