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1. 회사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주려고 하는데
직장이 수도권이고 결혼은 부산에서 합니다.
결혼을 멀리서 하니까 초청하기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청첩장을 주기가 애매하네요.
어쨌든 소식을 알리는 의미로 청첩장을 주어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이럴 땐 결혼 전에 직장 동료들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식사라도 대접하면서 나줘주는 게 맞는거겠죠?
어떻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고민입니다.
2. 여태껏 여러 결혼식에 다니면서 참 축의 많이 하고 다니긴 했는데
축의했던 사람중에 연락이 아주 오랫동안 끊겨서... 이제 결혼한다고 연락하기 애매한 사람들이 꽤 있네요.
이런 사람들도 일단 연락하고 보는 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연락하지 않는게 맘 편할 것 같아서 안하는 쪽으로 맘이 기울긴 했는데
3. 1년 동안 결혼 준비하면서 참 정신없고 바빴습니다.
회사도 참 정신없이 바빠서 저녁도 주말도 없이 지냈네요.
일과 결혼 준비 다 하느라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고 괴로웠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결혼 이제 한 달도 채 안남았는데
결혼 소식도 제대로 못 전했네요.
이 시점에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다는 게 참 염치없는 것 같아
소식을 못 전하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겠죠!
결혼식 준비 다시 하라고하면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첫댓글
1. 저는 바빠서 그냥 막 돌렸습니다
2. 보낼까 말까 하다가.. 그냥 그분들도 나를 정리해주시고 나도 사람들을 정리할겸 다 돌렸습니다
고민했던 분들 중에.. 오시는 분들은 정말 많지 않았는데 와주시니 너무나도 고맙더라고요
3. 결혼준비에 너무 에너지 쏟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혼식 내껀데 내맘대로 했어요 ㅋㅋ
미숙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걸 어떻게 다 완벽하게 챙길 수 있을까 싶더군요
4. 축하드립니다!
1. 직장동료면.. 회사마다 분위기 좀 다를것 같은데.. 전 그냥 중간중간 인사하면서 돌렸습니다 ㅎ 쫌 친한사이면 따로 밥먹으면서 주고, 일단은 쉬엄쉬엄 걍 드렸던 기억이..그리고 식끝나고 쿠키돌렸는데 청첩장 돌렸던 분들 (오셨든 안오셨든) 큰 이슈없는한 다 드렸던거같어요 ㅋㅋ
2. 답은 아니지만 1년내로 연락안했으면 안돌렸고요. 카톡프로필보고 먼저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고, 결혼식 후에 연락받아서 다시 연락이어간 경우도 있고요. 다시생각해도 애매한 지인들은 그냥 연락안했어요 ㅎ
3. 저 파워 J여서 결혼에 엄청 열심히였는데.. 완벽하려하니까 힘들었던것같아요. 지나보니 조금 더 즐기면서 준비할껄~ 했어요 ㅎㅎ 조금 부족하게 채워져도 둘이 같이 살면서 채우면 되고, 두분이서 잘 만들어가시면 되니까 넘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겁게 준비하셔요. ㅎㅎ 어차피 그렇게 준비해도 완벽해지지않을 결혼준비...🫠 즐기십쇼!
결혼 짱 추천러로 너무너무 축하할 글이라 기분좋네요!! 축하드려요!!
1. 어차피 신행 가셔야해서 말씀은 드러야할텐데 그럼 회사 사내 커뮤니티나 단톡방 같은 곳에서 자연스레 알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친한 동료에게 식사와 함에 청첩장 직접 주면서 말씀 드리는게 좋을거 같고, 나머지는 사내 커뮤니티나 톡으로 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제가 간 결혼식분들한테만 연락을 하는건 상관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하세요~ 거둔다는 의미보단 그래도 알리는게 맞죠^^
3. 주변 지인들도 바쁜거 다 아실겁니다. 부담감 갖지 말고, 오랜만에 얼굴 볼 겸 이제 결혼 하시면 시간이 100% 되는건 아니기에 걱정 없이 마지막으로 논다고 생각하셔요!
1. 회사는 돌아다니면서 전부 돌렸습니다. 안면있으면 무조건이요. 축의를 하든말든 상관 없습니다. 청첩장 못받으면 못받은게 서운할수도 있거든요.
2.위와 같습니다. 모바일이라도 보내세요. 결혼하면 바빠서 자연스레 연락 끊기지만 이렇게라도 연락 하는게 맞습니다. 경조사에는 오래연락하고 말고 상관 없습니다.
원래 아는사람 백이면 백모두 자주 연락하며 살진 않습니다. 경조사때 연락하면서 서로 인사하고 안부 물어보는거죠. 얼굴볼수 있음 청첩장 불가능하면 모바일이라도 꼭 보내세요. 축의금 하고 말고는 받은사람의 몫입니다.
1번은 식사하면서든 직접이든 편히 주세요 다들 사회생활 짬되서 알아할거에용
2번도 연락 다 돌리셔요. 결혼식치른사람들은 축의받은거 다 정리해둔경우많고 축의문제 민감한거 다 겪어봐서 오히려 쿨합니다. 그간 낸거 회수받는다는 생각으로 축의한 경우는 모청으로 다 돌리세요. 민망해서 그렇지 돈은 그짓말안합니다. 좋아요.
1.청첩장은 줘야죠. 그냥 식사아니라도 일일히 한명씩 찾아가서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2. 과거에 친했는데 오랫동안 왕래가 없었으면 안한분들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축의했던 사람들은 무조건 연락했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결혼했는데 연락을 안했던 지인들은 저도 따로 연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미혼지인들은 왠만하면 연락을 다 돌렸습니다^^
3.빨리 전화부터 돌리시죠.!
4.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 친한 동료면 식사하면서 전달(또는 술), 그 외는 그냥 청첩장만 전달
2. 연락 안한지 오래면 안돌렸습니다.
3. 회사 외 지인들이라면 다 이해할 듯 합니다. 연락하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