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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1>
한국카본 - 어닝 서프라이즈! 화끈한 실적 잔치의 서막 - 대우증권
What’s new?: 4Q 어닝 서프라이즈! 화끈한 실적 잔치가 시작된다
IFRS 개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5억원(YoY+82%), 영업이익 78억원(YoY+448%), 순
이익 67억원(YoY+331%)으로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 증가 폭도 컸지만 영업
이익률이 13.3%로 2009년 4분기(12.2%)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한 점이
긍정적이다. 실적 호전 이유는 1) LNG보냉재 수주 증가에 따라 동 사업부 매출이 380억원
(YoY+285%)으로 급증했고, 2) 전년도 제품단가 인상분이 반영됐으며, 3) 전분기 보냉재
매출 이연분(100억원 정도)이 인식되는 일회성 요인 때문이다.
동사는 현재 약 2천억원에 달하는 보냉재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큰 폭의 실적 개
선이 확실시된다. 게다가 올해 행사될 5척의 옵션(Option)이 남아 있고, 연초부터 조선사들
이 LNG선을 신규로 수주하는 등 향후 2014년 이후에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 영
업환경이 무르익고 있다. 2012년 신규수주는 960억원(YoY-43%)으로 다소 저조했으나 올
해는 오히려 납기 대응력이 커져 수주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atalysts: LNG 메가 사이클로 성장의 한계를 뛰어넘다
2011년 시작된 LNG 호황 사이클은 LNG 수요 증가, 셰일가스 개발 등으로 예상보다 더욱
확대, 연장되는 양상이다. 일본 원전 사태로 전세계 에너지 믹스(Mix)가 안전하고 청정한
LNG로 기울고 있고, 값싸고 방대한 양의 셰일가스가 개발되면서 LNG 물동량은 향후 지
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보냉재 산업이 과거 사이클과 달라진 점은 1) 해양플랜트용 신규 수요, 2) 셰일가스 운송용
신규 수요, 3) 해상 운송에 이어 육상 저장용 시설(탱크, 터미널 등)로 수요 확산 가능성,
4) 보냉 기능 강화를 위한 제품 단가 상승 등이다. 특히 육상용 보냉재 시장은 기존 화산재
(펄라이트) 방식 위주에서 동사가 생산하는 멤브레인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
이 크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최근 일본 도쿄가스에 육상용 보냉재를 최초 납품해 주목된다.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국카본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
LNG보냉재 사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폭이 예상보다 커 2012년, 2013년 순이익 전망치
를 각각 25%, 6%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지금의 LNG 업황이 과거 유례없는 호황 사
이클에 진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13년 예상 EPS 549원에 과거 2004~2006년 호황
사이클 시기의 P/E 밴드 상단 수준인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한전기술 - 성장의 뚜껑이 열린다; 국내외 원전수주 재개 및 EPC 확대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8,000원 제시
- 목표주가 118,000원은 잔여이익평가모형(Residual Income Model)을 이용하여 산출
- 2013~2017년 추정을 통해 5년간의 잔여이익의 현재가치를 추정, 이후는 성장율 0.5% 가정
- 무위험이자율(Rf)은 3.0%, 리스크 프리미엄은 6.0%를 가정, 베타는 52주 베타 0.56을 적용
2013년은 해외 원전 수주 모멘텀 부각의 해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전후 비교시 전세계 원전 감소는 제한적
- 한전기술의 원전 수주 중점 국가들의 정책적 변화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음
- 2016년 원전 사업부문 해외매출 비중 40%대로 크게 확대
- 국내 원전 정책 기조도 흔들림 없음. 제6차 계획에서 신규 원전 6호기 확정됨
외형성장의 견인차가 될 해외 화력발전 EPC 수주
- 한전기술의 1차적 수주 목표 지역은 아프리카와 중동
- 2013년~2014년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세네갈 EPC 수주 가능성 높음
제6차 계획의 신규 화력설비 전량을 설계할 계획
- 제6차 신규 화력 설비에서 IPP가 차지하는 비중이 74.4%지만 이와 상관없이 전량 설계 가능
- 국내 플랜트 매출 2년내 2배 규모로 성장 전망
BS금융 - 업종 내 프리미엄 확대 구간 - 한화투자증권
우수한 펀더멘털이 반영되는 과정
당사는 BS금융을 우리금융, 하나금융과 함께 은행업종 내 Top picks로 유지하고 있는데,
1)지역경기를 기반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2)지역밀착경영을 통해 높은 수익
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3)기업대출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을 안정적인 수
준으로 유지하고, 4)배당 측면에서도 시중은행들에 비해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BS금융지주가 최근 Outperform 했지만, 업종 내에서의 Valuation 프
리미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S금융지주의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들이 4대
금융지주 평균 성장률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지역밀착경영의 장점이 충분히
시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BS금융은 2013년 사업계획을 통해 11.2% 성장하고, NIM은 2.60%로 방어해 연결순이익
3,900억원을 시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당사는 BS금융의 2013년 연결순이익은 작년에
비해 6.7% 증가한 3,85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성장률로 NIM
하락을 상쇄하면서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자산성장에 비해 대
손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BS금융은 은행업종 PBR 대비 20~30% 정도의 Valuation 프리미엄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3년부터는 프리미엄이 확대되었다. 현재 PBR 0.85배, PER은 7.5배 수준에서 거래되
고 있으며, 업종평균 PBR대비 33% 프리미엄을 적용받고 있다. 당사는 BS금융지주의 동
사의 2013년 수익예상을 3% 상향 조정하여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0,500원으로 상
향조정 하였다.
컴투스 -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 높다 - 신영증권
‘히어로즈워’ 흥행에 힘입어, 유저 트래픽 재반등
‘히어로즈워’ 흥행 성공 및 견조한 기존 게임 유저를 기반으로 동사의 게임 유저 트래픽은 1분기
큰 폭 반등하였다. 3월 신작 라인업 감안할 때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사 전체 게임 DAU(Daily Active User)는 전분기대비 약 15% 상승한 450만명이며,
MAU(Monthly Active User)도 전분기대비 약 6% 상승한 2,600만명 수준이다. ‘히어로즈워’의 경
우 DAU가 20만명 수준으로 2월 중순 피크 시점 30만명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안정화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타이니팜’의 경우 매출 랭킹 하락에도 불구하고 DAU 80-9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도표1]에서 보듯이 기존 주요 타이틀의 매출 랭킹은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타이니팜’은
랭킹이 소폭 하랐했으나 출시 1년이상이 경과한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견조한 매출이라고 판단된
다. 특히 홍콩, 이집트, 대만 등에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기준 10-20위권을 기록, 해외에서도
높은 유저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타이니팜’ 매출의 20%이상이 해외 매출로 추정된다. ‘컴투스
홈런왕’의 경우 12월 출시 후 한달 간 20억원이상 매출이 발생, 초반 상당히 호조를 나타내었으나,
급격한 매출 하락세를 나타내었다. 현재는 ‘말랑말랑목장’과 ‘홈런왕’이 합산하여 월 1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을 통해 출시 후 2월까지 약 2-3천만원의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3월 구글플레이 랭킹이 50위권으로 하락, 3월 매출은 다소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이는 최근 ‘라인’을 통한 출시 게임 수가 확대되며, ‘라인’ 게임 유저가 신규 게임으로 이동했
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3월 중순 ‘라인’을 통헤 ‘타이니팜’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홈런 배
틀 버스트’ 매출 감소분을 충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신규 라인업 주목
3월 주요 기대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및 유저 트래픽 상승세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중순 SNG ‘리틀 레전드’, ‘골프 스타’, 캐쥬얼 SNG ‘더 리치’ 가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골프 스타’의 경우 고ARPU, 특정 유저층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카카오톡’이 아닌 컴투
스 자체 플랫폼을 통해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고정 유저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
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낚시 게임인 ‘빅 피싱’, 전투 SNG인 ‘위자드’ 출시가 예정되어, 4
월에도 신작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3월 약 5-6종 게임을 출시, 1분기 총 10여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며, 2분기에는 퍼블
리싱 게임 출시 확대로, 약 15종의 게임 출시가 예상된다. 동사가 2013년 연간 자체 게임 33개,
퍼블리싱 게임 17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상반기 퍼블리싱 게임 출시 집중되는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 자체 개발 게임 출시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더욱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매출 279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예상
동사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억원(+148%yoy, +31%qoq), 70억원(+2,363%yoy,
+92.4%qoq)으로 예상된다. ‘히어로즈워’의 흥행으로 전분기대비 실적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된다. ‘히어로즈워’의 현재 일평균 매출은 1-2억원으로 추정되며, 1분기 ‘히어로즈워’의 매출은 약
75억원으로 예상된다. ‘타이니팜’의 매출은 해외, 광고 매출을 감안할 때 1분기 약 60억원으로 예
상되며, ‘말랑말랑목장’과 ‘홈런왕’의 1분기 매출은 합산하여 약 40억원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6,000원에서 75,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한다. 이는 2013년 매출은 기존 추정치를 유지하였으나, ‘카카오톡’으로 출시한 게임 매출 호
조로 지급수수료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3년 실적 추정시
매출대비 지급수수료 비중을 기존 28%에서 35%로 상향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영업이
익과 순이익 예상치를 기존대비 각각 11.8%, 13.5%로 하향 조정되었다.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EPS 2,768원에 목표 배수는 기존과 동일한 27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히어로즈워’의 성공에 힘입어 동사의 주가는 저점대비 약 50% 반등하였으나, 3,4월 주요 기대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 자체 출시 게임 확대로 신작 모멘텀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타사 신규 레포트 2>
삼성중공업 - Flex-LNG 수주 취소는 예정된 Old Issue - 신한금융투자
Flex-LNG사로부터 2008년 수주한 4기의 LNG-FPSO 계약 해지 공시
동사는 2008년 수주한 23.9억달러 규모의 LNG-FPSO(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 4기에 대한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1기는 상부와 하부설
비 수주, 3기는 하부설비만 수주) 이는 영국 Flex-LNG사가 발주했던
170,000cbm급 LNG-FPSO로, 해당 설비가 투입될 가스전을 확정하지 않고
선발주가 진행되었다.
발주 직후 발생한 금융위기로 자금조달에 실패했고 설비를 투입할 가스전 확보
에 실패하면서 건조가 중단되었다. 총 계약금액의 20% 수준인 4.95억달러의
건조대금을 기수령한 상황으로, 공사재개에 대한 발주처의 의사표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계약해지를 Flex-LNG에 통보했다.
1년 이상 끌어왔던 진부한 이슈, LNG 업황이나 회사 가치와는 무관
본 건은 계약상의 납기일정이 2011년 6월 30일~2012년 3월 31일로 이미1년
이상 지연, 통계기관인 Clarkson의 수주잔고에도 빠진 Old Issue이다. 잔여 대
금환수 여부에 대한 양 사간의 소송이 예상되나, 삼성중공업의 승소가 유력하다.
계약 주체 중 일방의 과실로 인해 계약 취소가 발생했고 발주처의 자금 이슈를
해소키 위해 동사가 계약기간도 합의 연장했기 때문이다.
본 건은 동사의 생산 계획에서 이미 제외된 공사이다. 작업에 소요된 자금은 기
수령한 4.95억달러로 충분히 회수가 가능하므로, 실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주잔고 369억달러의 6.5%에 해당하는 계약 해지로 잔고감소 우려가 대두될
수 있지만, 컨테이너선과 해양생산설비 수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오히려 LNG발 호재를 기대할 때, 수주 확인 시 밸류에이션 Trap을 벗어날 것
2009년 업계 전반에 걸친 선박 발주취소로 주가 급락을 경험한 악몽이 이번 이슈로
재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2009년의 발주취소는 과도한 금융차입을 전제로 발주된 컨테이너선, 벌크선, 탱커의
운임이 동반 폭락하고 금융환경이 급속히 냉각하면서, 발주처들의 연쇄 파산 우려로
확대되었다. 수주 급감과 연쇄적인 발주 취소로 수주잔고에서 60% 수준을 차지하던
상선 잔고의 신뢰성이 훼손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급락을 초래했다.
그러나, 현재는 1)연 매출액 수준의 신규 수주로 수주잔고가 급감하지 않고, 2)Flex를
제외한 모든 LNG 프로젝트가 광구를 소유한 발주처가 구매처를 확보한 뒤 발주하는
실수요라는 점이 과거와는 다르다. 투기발주가 사라지고 Flex-LNG사 외에 추가적인
발주취소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수주잔고의 신뢰성이 훼손될 이유가 없다.
2011년부터 업종내 Leader로 자리매김한 동사의 주가 흐름은 안정적이지만, 장기간
박스권에 갇혀 있다. 미국 LNG 이슈와 생산설비 발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해당 설
비 수주가 가시화되면 밸류에이션 Trap에서 벗어나 Leader로서의 주가 재평가가 전
망된다. 과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향후 전개될 긍정적 이슈에 주목할 시점이
다.
Flex-LNG사의 건조대금 반환 요구, 소송전으로 가더라도 불리하지 않을 듯
2006년 설립된 Flex사는 창사 이래 매출발생이 전무하고, 4기의 LNG-FPSO 발주와
관련한 자산이 전부인 회사다. 이미, 최근 3년간 신조발주분에 대해 5.11억달러 규모
의 감가상각을 단행, 사실상 본 발주에 대한 계약해지를 준비했다고 판단된다. 결국,
삼성중공업에 기지급한 4.95억달러 중 3억달러에 대한 Flex-LNG의 반환 요구 소송
은 마지막으로 몽니를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파기의 책임이 동사에 있지 않다는
자신감이 이번 공시의 배경으로 추정된다.
네오티스 - 저금리시대의 훌륭한 투자대안 - IBK투자증권
초정밀부품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네오티스는 2000년 8월 설립된 초정밀부품 제조업체로 사업부문은 크게 인쇄회로기판(PCB)가공에 쓰이는 마이크로
비트(Micro Bit)와 자동차 전동모터에 쓰이는 샤프트(Shaft)로 나뉜다. 우선 마이크로 비트는 PCB 가공에 쓰이는 소모
성 부품으로 그 기능에 따라 라우터 비트(Router Bit), 엔드밀 비트(Endmill Bit), 드릴 비트(Drill Bit) 등 3가지로 나
뉜다. 라우터 비트는 PCB를 절단할 때 사용되며, 엔드밀 비트는 BOC(Board On Chip)제품 슬롯 가공에 쓰이며 드릴
비트는 PCB기판에 홀(구멍)을 내는데 사용된다.
동사의 마이크로 비트 고객사들은 심텍, LG전자, 삼성전기, 대덕전자, 인터플렉스 등 국내 주요 PCB 업체들이며 경쟁
업체로는 국내의 인곡산업, 일본의 유니온툴, 대만의 TCT, Top Point 등이 있다. 2012년 기준, 국내 마이크로 비트 시
장규모는 약 65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는데, 동사는 3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국내 PCB 산업이 호황을 누렸던 것을 감안하면 네오티스의 마이크로 비트 매출 성장률은 매우 부진했
다. 이는 2008년 대비 2012년 생산량은 2배 이상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 판매단가는 36%나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만
2011년 판매단가가 600원대 중반까지 하락한 이후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 향후에도 마이
크로 비트 판매단가는 650원 내외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티스의 성장동력, Shaft
차량용 전동모터에 들어가는 Shaft는 네오티스의 성장동력 아이템이다. Shaft란 동력을 전달하는 막대모양의 부품으로
모터의 회전 중심축을 이룬다. 통상 자동차 1대당 30~60개의 전동모터가 장착되기 때문에 Shaft 역시 자동차 1대당
30~60개가 들어간다. 현재 Shaft는 연성을 가진 소재를 기어 형틀로 강압(눌러서)하여 만드는 ‘Rolling Worm Shaft’
가 대부분인데, 네오티스는 공작기계를 통해 절삭(깎아서)하여 만드는 ‘Whirling Worm Shaft’를 생산하고 있다. 네오
티스의 Whirling Worm Shaft는 Rolling Worm Shaft 대비 가격은 다소 높지만 진동과 소음이 적어 고급 차량에 적
용이 확대되고 있다. 2010년 일본의 Igarashi, 한국의 계양전기 등 2개사에 불과했던 네오티스의 Shaft 고객사가
2012년에는 Bosch, Mitsuba, Brose, Nidec이 추가되어 6개사로 늘어났으며, 2013년에는 Valeo, Johnson Electric
까지 확보하여 총 8개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59억원에 불과하던 Shaft 매출액은 2012F 137억원까지 확대됐으며, 2013년에는 178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
다. 현재 고객사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연 3,300만개이던 Shaft Capa를 올해 상반기까지 연 4,000만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성과 함께 7%에 육박하는 배당수익률까지!
네오티스는 실적 안정성이 뛰어난 마이크로 비트를 Cash Cow로 삼은 채 Shaft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
비트는 국내시장의 높은 지위를 바탕으로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성장동력인 Shaft는 향후 3~5년간
은 현재와 같은 30% 이상의 고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예상실적 기준, 네오티스의 현 주가는 PER 11.6배, PBR 0.8배(ROE 6.3%) 수준으로 기계업종 내 여타 중소형
주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하기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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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