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REC 가격 입니다.
33,000원 1,900원(6.11%)상승하여 마감했습니다.
어려운 REC 현물 시장에서 그나마 상승폭을 크게 가져온 하루였습니다.
종가 마감시에도 33,000원을 유지하며 거래가 되었습니다.
금일 33,700원 고가를 기록하기도 하면 오랜만에 상한가 34,200원을 호가창에서 바라본 하루였습니다.
거래량은 83,511개 REC로 평소 기준치보다 약간 높은 거래를 보였지만, 매도하시는 분들의 인내와 노력이 있었든 하루로 보였습니다.
금일의 저가 29,300원으로 오전에 시장이 형성되어 다소 불안했지만, 3만원 가격을 바로 회복하며 33,000원을 유지하며 장 마감됨을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한달여전 4만 2~3천원이었든 REC 가격을 생각하면 아직도 한숨만 나오는 시장이지만, 3만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금주의 REC 현물 시장으로 의미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금일의 SMP 가격은 67원 입니다.
SMP+REC = 67원 + 33원 = 100원으로, 통합가격이 80원까지 내려갔다가 100원으로 처음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위하여 100원이 아닌 그 이상의 가격으로 정부 산하 기관은 장려책을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금일 현물 거래 태양광 발전 사업주분들, 거래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사견은 가급적 보유한 REC 물량을 분할해서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그것 만이 정보력있는 정부 산하 기관과 대적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