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은 개별 지방자치단체가 세움터(건축행정정보시스템)에 공급 실적을 입력하면 곧장 국토부가 보는 시스템(HIS)으로 연계됐지만, 지난해 7월부터는 두 시스템 사이에 ‘국가기준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경유해 연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때 정비사업코드가 누락돼 30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과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택공급 물량이 지난해 6개월(7~12월) 동안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시스템 버그로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바뀌는 등 사업정보가 달라진 경우엔 준공 실적에서 모두 빠지는 일도 빚어졌다.
첫댓글 미친것들 ㅠ 나라존나조용해 에휴
기존 방식은 개별 지방자치단체가 세움터(건축행정정보시스템)에 공급 실적을 입력하면 곧장 국토부가 보는 시스템(HIS)으로 연계됐지만, 지난해 7월부터는 두 시스템 사이에 ‘국가기준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경유해 연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때 정비사업코드가 누락돼 30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과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택공급 물량이 지난해 6개월(7~12월) 동안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시스템 버그로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바뀌는 등 사업정보가 달라진 경우엔 준공 실적에서 모두 빠지는 일도 빚어졌다.
국가 시스템이 이렇게 얼렁뚱땅 굴러가는게 맞나요..? 유독 잦다
나라꼬라지
이런 일이 있다는 것도 충격적인데 이렇게 조용한 것도 충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