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고 감을 넘어섰다."
이는 붓다의 가르침 중에 가장 심오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는 것에 흔들리고
가는 것에 더 흔들립니다.
오고 감을 넘어서는 경지에 오르면
흔들림 없이 늘 고요하고 평화로울 것 입니다.
모임시 일을 주관 하는 사람들은 모임의 인원에 대하여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즉 인원 수에 연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여율이 저조 하며는 일을 주관 하는 사람들은 힘이 빠지고
내가 왜 이런일을 하며 신경을 써야 하는지 자괴감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시작하는 열정이 식어 가게 됩니다.
그냥 평회원으로 즐기면되는데 말라꼬 이것을 맡아서..........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참석을 하지 않은 님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
그러나 이 모듬을 넘어서는 붓다님의 가르침처럼 오고 감에 흔들리지 않은
마음을 가지게 되며는 인원 수에 연연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적게 참석을 하면 적은대로 아지자기하게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즉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가 있고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면 그 나름대로 잼나게 시간을 보낼 수가 있으니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그 분의 가르침을 상기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흔들림이 없는 마음으로 고요함 속에 행복을 찾아가는 오늘을 맞이하며
보낼 것입니다.
부울경의 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주관 하시는 회장님 입장에서는 한명 이라도 더 모시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하지요
우리 모두 잘 협조를 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회장님
오늘도 멋지게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기쁨이 함께 하세요
창밖의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하네요~
오늘도 머찐하루
출발 하시길!!
감사합니다 선배님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바랍니다
티아라 노래로
신나는 아침을 맞이 하면서~
10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귀가하는 서방님!!
오늘로써 자유부인은
사요나라 굿바이~~^
하지만
또 아침 1식이를 위하여
시장보러 갑니다^^
적은숫자지만
우리 부울경가족은
진짜로 한 식구~~
25일 만남을위하여
이번엔
노래연습장을
예약하고~
식당은 지난달의
서면장소가
좋다는 님들의
귀띔이 있기에~~
식사시간에
총무도 한잔 술 하면서
분위기도 살리고!!
노래방에서도
탬버린으로
머찐 추억의 시간을 가지려고
생각 중입니다!
많이 많이 참석해 주시고~
달력에 25 숫자를 똥그라미
해 놓으시길!!^^
좋은날 행복한 하루가 되길바래요
고요속에 흔들림없는 마음이 좋습니다
흐르는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면 되지요^^
흔들리는 갈대보다
일편단심이
최고!!
머찐하루
출발하시길!!
마음먹은 되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많이들 모일수는 장소 교통이 편리한 장소가
굿입니다 회장님 총무님 두분 부울경을 위하여
오늘도 하~이~팅
네
감사해요!!
댓글 참여 하여 고마우이
나무 관세음보살 _합장_
ㅋㅋ
즐거움 만끽하는
해피데이 되시길!!
도로 아미타불 ㅎㅎ
@박희정
참여율이 저조
하면 어때요
붓다의 가르침처럼
오고감에 흔들림없는
부울경 가족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출첵 꼴뜽으로
모십니다^^
우리 부울경은
무조건 똘똘뭉치야!!
햇살좋은 오늘
해피한날 되세요~~
그래요
그런마음으로
나아가는 모임이 되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나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