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래전 영국여행을하다 낙후된 공업도시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탈바꿈한 게이츠 헤드를 만났다.
북쪽의 천사 (영국 게이츠헤드의 22m높이 55m폭 코카콜라 켄으로 조각가 안토니오 곰리의
junk art 즉 재생예술을 실현해 만든 설치물
마틴경제연구소 대표이기도한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는 창의적 인력이 인류 모든것의 시작 (creative class) 이라며 창조계급을 언급했다.
세계적인 도시경제학자로 `창조적 계급`이란 말을 처음 만들어낸 인물이다.
하버드, MIT, 뉴욕대 등에서도 활동 중이며 미국 시사잡지 `더 애틀랜틱(The Atlantic)` 수석 에디터직도 맡고 있다.
게이츠 헤드라는 도시는 이러한 창조를 바탕으로 도시민의삶의 질을 올렸고 지금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였다.
세이지음악당 발틱미술관 윙크브릿지등으로 문화 경제를 표방하는 도시로 변화된 오늘의 모습이다.
연극예술가인 피터 스타크가 주도한 도시계획의 대표적 모델이 되는 곳이다.
이러한 변화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교수인 피터 듀런드교수가 주창한 컬처노믹스 즉 문화 경제도시 대표적 성공 사례다.
21세기 창조의 세계는 인류와 각 도시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것은 익히 알수 있다고본다.
하지만 나는
창조보다는 더욱 효율적인 재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다.
기존에 있는것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깊이를 더해 더욱 효율적인것으로 승화하는 시너지를 창출하는대 의식을 집중한다.
자동차라는 한 부분에 국한된것 같지만 나의 이 효율에 대한 집착은 창조나 진보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것으로 본다.
이미 가지고 있는것 "오늘 안것을 어제 알았더라면. . . 이라는 후한이 없도록 원도 한도 없이 펼처지는 실존 세계에서 더해지는 열정 말이다.
역사에 길이남을 그 무엇도 좋지만 한 세계의 모티브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것에 효율을 더함에 나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모델링의 제작이 그렇고 시도되지 않은 범주에 대한 리 엔지니어링 그리고 독특한 손기술로 재창조되는 미케니컬 엔지니어링의 세계 아직은 나의 세계 이지만 머지않아 거대한 페러다임속에 의식의 강한 이동을 기도하며 . . .
"북쪽의 천사" 라는 조각상 앞에서의 사진이다.
올 한해도 비상을 꿈꾸며. . . .
첫댓글 와~~바람불면....걱정(?) 호기심....비행기처럼 진격의 거인이다
알미늄켄 녹여서 한거래요. 기초가되는 뿌리도 상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