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올바른 진로와 개혁을 제시한다.
사람이 태어나 올바른 진로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마치 첩첩 산중에 들어와 집으로 돌아가야 할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과 같으며, 또 그런 상황 가운데서 무엇을 잘못하였길레 이런 과오에 빠졌는가를 바로 깨달아 알지 못하고, 서로가 자신이 주장하는 개혁으로 이 난국을 해결해 보이겠다고 다투는 것이 바로 인간들의 끝없는 분쟁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반도 거민들이 처한 혼란은, 곧 온 인류가 겪는 난제들의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이들이 꿈꾸고 도모하는 모든 일들이 바로 첩첩 산중과 같은 우주 속에서의 끝없는 방황이며, 또 저들이 저마다 주장하는 개혁이 바로 모든 인간들을 검투사가 되게 하여 싸우게 된 분쟁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들어 두고 자신의 말씀만이 참된 진로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자신들의 참된 진로라는 것을 거부하고, 뜬금없이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의 거짓말을 자신들의 진로를 삼은 것이 그만 인류 5천여년의 참담한 방랑생활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이렇게 방황하게 된 원인을 저마다 규명해 보려고 시도한 정책이 바로 개혁이란 미명하에 저질러지는 잔혹한 실험정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목숨으로 영생하도록 하였으나, 사람들은 목숨 값이 소중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여도 그 목숨 값에 해당되는 마땅한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고, 오직 저마다가 주장하는 개혁으로 세상을 개혁하려 합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목숨 값에 해당되는 거룩한 삶을 살려하지 않고 다만 영생하신 하나님의 안목으로 보면 하루살이에도 못미치는 파리 같은 목숨 값으로 사는 것은, 저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흙으로 만든 육신의 생각에다 두고 영생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생각을 근거로한 대인관(對人觀)으로만 이웃을 대하려 할 뿐, 하나님이 명시해 준 말씀대로 이웃을 대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대하는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어 육신의 생각대로만 이웃을 대하려는 자들의 철학을 모두 두들겨 부수고 오직 하나님의 대인관으로만 살아간 결과가 이러하다는 것을 펼쳐 보였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 1~6) 하심 같이, 사람은 자신을 낳고 양육하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일만이 참된 진로이며 개혁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삶의 진로와 개혁을 2천여 년 전부터 세상 만민들에게 선포해 알렸으나, 완악한 인간들은 그 동안에 예수님의 언행을 한낱 하나님을 신봉하는 자들의 인생관으로 매도해 버리고 각기 천태만상의 철학과 주의주장과 신학만 개발해 뭇 사람들의 머리 노릇, 곧 저들의 아비가 되려 하였습니다. 이런 일의 대표적 선두주자가 바로 하나님(예수님) 이름팔이들인 신학자들이며, 이들의 이름팔이 짓을 흉내내어 새로운 구세주가 되려 한 것이 바로 맑스·레닌의 공산주의 사상이며 이들 공산주의 잔재가 바로 오늘날 중국 공산당들이며 또 동북아 한반도 북쪽에 똬리를 틀고 앉아 하나님 행세하는 김일성 일가들입니다.
그러나 한반도 남쪽에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이들 공산주의 자들을 인류의 주적으로 취급해 박멸하려 하였으나, 그 또한 나이들어 늙었을 때에 참된 신앙인에게 그 정신을 물려 주지 못하고 다만 그의 친척을 신뢰해 국정을 맡긴 것이 바로 4.19 혁명을 불러 일으킨 주된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개혁 정신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잔존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박정희 전대통령을 불러 세워 이승만의 개혁에 따른 보수(報酬)로 경제 부흥을 허락하였으나 그 또한 그 업적를 하나님께 영광돌려 감사치 않고 자신의 공로로 자처하다 그만 인류의 주적인 반역자에 의해 죽었습니다.
그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은 경제 부흥에 따른 풍요를 백의민족 정신으로 선용해 동방의 찬란한 등불이 되려 하지 않고, 여전히 인류의 주적인 공산주의 신봉자인 김일성 일가들의 남침 야욕을 방치한 채 저들의 침략은 모두 미국이 가로막아 줄줄 알고 자신들은 그저 권력과 재물만 잡았다 하면 자유 민주주의의 암병인 음란방탕한 풍조에 빠져 들어가 자신들마저 김일성 일가들처럼 이웃 부녀자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돈과 권력과 지식을 갖춘 기득권층들의 소망이 이승만 대통령처럼 선하지 못하고, 여전히 구 시대의 탐관오리들처럼 집짓기 경쟁과 땅따먹기 경쟁으로 일관하며 엽색행각을 즐기게 되면 예외 없이 멸망당합니다.
북한의 살인마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 뿐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기득권층들과 서민들의 선생 노릇을 하여야 신앙인들이 그만 하나님(예수님)의 이름팔이 짓으로 축복(재물)만 탐하였기 때문에 그런 재물의 힘으로는 도저히 김일성 일가들을 응징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적화된 시기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때가 아니라, 그 이전에 신앙인들이 육적인 부강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보다 더 우위에 올려놓아 숭상한 시점부터가 이미 대한민국은 사단의 반역 사상으로 적화되었습니다. 이렇게 적화된 나라는 사단의 하수인이 된 문재인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이 쉽게 국권을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백의민족은 김일성 일가들처럼 육적인 부강으로 포효(咆哮)하는 야수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한반도에 태어난 사람들은 반드시 백의민족의 정신에 합당한 심령, 곧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의의 민족만을 공경하는 금수강산 한반도가 주인으로 공경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들짐승 수준에도 못미치는 인간 백정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을 본업으로 취급해 존중하거나 또는 서구 사회의 암병노릇을 하고 있는 음란방탕을 탐닉하게 되면, 반드시 금수강산 한반도는 이들을 역겨워해 토하여 내칩니다.
사람의 올바른 진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이며, 사람의 올바른 개혁 또한 하나님의 소유물만 탐하는 도적의 습성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성품을 갖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진리의 길과 개혁정신은 덮어 두고, 오직 문재인의 폭정에서 벗어나는 일만 이 민족의 진로와 개혁으로 취급하는 자들은 모두다 문재인과 같은 멸망의 족속들입니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꿈꾸는 진로와 개혁은 공산 사회주의이며, 자유한국당의 진로와 개혁 또한 구 시대의 탄관오리들로 회귀하는 일이며, 여느 태극기 애국 세력들의 진로와 개혁은 이 환난의 때에 자신들의 이름을 떨치고자 하는 개혁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자한당이나 애국 국민들 대다수가 거짓말장이 공산주의자 문재인 일당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일을 제일의 급선무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할 범법자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갖추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일을 무시해 가록막는 진로와 개혁은, 모두다 사단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들어가는 짓일 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진리의 개혁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40일을 굶주리고 계실 때 사단이 찾아와 예수님더러 하나님의 아들된 능력으로 먼저 돌을 명하여 떡을 만들어 그 굶주림부터 해결하라고 충동질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단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먼저 종북 반역 세력들의 만행으로부터 벗어나라고 충동질합니다. 즉 이 일이 급선무이지 무슨 백의민족의 정신을 되찾는 일이 급선무냐고 비아냥거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일도 좋지만, 그것은 먹고 마시고 배부른 후에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유혹으로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좇는 일보다 먼저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일부터 해결하자 합니다. 만일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난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에서 벗어난 죄악을 회개치 않고 오직 문재인만 쫓아내는 일에 전념하게 되면, 이들 또한 여전히 문재인에게 속아 살아야 속물들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짓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 같은 위경에 처할 것을 수십년 전부터 깨달아 미리 대처하였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땅의 선각자로 하여금 저들 모두에게 민족의 참된 진로와 개혁을 일러 주었어도 그것은 구 시대의 쾌쾌묵은 선민 정신에 불과할 뿐,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든 육적인 부강을 갖추는 일만이 자유와 평화를 누릴 힘이라고 우깁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들 모두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것은 무능한 탓이고, 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것도 무능한 탓이라고 우기는 마귀의 종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형벌은 만민의 죄사함을 받기 위한 고육책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또한 백의민족의 죄사함을 받기 위한 고육책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한복음 10:34) 하셨고 또,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시편 82:6~7) 하심 같이, 예수님의 대인관(對人觀)은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을 닮아야 할 신(神)의 자녀들이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관(對國民觀) 또한 동방의 찬란한 등불이 되어야 할 백의민족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온 인류는 다만 자신들을 백년 안팎을 살다 죽을 짐승들로 자처하였고, 대한민국 국민들 또한 육적인 부강에 목을 맨 걸신(乞神) 들린 엽전들로만 자처하고 있습니다.
짐승들과 걸신(乞神) 들린 엽전들에게 무슨 인간의 올바른 진로와 개혁이 있겠습니까? 이들의 진로와 개혁이 바로 인간 도살장과 지옥 불꽃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는 자신들의 죗짐을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무릎 꿇어 하나님 아버지께 향하는 일이 참된 진로와 개혁이며, 또 대한민국 국민들 또한 자신들의 죗짐을 대신 짐지고 억울한 탄핵을 당한 박근혜 대통령께 먼저 무릎 꿇고 사죄하고 감사하는 일이 참된 진로와 개혁이 됩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는 상태에서 반민족 범죄 원흉들인 김정은과 문재인의 목만 자르려는 자들이 바로 죄사함 받지 않고 천국 가려는 자들이며 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덮고 민족의 진로와 개혁을 이루고자 하는 파렴치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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