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잠을 한 번 실컷 자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랍니다.
지난 한달동안 깔깔이 삼순이 범백에 점순이 입원까지 겹쳐서 많이 힘들었어요.
카페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 잃어버린 아이들 소식을 보고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다행히 찾았다고 해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찾아아 할텐데 걱정이네요.
개구장이 짱가는 여전히 잘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옥탑방의 지난 어느날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깔깔이와 삼순이는 무서운 범백을 이겨내고 지금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힘든 한주의 피곤을 날려보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랄께요.
첫댓글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
우리 아가들~ 더운데 잘지내구 있는거지?
사이 좋게 지내~ 세력다툼 하지 말구~♥
근데 이모야는 다른건 기억에 안남구~ 맨날 메리이모 똥그란 발만 보다가~
날선 날렵한 사람 발을 보니까 참 신선하다~ 발이 참 이풔~~~~ ㅋㅋㅋ
날선 날렵한 사람발이라면 호심이님 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ㅎㅎㅎ
넵!!!!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이 더운 여름 아깽군단과 강아지군단이랑 잘 지내고 계시죠? ^^
옥탑은 너무너무 더워서 걱정이에요. 강아지 아이들은 다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ㅠㅠㅠ
잘 지내시고 계셨지유~? 여전히 아가들이 북적북적 ㅋㅋㅋㅋㅋ 더위를 아주 잘 견뎌내고 있네유 ㅋㅋㅋ
자주자주 와주시와요~~
자주 자주 오고 싶은데... 어린 고양이 한아이가 후지 마비 오는 바람에 그것때문에도 많이 힘든 요즘이에요.. ㅜ.ㅜ
언제나 재미있는 짱가네 소식~ 오랜만에 보니 더 좋아요^^
냥이들이 이제 아프지 않으니 너무 다행이예요^^
유리아님두 건강 조심하세요 아이들 돌보시다가 아프시면 안되잖아요~
냥이들 범백 다 퇴원했는데 한 아이가 사고로 뒷다리 마비가 와서 그거때문에 요즘 말이 아니에요..
누가 사고 났어요??어떻해...ㅜㅜ
놀다가 의자에 몸이 끼어 피오줌을 싸면서 매달려 있더라구요. 의자 부수고 꺼냈는데...
두 뒷다리를 못써요. 여러가지 치료를 해보는 중인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어요..
옴마야 일기 읽으면서 사진 속 냐옹이처럼 마구 웃었는데 아깽이 한 마리가 아픈가봐요 ㅠㅠ 어릴 땐 마비가 풀릴 수도 있나요? 빨리 나을 수 있는 거면 좋겠어요 꾸꾸 바깥구경하는것도 여전하고 옥탑서 불호령 내리는 짱가도 그대로네요 우리 아름여사님 얼굴이 안 보여 아쉽지만 잘 지내죠?
몸이 끼어서 신경손상이 많이 되서요. 아직 어린 3개월 아깽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다른 아이들은 다 잘지내고 있답니다~
꾸꾸대사의 활약이 미미하군용. 회담 성사 실패의 책임을 지고 경질당햇나요? ㅋㅋ 그나저나 아픈 거 금지! 다들 건강하게~~~
다들 건강하게 지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애들이 많이 아프다 보니 새삼 그런생각이 드네요.
모두 건강 잘 챙깁시다~
오랫만이시네요^^ 그동안 아가들 치료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다시 후지 마비라니,,,,, ㅠㅠ
너무 어린아가인데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정말 정성스레,잼나게 이뿌게 꾸며주신 일기 잘 보앗습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