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일본 공포만화 작가 이토 준지 몰입형 체험전시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 월드 투어가 올 여름 한국에 온다.
전시는 크게 두 개의 체험존과 한 개의 원화존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체험존은 복수를 테마로 이토 준지의 작품 ‘지붕 밑의 머리카락’, ‘장서환영’, ‘터널 괴담’, ‘토미에 : 사진’, ‘견디기 힘든 미로’ 다섯 작품을 테마로 했다. 두번째 체험존은 악(惡)을 테마로 이토 준지의 작품 ‘신음하는 배수관’, ‘머리 없는 조각상’, ‘소이치의 애완동물’, ‘목매는 기구’, ‘괴롭히는 아이’를 토대로 섬뜩한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
원화존에서는 이토 준지 작가의 대표작 ‘우즈마키’의 원화나 전람회를 위해 직접 그린 그림 등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소중한 자료들은 물론, 작품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첫댓글 밧줄잡고 일렬로 탐험, 연기자 때리지 말라고 하는거보니 일반 전시가 아니고 호러메이즈 같은건가? ㅜ 난 포기...
오 나 저거 대만 여행갔을 때 갔었는데 작년에ㅋㅋㅋ별로였어....
별로였어?어떻길랰ㅋㄲ
@쿠루힛니 음 뭔가 전시회도 귀신의 집도 아닌 애매한 느낌....? 볼 게 막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ㅋㅋㅋ
@김태성이양파냐 굿즈팔이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그 후기가 맞나보넼ㅋㄱ 고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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