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바베큐에 필요해 보이는것들을
디지털인더스란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요.
사고나서 약간 후회되는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웨버 그릴도 맘에 들고,훈연칩,브리켓,가스토치 이런건 다 맘에 드는데
온도계를 음식온도 측정하는걸 구입해서 좀 후회스럽구요.(사이트에 설명이 안나와있고 그냥 온도계로
나와있음) 그리고 기름받이도 괜히 시켰다 싶더군요.
기름받이 (소) 가격이 9천원인데 저는 꼭 필요한거 같아서 시켜봤더니 그냥 은박지 같은걸로 만든거
10개가 한붂음으로 왔더라구요.
기름받이는 그냥 은박지 사용하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그리고 가스토치는 코베아 tkt-9912 를 1만5천원에 구입했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캐논 가스토치 6천원 짜리도 있는데 점화가 자동이 아닌거 같구요. 이거 뒤에 밸브틀고 앞쪽 구멍에
성냥불 옮겨 부치기 겁날꺼 같아서리...구입 안했구요.마스터 가스토치 9천500원 짜리도 있는데
이건 예열안하고 가스 거꾸로 하면 화력이 일정하지 않다고 해서요..
가스 쓰는거니까 좀 안전을 고려해야할꺼 같아서 1만5천원 짜리 tkt-9912 구입했는데 써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참조하세요;.
첫댓글 기름받이는 은박지 두겹 접어 쓰면 최고죠...그리고 장비 구입하실땐 "궁금합니다" 글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은박지 = 알루니미늄 호일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렇게 쓰는데.... ㅎㅎ 가스 토치는 닥터 정글에서 구입 했는데... 코베아 것으로 걍 주시던데....
Bar-b-q Info & Site News에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올리고 볼 수 있습니다...코베아도 소개 해 놓았습니다...
47엔 웨버 드립팬 대자1, 57엔 대자1, 소자1가 들어갑니다....소자는 걍 알미늄 도시락 사서 쓰시면 되구요(47엔 2개, 57엔 3개)....가격 따지면 쪼끔 비쌉니다....대신 웨버껀 두꺼워서 몇번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 친구놈 시켜서 스덴으로 기름받이를 아예 용접을 시켰읍니다. 플레티늄을 사용하는데 대충 15,30센티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주길레 사용해 보니 챠콜레일을 사용할 필요도없고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짱입니다. 이놈이 손잡이도 붙여 왔더군요. 기특한놈. 역시 고기 맛을 한번 뵈 주면 또 먹고 싶어서
잘 만들어 주더군요. 여러분들도 혹시 주위에 이런것 만들수 있는분 계시면 고기 맛을 먼저 뵈주고 부탁해 보세요.ㅋㅋㅋ
ㅎㅎㅎㅎ....능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