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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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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미국 출장 후 영어못해 극단선택 노동자…법원, 산업재해 인정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5,698 24.05.01 09:3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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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09:39

    첫댓글 미국 출장을 어쩔 수 없이 간거겠지? 애초에 영어 못하는 사람을 왜 보낸거지

  • 24.05.01 09:41

    헐... 은근한 강제로 가게된거아냐?

  • 24.05.01 09:39

    내용 보니까 업무상 재해 맞네...

  • 24.05.01 09:40

    영어 못하는 사람을 왜 미국에 어거지로 보냄?? 회사측이 자초한 재해맞지

  • 24.05.01 09:41

    스트레스 엄청 받았겠다 ㅠ 영어를 못하는데 해외출장을 보내면 어캄;;

  • 24.05.01 09:42

    ㅜㅜㅜ 업무상 재해 맞네 ㅜㅜ

    A씨는 회사에 입사한 지 1년 남짓 지났을 무렵인 2017년 11월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임원·상사와 함께 미국 출장을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영어실력이 미숙했던 A씨는 입국 심사만 1시간 이상 받아 통과해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임원은 귀국 이후 A씨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 24.05.01 09:45

    상상만해도 숨막히고 스트레스 받음..

  • 24.05.01 09:45

    ㅅㅂ 여행도 아니고 임원들이랑 가는거면... 이게 업무상 재해가 아님 뭐란말임. 영어 미숙한 사람이 퍽이나 제가 가겠습니다!! 했겠다 아.. 상상만 해도 숨막혀

  • 본문보니 수치심들었을듯....얼마나 괴로웠을까 영어못하는사람을 왜 보내가지고 생명을죽여.재해인정되면 살아돌아오나 죽은사람만 안타깝지...

  • 24.05.01 09:52

    2심 판단이 맞다고 보이네ㅜ 첨엔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 역량이 부족한거 같다고 느껴지고 외부에서 심한소리 하면 자존감 팍 깎이고 우울증 걸리기 쉽지..

  • 24.05.01 09:52

    아니 애초에 영어 못하는 사람을 왜...미국 출장을 보내..진짜 이해 안간다..말 안통하면 자존감 얼마나 떨어지고 눈물나는데...

  • 24.05.01 09:55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산해유무에 발목을 잡누 ㅅㅂㅋㅋㅋㅋㅋ 2재판부 일 잘햇네

  • 자존감 개떨어졌을듯 ㅠ 후

  • 24.05.01 09:57

    와 2심재판부가 알아봐서 다행이네 ㅠ

  • 24.05.01 09:59

    안타깝다 너무…

  • 24.05.01 10:12

    여행을 강제로 보냈어도 개힘든판인데ㅠ 스트레스 얼마나 심했으면ㅠㅠ 하..

  • 24.05.01 10:18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다...뭔지 너무 알 것 같어ㅠㅠ 입국 심사만 1시간.. 저 분도 어떻게든 하려고 했을텐데

  • 24.05.01 10:43

    아이고… 안타까워라..ㅜㅜ그나마 2심재판부가 제대로 봤으니 망정이지 매일 사지로 몰아넣어진 기분이었을걸

  • 24.05.01 11:04

    어우 저 기간동안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 어쩔거야 상상도 안간다 여행갔다 생각해도 스트레스인데ㅠㅠ 출장이 끝났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두고두고 내외적으로 문제가 됐겠지 ㅠㅠ

  • 24.05.01 11:10

    애초에 왜 저기 같이 가게 된거지…영어점수가 좋았나…? 말 안 통하는 곳에 가면 얼마나 긴장되고 스트레스받는데. 비자 미뤄질때 다른 사람으로 바꾸던가 했어야지. 에고…명복을 빕니다.

  • 24.05.01 15:25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ㅠㅠㅠ 안타깝다..

  • 24.05.01 15:30

    임원하고 함께 가는거면 짐도 화물칸 안 싣고 기내에만 실어서 최대한 빨리 뛰어서 나가서 임원 보필해야한다고 다른 글에서 봤던것 같은데
    1시간 동안 이미그레이션에 있었으면 임원이 엄청 눈치줬겠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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