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소설이니 만큼 기대 되네요.
마지막으로 장미가족의 해피를 빌며.
소감 마치겠습니다~>0<~
#프롤로그
사랑이란 멀까????
왜~~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사랑은 변할까???
나는 사랑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사랑하는 것이 있다.........
사랑은 사람에게만 주나????ㅇㅇ?
나는 나의 예술을 사랑한다..........
#1
꺄~~~~~~~~
오늘도 나의 상쾌한 하루가 시작 된다..
지금 현재시간은...... 8시???????????
지.. 지각이다!!!!!!!!!!!!!!!
ㅠㅠ.......
어떻해.....
흑흑...
그래도 여유있게 학교갈 준비를 하는나ㅡㅡ;;;
그때 당시..나는 내가 전학생이라는것을 까막득하게 있고 있었다..
몸을 깨끗이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샤워를 하는데 10분..
머리 말리는데 10분...
깨끗하게 다려놓은 교복을 입는데 5분...
머리 빗는데 2분...
총 27분이 지났다...
"아침부터 쌩쇼를 한다~~ 쌩쇼를 해~~~"
"ㅇㅇ.... 차령아.... 너도 지각이자나... 왜 집에 있어??"
"-_-^^^ 너 내가 그이름 부르라고 했어 않했어!!!"
"-_-+++ 어쭈!!! 니가 정녕 이언니를 능멸할 쌤이더냐!!!!! 그리고 너!!!
언니한테 야가 모야?? 야가!!!!"
"됐다... 말건 내가 잘못이지... 그리고 지금 6시 30분이야 등신아!! 그리고 오늘
우리 처음으로 학교 가자나!!"
"그레??? 그건 그렇다 치고..무슨 ... 소리야!! 시계를 봐...라...??ㅇㅇ"
난 순간 멍~~~ 해졌다....
이런 제걀~ 알고 보니 내방 시계가 고장난 모양이다ㅠㅠ
가만... 내가 차령뇬 한테 지면 안되!!!!
"흠흠.... 그야 언니가 좀 잘났잖니~~ .... ㅡㅡ;; 나먼저 간다..."
"으휴... 그래.. 난 잘난 언니 만나서 이모양 이꼴이다~!!!"
난 차령뇬한테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몰라 그냥 집에서 뛰쳐 나왔다....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27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지금 세종예술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니... 다닐 것일... 꽃다운 18세 명
랑 소녀이다..^-^
..
아....
버스 왔다.....
오늘도 버스는 텅텅 비었다....
요즘 세대들은 예술에서 먼 관계들이라...
그런것도 같다...
어..? 오늘은 버스 기사 말구 한명이 더 타있다...
ㅡ///ㅡ
이놈의 꽃미남 결핍증 나온다...ㅡㅡ;;;;;
맨 뒷자석에 있는 꽃미남은 우리 학교 학생일것 같았다..
#2
창문으로 통하는 바람에 날리는 검은색의 부드럽게만 느껴지는 머리결.......
하얀 얼굴... 완전 백설왕자 같았다...
눈은 쌍커풀이 없지만 크고.. 투명한 초록색 눈....
도끼같이 뾰족하게만 느껴지는 코...
모델같이 다리는 엄청 길다... 한 187cm 정도???
저 남자 하고 사귀는 여자 복 터졌다.. 증말....ㅠㅠ
나는 언제 시집을 갈려나....(얘야... 너 하직 18살 이란다...;;)
어?? 그놈이 입을 연다...
"뭘봐??? 꺼져.. 인간도 아니게 생긴 기집애.."
기.. 집애???? 후...
저놈은 얼굴만 반반하게 생겼지
싸가지 만발 아냐?????
저걸 어떻게 해야 내 성질이 풀리려냐.....
"호오~~~ 댁은 얼마나 잘랐쑤????? 내가 인간같이도 생기지 않은 기집애라고..
그래..... 칩시다...
그럼 댁은 기생오라비 처럼 생겼잖수... 안그레요??^-^ 저 먼저 갑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이후......
나는 달렸다~~~~ㅜㅜ
통쾌하긴 했지만..... 무서운걸 어떻해~ㅠㅠ
나는 최고로 빠른 속도로 달려서 교무실에 도착했다...
사실은 나는 이학교에 전학왔었다.. ㅋ
나는 교무실 문을 열었다...
"어서 오세요. 학부모님~"
#3
엥??? 지금 이 선생이 머라구 하는 겨???
학부모??? 내가 그리 삭아 보이디??????
"........"
"왜.. 그러 세요? 무슨 문제 있으십니까?"
나는 순간 울컥 했다....
" 저... 저기요.. ㅠㅠ 저 .. 그렇게 .. 늙어 보여요??...ㅠㅠ?? 흑흑....
저 .. 오늘 전학왔단 말이에요!!!아앙!!!!!!!ㅠㅠ!!"
"아.. 아니.. 전... 그게 아니라......"
그 선생은 황당해 하였다...당연하겠지 ㅡㅡ;;;;
"아니 넌 너무 어른 스럽구나~~"
와.. 어떤 이쁘장한 선생님이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다...
"이뿌니 선생님 진짜요????+_+???"
"그으럼~ 이제 뚝하고 반 알려줄께..... .. 저기 이름이..^-^?"
"흑.... ... 안... 안지은이요....."
"그래?? 이름이 차암~ 이뿌구나~~~ 지은양... 2학년 3반이란다...^-^
우리 학교는 1반부터 3반 까지 밖에 없단다."
어?? 보통 많으면 9반 까지도 있는데...
" 아... 네에~~"
" 마침 그반이 내가 담임이니까.. 같이 가자꾸나..."
#4
드르륵....
반에 들어 서자 마자.. 시끌벅적 했다...
그나저나 이학교 시설이 내맘에 쏙든다...
겉은 동양식인데...
안은 서양식이다... ㅇㅇ~ 놀랍도다~~!!
그리고... 기숙사다....
잠깐!!! 참고로 우리 차령이뇬도 이학교 1학년이다..ㅋ
"자~ 조용!! 새로 온 전학생이란다.. .이름은 안지은양이고, 잘해주거라"
조용.......하다...
나는 그냥 멋도 모르고..
"안녕 난 지은이야.. 잘부탁하고,, 이학교에서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
침묵이 흘렀다.........
"뭐야?? 시끄럽게... 저건 또 머야???"
ㅇ_ㅇ???? 헉!!!!!!!
저.. 저인간은!!!!!!!!!!!!!!!!!!!!
#5
오늘 버스에서 만난 그인간이다!!!!!!!!!
내 인생은 왜이리 꼬인다냐....ㅠㅠ
" 오호라~~~~ 너 나한테 할말 다하고 바로 토낀 그년이지?????!!!!"
"ㅠㅠ......"
잘못걸려도 너무 잘못걸린것같다....ㅠㅠ
" 하하.... 안녕???^-^;;;;"
난 어색하게 웃었다.......
"넌 그얼굴로 웃냐???-_-++++??? 어우~~~ 역겨워!!!!!!"
그러고는 문을 탁 치고 그녀석은 나가버렸다...
와~~~ 경사났네~~~ 나 살았다~~~~~~ㅠㅠ~~~ 조상님들~~~
기뻐해주셔요~~
저 살았어요~~~~ㅠㅠ
근데 언제 부터인지 아이들이 내자리로 몰려 들었다.
"ㅇㅇ??"
"와~~~ 너 진짜 이뿌게 생겼다~~~ "
"마져~~~ 피부 관리 어케 하니??@?//.,%#^?#%^?.#^@##$@$%#$&**((...."
으~~~ 시끄러~ 미치겠네~~~~!!!!!
훗...
하긴 아까 그 싸가지가 눈이 삐은거구~~~
내가 이쁘긴해~~~~
잠깐!!!!! 돌던지지 마!!!!
아이들이 내자리에서 떠나고 나서야.. 나는 진정한 평온을 가졌다..
근데.... 어떤 귀여운아이와.. 무섭지만 이쁜 어떤 아이가 나에게로 왔다..
"안녕??"
귀여운 아이가 나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어?? 아... 안녕??"
"얘 가까이서 보니까 더 이뿌다.. 그치 민정아...??"
옆에 있는 무섭고 이쁜 아이가 민정인 가보다..
"그런네... 안녕?? 난 이민정이야... 반가워~"
얘가 갑자기 따스하게 웃는다.. ㅇㅇ
" 난 은주야.. 정은주... 반가워~ 우리 둘이가 정했어!!! 친구로~"
어떨결이였지만..
난 이아이들과 친해 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 반가워.. .정식으로 소개 할께 .. 안지은이야.. 잘부탁해.."
나는 1교시 선생님이 들어오기 전에
이 아이들과 수다를 떨며 재미 있어 했다...
알고보니 은주는 바이올린.... 민정이는 첼로 전공이였다...
은주와 민정이는 내가 모든 전공을 조금씩 할줄알고..
제일 잘하는 것은 플룻인것을 알고.. 둘다 놀랬다..^^
처음에 말했듯이 내가좀... 잘.. ... 잠깐!!! 돌주의!!!!!
첫째시간은 .. 음악시간!!!!!
다행히 우리 담임 선생님 이었다...
"^-^ 자자~~~ 우리 지은양~~ 우리 반은 전학생 마다.. 노래 한곡씩을..~~
불러야 된답니다.. 뭐... 악기도 좋고~"
ㅠㅠ 헉... 왜 계속 나를 .....
아이들이 잘해보라는 격려(?).. 인지 모르겠지만.. 하이튼..
나가 보았다.....
" 저.. 저기.. 가요도 되죠???"
" 그럼~~~^-^"
" 반주는...요??"
"아~~ 걱정마~ 우리반에 키보드랑 오만것 때만것(?) 다~ 있잖니...
곡만 말해 내가 쳐주마..."
헉...... 그렇게 나올줄 몰랐다...
이쌤..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박력도 쌔다..ㅠㅠ
할수 없지... 뭐...
나는 선생님의 귀에대고 소근소근 ... 제목을 말했다...
드디어... 반주가.. 나왔다...
조용한 발라드 노래였다.....
그 반주에 아이들은 조용해 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의....
나즈막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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