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애 3 급을 가지고 있는 48세 주부이고 재혼한 남편, 전 남편 딸 둘(13,15 )과 살고있었습니다
이 남편은 제가 23년 전에 신학대학에서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그 당시 개척교회를 하고 있었고
저는 그 교회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8년전 저를 강간하고 하느님이 시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를 제 남편과 이혼시켰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살기 시작하였는데 그 사람은 그 때 저에게 2000만원
빛을 지고 같은 교회 성도에게 4300만원을 빛을 진 상태였습니다. 저에게 진 빛은 갚지 않았고 같은 교회
성도에게 진 빛은 제가 갚아 주었습니다. 또 살아 가면서 전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 친정유산으로 살아왔습니다. )
그렇게 살기 시작햇을때는 바로 저에 딸들에게 성격을 고친다면서 허벅지를 꼬집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느님이 두 딸성격을 고친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큰딸이 6학년이 되었을 때에는 제 앞에서 성추행을 하였습니다.
제가 보는 앞에서 옷을 벗기고 침대에 올라오게 한다음 아이에게 " 벌려 쌍년아 " 하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울고 불고 말렸지만 남편은 하느님께서 큰딸이 음란귀신이 들어서 이렇게해야만 귀신이 나간다고
알려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바늘을 가져오더니 딸에 음부를 손으로 잡고 다른손으로는 콕콕
찔르려면서 " 니 년의 보지를 꼬매 줄까? 너 같은 년은 남자를 만나면 안돼 분명 잡아먹을꺼야 , 너의 보지를 본
남자는 내가 처음이다"이렇게 예기하고
칼을 가져오더니 큰 딸의 등을 벗긴채로 위아래로 살살 긁더니 "뒤돌아 보면 죽여버릴 거야 " 이렇게
예기하고 한참 뒤 딸을 방에 보내더니 그 날 짐승처럼 저를 강간하듯이 날이 새로록 괴롭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없을 때 성추행을 한적이 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충격으로 딸은 목욕탕이나
수영장 같은 곳을 다시는 못가고 남자를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또 살아가면서 술을 마시고 오면 칼을 던진다든지 저에게 침을 뱉고 길에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괴롭혀
왔습니다. 어느날은 저와 딸을 들쳐업고 베란다로 던질려고 하였습니다. 큰 딸은 너무 때려서 괜히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아오면서 계속 이혼하자고 하고 아이들에게는 " 이제부터 너와 나는 남이다" 이렇게 예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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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07년 4월 17일날 아침 8시 쯤에 제가 참다 참다 못해 이혼하자고 하였습니다.그런데
갑자기 화를 내며 " 뭐? 내가 너랑 그동안 너 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혼하자고 그래!!! " 이렇게 소리를
쳤습니다. 그 소리에 놀란 두 딸이 안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이들에게 " 꿇어 썅년들아!."
이러고 저에게 카드와 통장 , 도장 등을 빼았고 지갑에 3만원이 있는것을 보고 좋아하더니 아이들에게
이제부터 너희들은 처절한 기아와 배고픔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중에
나와서 저는 카드와 통장을 분실신고했는데 백만원 정도를 썻습니다) 또 저에게
귀신이 들었다면서 때리고 자기가 하느님보다 높은신이라고 예기하고 여태까지 제가 사준 옷 , 신발
등을 다 가위로 찢어버렸습니다. 4시까지 이 행동을 하여 아이들은 학교도 가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나가고 나서 저희는 무서워서 집을 나오고 쉼터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날 남편에게 맞아
피멍이 들고 고막이 터졌다가 지금은 겨우 붙었습니다.아쉼게도 진단서를 때지 못하였습니다. )
그리고 거기서 아이들학교를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주의에 사람들이 예기하기를 남편이 집안에 있는 살림
을 다 하나씩 하나씩 빼간다고 하길래 저희는 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대문 비밀번호를
바꿔놓았습니다. 인터폰도 안 받길래 번호 뜯는 사람을 불러서 들어가 보았는데 집안에는 거의 도둑이
든 것 처럼 되있었습니다. 저의 옷은 하나도 남지 않고 냉장고 , 티비 , 컴퓨터가 사라져있고 저의 유산상속
서류 부터 서류는 하나도 안남아 있고 집안 물건들이 다 부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경찰은 가정사라서 어떻게 할 수 가 없다며 돌아갔습니다
거기서 하루를 잔뒤 큰딸과 잠깐 밖에 나갔는데 제 차가 백미러,유리창,차문이 다 부셔져있고 바퀴는 바람이
다 빠지고 옆에 남편의 차에 제 차에 있던 물건이 다 옮겨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저에게 다가와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서에 갔다 풀어지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또 다시 집에 가보니
집은 집대문이 쇠인대도 다 부셔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짐이라도 가져갈려 그랬는데 남편이 들어오더니
들어가서 예기하자면서 저와 작은 딸을 방안으로 밀어넣었습니다. 큰딸은 신고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경찰이
와서 보니 그 자리에는 낫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낫으로 찟어놓은 소파 , 가구등을 찍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를 내연의 여자들과 사기횡령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돈을 다 훔쳐갔다고
합니다. 또 집도 제가 유산으로 받아서 제 명의로 산건데 지꺼라면서 우기고 여태까지 벌어먹였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합니다. 지금 그 사람 몰골은 머리를 다 밀고 앞머리만 남겨놓고 갈색으로 염색하고 또 차는 분홍형광색으로 물들이
면서 내연의 여자가 주는 돈으로 먹고 살고 집을 얻어 내연의 여자와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저희는 무서워서 또 다른
쉼터로 왔는데 무서워서 사회생활을 못할 지경입니다. 고소한것도 빨리 빨리 처리되지 않습니다. 이혼도 해주지 않고,,,
(그 사람은 말재주가 뛰어나 오히려 우리를 나쁜사람으로 만듭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비용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sos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이것은 헤어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 을 이슈화 시켜서 도움좀 주세요,,, 그리고 법률적이나 다른것으로 도움을 줄분은
010 3025 9309로 전화주세요.. 장난전화 하시지마시고 저희 세 모녀의 목숨이 달렸습니다........
하지못한 예기도 엄청 많으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발 도움좀 주세요..)
첫댓글 유지영님 너무나 안타깝고 화나고 흥분됩니다. 쉼터에 계시며 이혼을 준비 하고 계시군요. 어차피 협의 이혼을 해 줄 사람이 아니니 재판이혼으로 해결 해야 될 듯 싶습니다. 쉼터 상담사와 가정법률 사무소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수렁 속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유지영님을 모두들 도와 주셔요.
에휴..정말 안타까울 뿐이네요..하루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셨음 좋겠어요....얼마나 덜떨어진 놈이면 장애가 있는 아내와 어린딸들에게 그런 짐승같은 만행을...몇년이나..치가 떨립니다. 도무지 에효..열받아서..그만쓸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ㅠㅠ
천인 공로할 인간 같으니라고 더러운 귀신이 꽉 찻네요 자매님 분명 돕는 손길이 올것입니다 기도 해들리게요 ~힘을내요 주님은 언제나 자매님 편이십니다 ~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댁의 남편이란 분도 금수이군요.정말 어쩌면 이런 사람축에 끼이지도 않는 사람들을 싹쓸이 할까요?님의 따님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재혼한 입장에서 남의 일같지 않아요.님과 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 합니다. 휴~~우... 정말 열받네요... 자식들은 지켜야 할텐데 정말 걱정이네요. 무슨 말로 위로 해야할지...휴~~우~
제가 힘들어서 상담 받고 싶어 들어 왔는데,,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계서서 맘이 아픕니다,,힘내세요,,
법률구조공단에 들어가 자문을 구해보세요...그려면 가족폭력사로 인하여 국선변호사 선임이 가능하단 소릴 들었습니다. 저는 언니 일로 인하여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나중에서 알게 되어서 자세하겐 몰라요..저도 내일 방문하야됩니다. ... 너무 쓸쓸하고 우울합니다.... 하루 빨리 악몽에서 벗어나야 하는데....이럴땐 슬퍼도 웃어야 하더라구요...서로의 아픔때문에 더욱 슬퍼지는것보다 잠시 내려두고 일부러 웃어야 하더라구요....두딸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고소할때 그놈이 사용했던 범행도구들을 반드시 사진으로 찍고 보관해두어야 합니다....상처도 .....반드시 사진으로 남겨두시고 녹취도 가능하다면 하시고 ...재산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