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을 처음 접하는 것은 꾀 오래 되었다.
본격적으로 수지독송한 것은 아버님의 소천으로 49재 불공을 드리면서
스님(비구니)으로 부터 금강경을 선물 받고 부터이다.
금강경의 특징이 "무엇무엇은 무엇무엇이 아니고 그 이름이 무엇무엇이다."
라는 패턴이 반복된다,.
금강경을 공부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유튜브로 보니 김원수 박사님이 설명하는 금강경에 대한
강의를 32회분 시청하였으나. 몇몇 구분은 아직도 이해가 요원하였었다..
법사의 입장에서 해설하는 금강경에 대한 어떤 풀리지 않은 것이 있었던거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학자인 도울 선생이 유트브에서 강의 하는 것도 있는것 같다.
법화경도 원문으로 읽어 보았는데 내용은 금강경이나 법화경이 거의 같은 것 같다.
법화경은 일불승으로 부처가 되는 것으로 소설적으로 전개로 점진적인 과정을 거쳐 부처가 되는것을
유도한다면, 금강경은 아주 이해하기 난해한 것으로 심오한 수행과 공부 또 이를 실천하는 육바라밀로
지혜의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본다.
아무튼 우리 불자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수행으로든 부처가되는 목표로 가야 하는것에는 의문이 없다.
대한불교 조개종의 소의경전은 금강경이고 천대종의 소의경젼은 법화경이라고 한다고 한다.
법화경의 최중요한 것이 "관세음보살보문품"으로 이를 따로 분리하여 관음경이라 한다고도 하고,.....
금강경이나 법화경이나 모두 옛 차마고도에 있는 지금은 아프카니스탄 같은 중동지방 출신인 "구마라습"이란 스님이
인도에 유학하여 고대 산크리스트 언어를 중국황제의 부탁으로 중국으로 데리고 와서 결혼시켜고 고대 부처님 말씀인
경전을 중국어 즉 한문으로 번역을 하는데 고대 인도 언어인 산크리스트어의 발음과 뜻이 거의 같게 한문으로 번역을하여
이것이 한국으로 전해 젔다고 한다,... 제가 알기로는 구마라습 스님이 많은 역경 사업을 하고 말년에 "내가 번역한 것이
하나라도 잘못이 있으면 내가 죽은후 화장을 하도 내 혀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하셨다고 한다, 이 구마라습 스님의
화장 후에도 그대로 유지도아 지금도 중국에 전시가 되있다고 한다,..
경전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한국에서 한문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않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 노인회관에서 제공하는 중국어 공부를 하는데... 우리가 배운 한문과 중국의 언어(한어)는 같은 한자라도
발음이 매우 다르니..... 우리가 배운 한문은 중국어야 뜻은 거의 유사하나 발음은 완전히 다른 것 을 알수 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렸는데.... 법사님의 금강경 해설과 강의들 들었는데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전 승가대학총장님 이썼던 종범스님의 금강경강을 29본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까지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이 되는 것 같다.
요즘 맨발 겉기가 유행인데...매일 저녁 식후 맨발을 걷으면서 종범스님의 금강경을 듣고 있다.
아주 심오한 뜻과 의미를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는 것 처럼 강의르 하시는데...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금강경을 수지독송하고 타인을 위해 설명을 해 준다고 하면 수미산왕의 만큼의 7가지 보배로 가득 채워서 보시을 한
공덕보다 크다"라는 내용이 금강경에 있는데....
타인을 위해 해설해 줄수있는 정도면 이는 이미"아뇩다라샴막삼보리"의 경지에 이른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경지의 성인들고 선남자 선여인을 위해서 해설을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금강경의 최대 목표는 무아 무상을 바탕으로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거쳐 6바라밀로 통해 모든 상을 관조하여 법성을 통달하여
최상의 지혜(아뇩다라샴막삼보리)를 얻어가는 것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시는데.... 계속 종범스님의 강의를 반복하여
들어야 할 것 같다.
첫댓글 월출 시인님의 좋은글 "금강격 수지독송 그리고 금강경 이해와 실천"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훌륭하십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