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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호 자원외교 ‘쿠르드유전 개발’ 실패, 1조 날릴 판
굿모닝충청
2023.10.23
1호 자원외교로 불리는
이라크 쿠르드유전 개발사업이 실패한 가운데
투자비 1조 원을 떼일 위기에 처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장섭 의원(민주당 청주서원)은 23일 한국석유공사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개발 사업이 사업성 부재로 청산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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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 ‘자원외교 1호’ 쿠르드 유전 개발, 청산 절차도 ‘삐걱’
경향신문
2023.10.22
다음뉴스
올해 약정된 SOC 투자비 회수 ‘0원’
‘2022억 반환’ 쿠르드 측 약속 안 지켜
2030년까지 받아야 할 ‘1조’ 떼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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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언론은
“10억배럴 이상 원유 확보!”라며
당선자의 공에 찬사를 보냈고
이는 ‘이명박표 자원외교 1호’로 치장됐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탐사 시추 대상은 바지안, 상가사우스, 쿠쉬타파, 상가노스, 하울러 등 광구 5곳에 순수 투자비만 7억200만달러(약 9498억원)가 들어갔지만 회수 금액은 3100만달러(약 419억원)로 투자비의 약 5%에 불과했다.
성공 시 자주 개발 원유 매장량을 늘릴 수 있다는 부푼 꿈을 갖고 시작했지만 2019년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은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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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토비 니켈광 상반기 1.7조 손실..MB자원외교 실패"
연합뉴스
2020.10.19
다음뉴스
정성호
"추가 손실 막으려면 출구전략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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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시작됐다.
이후 이명박(MB) 정부를 거치면서
사업비가 8차례 늘어났고
투자금이 모두 4조6천억원까지 불어난
대표적인 자원외교 사업이다.
사업은 잦은 설비고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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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당시...
전문가들이...
어마어마한...
석유가..
땅속에...
있을거라는...
MB..자원외교..
1호...
쿠르드..유전의...
최근.근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