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오생양/열왕기하3,요한복음5,시편26
오새묵/“예수라 하니라”
(요한복음5:10-16)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많은 기적과
많은 병자를 고치신 기적이 기록되어 있지만
그러나 기적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으신 적이 없고
모든 사람을 다 고쳐주시려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어떤 분명한 목적을 가지시고
제한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실 때
기적을 일으키시거나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을 특별히 표적이라고 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는 외적인 현상에 주목하지 않고
그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기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사람으로 몸으로 오신 것은
기적을 일으키실 목적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관계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즉 믿음입니다.
서로를 향한 진실된 믿음없이 관계회복이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필요에 따라 기적을 일으키고 병자를 고치신 이유는
믿음을 통해 관계회복을 목적에 두고 일으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한계를 너무나 잘 알고 계셨습니다.
사역초기에 사탄이 세 가지 시험을 물리치신 이유도
기적을 일으키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기적이 관계회복에 오히려 방해가 될 줄 아셨기때문입니다.
출애굽이후 광야에서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들이
사십 년 광야생활동안 백성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그 놀라운 기적들이 관계회복을 위한 믿음을 만들지 못했고
광야1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오늘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허망한 미신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아무런 소망없이 살아가는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가셔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8절)
즉시로 그는 38년 동안 누웠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이 병자가 평생 자기가 깔고 앉아 있었던 거적데기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자
마침 그 날이 안식일이었고
유대인들의 눈에는 고침받은 병자가 보인 것이 아니라
거적데기를 들고 걸어감으로서 안식일의 규정을 어긴 잘못이 보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를 겁박하여 왜 안식일을 어기느냐고 했을 때
그는 누군가 시켜서 한 것뿐이라 변명했고
그가 누구냐고 묻자 누군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후 성전에서 예수님은 그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은 자신을 고친 사람이 예수님임을 알았습니다.(14절)
그리고 그는 곧장 유대인에게 가서 핍박을 두려워하여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고 고발합니다.(15절)
이때부터 유대인들을 예수를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16절)
이 사람에겐 자신에게 일어난 기적이
관계회복을 위한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위한 기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오늘 구약성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지만
안타깝게도 관계회복을 위한 기적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키기 위해,
오직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하다면 지금도 얼마든지
기적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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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열왕기하3,요한복음5,시편26
오새묵/“예수라 하니라”
(요한복음5:10-16)
(본문)
Then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직역)
그 때 예수께서 그에게 말했다.
일어나라!
너의 매트를 들고
그리고 걸어가라.
(단어 및 문법)
pick up/집어들다.
mat/매트, 거적
get up/일어나다.
(적용)
오늘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허망한 미신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아무런 소망없이 살아가는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가셔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8절)
즉시로 그는 38년 동안 누웠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이 병자가 평생 자기가 깔고 앉아 있었던 거적데기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자
마침 그 날이 안식일이었고
유대인들의 눈에는 고침받은 병자가 보인 것이 아니라
거적데기를 들고 걸어감으로서 안식일의 규정을 어긴 잘못이 보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를 겁박하여 왜 안식일을 어기느냐고 했을 때
그는 누군가 시켜서 한 것뿐이라 변명했고
그가 누구냐고 묻자 누군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 후 성전에서 예수님은 그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은 자신을 고친 사람이 예수님임을 알았습니다.(14절)
그리고 그는 곧장 유대인에게 가서 핍박을 두려워하여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고 고발합니다.(15절)
이때부터 유대인들을 예수를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16절)
이 사람에겐 자신에게 일어난 기적이
관계회복을 위한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위한 기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오늘 구약성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지만
안타깝게도 관계회복을 위한 기적은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키기 위해,
오직 그 목적을 위해 필요하다면 지금도 얼마든지
기적은 일어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38년 된 병자는 고침을 받고 핍작자들을 찾아가서 예수이름을 아려준 이유는 무엇인가?
2)예수님께서는 기적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eSk6N_maqFo
첫댓글
🌿 생명의 부활과 , 심판의 부활로 , (요5:29)
판결하시는 권한을 가지신 예수님 !
주님의 몸된 교회 , 자비의 집 베데스다로
나를 불러 주신 놀란운 표적과 기적은 ~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6장 65 / 내일)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
아무리 . 김집사 , 김권사가 , 힘을 쓰고
노력하여도 , 주님의 몸된 교회로
나아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받는 수많은
설교 말씀을 들음에도 , 수직적인 관계가
전혀 회복되지 않고 ~ 혈기가 마르고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중환자처럼
누워 있는 나에게도 먼저 내 안에 찾아오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요5:24) . 생기를
불어 넣어 관절이 움직이도록 치유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값없이 받은 자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사람을 살리고 섬기는 본질적인 사랑으로
반응하는 언행을 통해서 (나타내는)
나의 믿음을 사람들이 보게 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요한복음 5장
➡️ 아들의 권위 // 아들을 위한 , 아버지의 증언
□ 39 ㅡ [ 너희가
성경에서 ㆍ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 연구하거니와
이 💖 성경은 ??
곧 .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 . ]
(예수님 당시에는 구약만 성경)
(성경은 , 예수님의 대한 이야기)
□ 45 ㅡ [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너희 속에 , 없음을 알았노라 ! . ]
□ 46 ㅡ [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 나를 믿었으리니 !
이는
그가 . ( 모세가 기록한 모세5경은 ? )
✨️내게 (예수님에) 대하여
🔺️ 기록하였음이라 !! . ]
■ 시편 26편
➡️ 무죄한 자의 간구
□ 1 ㅡ 내가
나의 💢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
여호와여 !
나를 🚩 판단하소서 !!
□ 2 ㅡ 여호와여 ?
나를 💥 살피시고 💥 시험하사
내 뜻과 , 내 양심을 ✅️ 단련하소서 !!
□ 11 ㅡ 나는
나의 💢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
나를 ♥️ 속량하시고 !!
내게 ♥️ 은혜를 베푸소서 !!
■ 열왕기하 3장
➡️ 이스라엘 왕 여호라의 , 모압 원정
➡️ 이스라엘 연합군이 , 은혜로 . 모압을 쳐부숨
□ 10 ㅡ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
여호와께서 ㆍ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 넘기려 하시는도다 !
하니 .
● ↪️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자기 혈기로 일을 벌려 놓고는
책임과 뒤처리는 남에게 전가 시키는 ~
□ 14 ㅡ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
(남쪽 왕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 앞에서
(못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쌩까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
□ 15 ㅡ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
하니라 .
~~~
여호와의 💖 손이 (영이)
엘리사 위에 🔺️ 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