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간과 신장에 주의하여야 한다
원발암이 간과 신장에 문제가 없었던 환자가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것들을 무분별하게 복용을 하다가 간 수치 상승으로 인하여 간경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고 간 수치가 갑자기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정기적으로 외래 진료를 통하여 혈액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혈액검사 결과에서 바로 알수가 있어 대처가 가능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에는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인지하지 못하여 나중에 검사 결과에서 파악되는 경우도 있다,
원발암과 싸우는 것도 버거운데 간 기능까지 문제가 발생 한다면 심각한 상황을 맞지 할 수 있으므로 암 투병 과정에서 간과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장기간 복용하거나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하는 것들을 환자 임의대로 판단하여 복용 할 경우 예기치 못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항암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이 것을 먹고 암 환자가 나았다고 하는 정보에 쉽게 현혹 될 수도 있는데 암종이나 개인의 증례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나에게는 부적합하여 문제를 야기 할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또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을 하나 둘 증가하다보면 나중에는 매끼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들이 한 주먹 정도 량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과연 그렇게 먹어서 암이 치료가 될 것인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물론 인터넷이나 여러 경로를 거쳐 인지하는 많은 정보들을 접하면 그러한 것들을 복용하면 마치 암이 금방 치료 될 것 같은 착각을 하거나 오인을 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 또한 특정한 것들이 암에 유효성이 있다고 치더라도 의료지식이 부족한 일반 환자의 입장에서 용량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자칫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결론적으로 표준치료외 시도하거나 병행하고자 하는 것이나 특정한 것을 복용하고자 할 경우 암 전문 의료진을 만나 조언도 듣고 신중하게 잘 판단을 하여야 한다, 내 몸에 좋다고 먹거나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면 그 것은 큰 재앙이 될수도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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