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이 떠나가게된 디트로이트의 인사이더 3인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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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20분 이상씩 뛴 선수들인데여,
공격 범위도 넓고 리바운드(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리바운더, 제롬!)도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닐지 몰라도
현재써는 "인사이드 선수들도 도와주던" 힐의 공백을
도저히 메울 수가 없을 듯 합니다.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 선수의 영입을 노려야 할 텐데요, (실은 지금 디트는 마땅한 카드도 없는 실정,,,)
누가 좋을지...감이 안 잡힙니다...정보도 없구여(요즘 자유계약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온통 2,3번 선수들에게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여...)
제일린 로즈도 좋지만, 인사이더 영입이 더 급하지 않나...하는 제리의 생각이었습니다...
흠...스타급이 아닌 선수들이라도...
존 월러스는 아깝군여...
어쩌면 마이클이랑도 바꿀 수 있을지 모를텐데 쩝...(하긴 막판에 에릭이 날라다녔져..백업치곤..후후)
페인트존에서의 공격은 그리 나쁘지 않았던 올리버 밀러나..(헉 이건 아닌가)
활발한 움직임이 눈에 띄는 마크 스트릭랜드,
해뜰날이 왔나 싶더니만 위저드에 가서 다시 폐인(?)이 된 아이작 오스틴...
이정도 선수들은 꼭 영입했으면 합니다...
지금의 로스터로는 현상 유지는 커녕 다음 시즌 드래프트준비로 NCAA나 기웃거려야 할 판이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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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GM의 판타지 바스켓볼!!
@ 최대의 수확! 마틴 클리브스가
게임당 16점, 8어시스트, 2스틸, 3FG 40% 를 기록해준다
@린제이 헌터의 MIP수상!
포인트가드의 부담을 벗고 슈팅가드로도 기용되기 시작한 헌터, 공격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17.8PPG, 4.5APG,
다음 시즌의 주전급 부상을 꿈꾼다!
@ 인사이더 3인방은 무적이다!
테리 밀스는 40%대 3점 적중율을 보이면서 제리와 린제이의 돌파를 간접 지원하게되고
레이트너는 스크린 아웃과 장기인 미들슛으로 팀 플레이를
제롬 윌리엄스는 체중을 5KG나 늘려서 테오 래틀리프처럼 성장한 선수가 된다. 30분을 뛰면서 레이트너와 밀스의 박스아웃을 이용,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어 부분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로까지 성장...
@ 제리 스택하우스가 캡틴이 된다!
82경기 전 출장에 평균 출장시간 핀리에 이어 2위,
팀 1번 옵션을 차지하면서 27점대 득점원으로 성장, 홈팬들조차 "힐"이라는 이름을 잊게 만들어버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플을 중요시하는 것!
6.7RPG, 6.9APG, 1.57BPG으로 힐의 역활을 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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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이럼 뭐함까...
코치도...별볼일 없는게
2라운드를 넘기지 못할 것을....
센터가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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