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정치 포스팅을 하면서 썼던 글들을 읽으면,왜 세종대왕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교할 수 없는지, 그리고 세종대왕과 영조를 다 합쳐도 반만년 최고의 역량을 가졌다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발언이 북한의 김정일 찬양 수준과 동일할 수밖에 없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김문수 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찬양하는 이유
김문수 경기 지사의 행보와 그간의 발언을 보면,
이번 그의 발언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그가 보여준 행동은 철저하게 반 이명박계열 쪽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원래 김문수 경기지사는 친이계에서 박근혜 대항마처럼 생각해오는 패였다.
그러다가 그가 청와대
비판 발언을 하기 시작하면서, 한나라당은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 당시 김문수 경기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했던 발언을 살펴보자.
이명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 직후
“대한민국 행사라면 해방이 어떻게 되고 했는지를 생각해야지, 온통 광화문에만 신경쓴다” “분명히 우리 사회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 "중국의 리더십은 안정돼 있는 반면 우리는 자고 일어나면 총리라고 나타나는데 누군지 모른다"
경기 지사에 당선 된 후의 인터뷰
“권력에 대한 견제다. 바꿔야 하겠다는 것이다. 엠비 견제이고 엠비 비판이다.” “우리나라 권력이 너무 강하다. 청와대가 강하고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는 건 경호하는 것을 보면 안다. 다른 나라 수상들하고 다르다. 권력의 과감한 축소, 이양이 필요하다.”
경기지사로 재직하면서
"청와대라는 데가 구중궁궐이지 않습니까" "리더십이 대통령 1인에게 집중될 때 대통령 본인이 불행해진다" “이 대통령 임기가 중반을 넘어섰는데 4대강 사업 말고는 뚜렷한 업적이 없어 걱정”
김문수 지사는 철저하게 4대강 사업을 지지하고,친이계열에서 확실히 밀어주던
사람이었는데,속칭
감히 자신을 키워준 주군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런데 김문수 지사의 이명박 대통령 비판에는 특정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김태호 총리 후보자 거론 즈음" "모든 발언은 철저히 언론과 함께"
김문수 경기 지사의 청와대 비판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즈음부터
강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김태호 총리가 2012년 대선 후보로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나 배신감이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여기에 김문수 경기 지사는 철저하게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데,특히 중앙
언론지와의 다양한 인터뷰,
외신들과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문수 지사의 이런 행보와 발언은 바로 2012년 대선을 위한 그의 움직임이라고 필자는 단언한다. 그가 언론에 자주 얼굴을 공개하는 모습이나,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참패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사에 당선된 후 한나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하는 그 모든 것은 바로 "대선"이다.
과연 진실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언을 위해서 비판을 하겠다는 사람이 저런 비판을 하고 난 뒤에 아무런 결과도 바뀐 게 없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대왕과 영조를 뛰어넘는 반만년 역사에서 최고 기량을 가졌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가?
“노태우 전 대통령은 통이 커서 일산, 분당 등은 규모가 500만∼600만평이 되는데, 이 대통령은
100만평 이내로 작게 한다"
라고 발언을 해놓고서는 이제는 “도시계획ㆍ건축 분야에서 세계 1위”
필자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모두를 비판하고,정치인들 모두가 물갈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정치인을 왜 싫어하는가를 극렬하게 보여주는 것이 김문수 경기지사이다.
자신을 키워주고 자신을 후계자로 삼을 것 같을 때에는 간과 쓸개를 줄듯이 살다가,자신이
점차 권력에서 떨어져 나갈 것 같고,자신이 잘 나갈 것 같으니 주군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것은 정치를 떠나서 사람의 본성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진정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다면 왜 굳이 언론에보도하고 비판하는가? 대통령과 독대하고 이야기할 수는 없었을까?
한번은 도시 계획 최고 전문가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정책을 한다고 강하게
비판을 하고는 이번은
도시계획과 건축분야에서 세계1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국민들이 대통령들을 험담하고 욕보이고 있다. 이런 국민이 선진국민이 될 수 있나. 안된다고 본다”
국민도 아니고 자신을 키워준 사람을 험담하고 욕하는 것은 무엇인가 말인가? 비판이라고 하면 안 된다.청와대에서도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강하고불편하다고 강력하게 비판을 했던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했던 여당 인사들이 다시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하고있다.
그 이유는 2012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일 이외에는 없다.너무 간사하고 치가 떨린다.
"권력을 위해서 말을 바꾸고,자신의 주군까지 욕했던 인간이 다시금 권력을 위해 칭찬하는 세상이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은가? 제발 선거권 가진 사람들이여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 사람 개인의 판단은 자유이나... 판단 오류 겠지요... 식견, 판단력 수준이 그 정도이니...보는 안목이 그 수준이 개인의 지지율이 퍽 올라 가겠다? 그 사람의 인물평 한다고 콩고물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떨어진다 생각하는 모양인가 보죠..막판 MB 힘을 조금이나마 빌려 보려는 아부성 발언 액션이 아닌가 싶다?
첫댓글 다시 보려고 세력선이라는 회원님이 올렸던 것입니다,
개눈으로 세상을 보는 박지원이 보다 보는 눈이 저질품눈을 달고 있는게 맞다고 보여 집니다,
원래 줏대도 없고, 철학도 없는자입니다. 우짜다 좌경에 빠져 민주 ㅏㄹ이하다, 우회상장하여 국회에 입성한자입니다. 김 영삼이가 나라를 경제적 정신적으로 다 말아 먹은 자입니다. 뭔가 부족하고 부도덕한자들이 주로 우회 상장합니다.
자식을 이렇게 기르려면 그인품이 어떤가 보여 지는듯 하군요 ㅎ
그동안 개인적인 판단으로 김문수지사는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착각"이였네요!
우리집 개는 꼬리치면 절대로 물지를 않는다고 믿어도 되고 위장전입 같은것은 생각지도 못하는데
우리집 개와 이명박씨와 어느쪽이 신뢰가 가는지 김문수 한테 묻고 싶군요 ㅎ
출세에 눈이 멀면 이렇게도 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장 전입자는 생존수단이 거짖말 밖에 없음, 아무도 알아 줄사람이 없으니
사나이가 여기 저기 솔리다니 한심하도다 ~~~
아부의 대명사 오락가락 줏대없는 대명사
마지막으로 발약하는군
캬 ... 아 ...
간신 밑구녕 같은 色基 ...
회원님이 올렸던 것을 두었다가 올렸 습니다 사전 허락 없어도 양해해 주시라리고 믿고서 입니다,
ㅎㅎㅎ 양해고 말고 할것 없지요 ... 아무때나 필요하시면 올리세요 ... (^*^)
그저싫다 문수
4대강 말고는 뚜렸한 업적이 없는 게 맞다. 그런데 겁먹고 허겁지겁 업적이 최고라고라..ㅋㅋㅋ
죽기 전에 발악 해보는 거지 뭐.. 개눈에는 똥이 보이는 것이 정상, 짓으면 왕왕이고 하 하
낮부끄런줄알아야지, 내가얼굴이 화끈거리네.
꼴깝 지대루하네
그 사람 개인의 판단은 자유이나... 판단 오류 겠지요... 식견, 판단력 수준이 그 정도이니...보는 안목이 그 수준이 개인의 지지율이 퍽 올라 가겠다? 그 사람의 인물평 한다고 콩고물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떨어진다 생각하는 모양인가 보죠..막판 MB 힘을 조금이나마 빌려 보려는 아부성 발언 액션이 아닌가 싶다?
미친
버러지같은 자식이네...
꼴갑??
미친 새끼
김문수는 어짐은 없고 얄팟한 꾀만 있는 어설픈 꾀돌이 같다. 부회뇌동 표리부동 조변석개.....
이자슥 썩은 동태눈깔+ 박지X 개눈깔하고 정치판을 다 더럽히고 청치인을 천하게 보게 만든 정치쓰레기 넘들이다.
미처나
아부도 아니고 뭔 짓거리인지 모를 일..이런 인간 말종이 새누리 당원이여..
약을 처먹었나?
인간이라고 생겨 쳐먹고서는 하는 짓거리가 지 신발짝 18문수보다도 못한 넘
완전토라이
인간이 안되었다는 증거이지요.
"人이면 人인가 人이라야 人이지" 라는 말이 있지요. 모두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