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대추가 많아서 효소 담갔뿌린는디요~
작년에 말려봤는데 이맘때 말리는게 빠른지 마르고 나니 상태가 별로더라고요
안먹을거 같아서 효소를 담갓어요
즙이 거의 안나오길래 배를 좀 넣었어요ㅋ
배랑 대추 궁합이 맞을라나? 궁금해설라무네ㅎㅎ
전에는 과일류 맛없어 안먹으면 돌아다니다 결국엔 버렸는데
효소를 알고 부텀은 효소로 직행~~~
잘하는 짓인감유?
아직까지 효소에 대한 믿음 50%
설탕물 같아서리~ㅋ
끓이면 효소가 죽기때문에 음식이 식고 나서 엑기스를 넣어야 한다고 하든데~
일반적으로 고기 같은거 양념하땐 미리 넣자나요
그럼 효소가 다 죽어버리는건가요ㅎㅎ
고수님들의 효소에 대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말린대추로 담으셨으면 시럽을 넣어 주셔야 하지만 햇대추로 효소를 담으셨으면 그래도 액이 나올텐데요? . 그리고 대추와 배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효소라는미생물은 45도 이상이면 죽습니다. 살아있는 효모균을 섭취하셔서 체내에 들어가 활발한 운동으로 독소라든지 우리몸에 안좋은 부분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운동을 하는데 죽은균을 먹으면 말씀 그대로 설탕물을 먹는것과 진배없습니다. 효소라고 우리몸에 다 좋은건 아니지만 사람나름대로 연대도 맞아야 잘 듣는거 같습니다. 똑같은걸 먹어도 어느분은 설사와 구토도 하거든요. 가급적 낮은온도에서 섭취하시고 좋은 효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읍니다^^
생대추 몇년전에 효소했는데 액 많이나오구 맛두 좋아요... 발효기간이 엄청길고 6개월이지나도계속 부글부글한게 흠이더군요,,,
지켜보니 그런거가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