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오생양/열왕기하5,요한복음7,시편28
오새묵/“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열왕기하5:8-10)
본문에서 아람 나라의 나아만 장군에 대한 이야기기를 길게 한 것은
나아만 장군을 통해 자기 백성들을 책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했던 나아만 장군도
한 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서는
자기 나라의 왕은 림몬 우상을 섬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너희는 어찌하여 그 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서도
끝내 하나님을 버리고 멸망의 길을 갔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또 한 가지 중요한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내가 감당하지 못할 위기가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 왕은 감당하기 힘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북 이스라엘과 늘 전쟁을 했고 군사적으로 훨씬 강대국이었던 아람의 왕이
자기가 가장 아끼는 나아만 장군이 나병에 걸렸으므로
고쳐달라는 편지를 써서 북 이스라엘 왕에게 보낸 것입니다.
이 편지를 받는 북 이스라엘 왕은 이것은 아람왕이
침략의 빌미를 찾기 위해 할 수 없는 요구를 해 왔다고 판단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옷을 찢으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이 위기 앞에서
엘리사가 보인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나아만 장군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하면서
이땅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줄 알게 하겠다고 외쳤습니다.
강대국의 제2인자 나아만 장군에 문 앞에 도착했지만
엘리사는 나가서 인사도 하지 않고 사환을 보내어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당당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습니다.
위기 앞에서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불안과 공포에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끝내 나라가 망한 이유도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아만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위기가 기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당하지 못할 위기가 찾아 올 때
이것을 오히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할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위기 앞에서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로 알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닥친 위기는
모두 다 가능성이라고는 제로에 가까운 위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위기가 크고 가능성이 낮을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배우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당장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위기를 외면하지 말고
내 교회, 내 나라의 위기를 나의 위기로 받아들이면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20241106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열왕기하5,요한복음7,시편28
오새묵/“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열왕기하5:8-10)
(본문)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직역)
누구든지 목이 마르다면
그를 내게로 오게 해서 마시게 하라.
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성경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아 있는 물의 시내가 그 안에서 넘쳐흘러 나올 것이다.
(단어 및 문법)
if(부사절표시마크)/...한다면,
thirsty/목이마른, 갈증나는,
let(사역동사+명사+원형부정사)/...가 ...하게 하다.
believe in/...의 (존재)를 믿다.
whoever/...하는 자마다 누구든지,
as(부사절표시마크)/...처럼,
stream/시내, 강,
flow/흐르다.
(적용)
위기 앞에서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불안과 공포에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끝내 나라가 망한 이유도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아만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위기가 기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당하지 못할 위기가 찾아 올 때
이것을 오히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할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위기 앞에서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로 알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닥친 위기는
모두 다 가능성이라고는 제로에 가까운 위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위기가 크고 가능성이 낮을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배우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당장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위기를 외면하지 말고
내 교회, 내 나라의 위기를 나의 위기로 받아들이면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위기를 만났을 때의 두 가지 반응은 무엇인가?
2)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기회는 어떻게 주어지는가?
https://www.youtube.com/live/se5UoegODpQ
첫댓글
🌿 종말의 때에 , (요7:6 이하 / 왕하5:26)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때를 , 맞추어 살아가기를 요구하시는 예수님 !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위기가
누구나 예외 없이 모두에게 찾아 왔을 때에
각 사람마다 대처하는 행동을 살피시고
시험하사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뽑아 발탁 채용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귀한 직분자로
기둥으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
주님 ! 나의 힘과 , 나의 방패시요 !
나의 진짜 도움이신 , 여호와 하나님께 ~
나를 두렵게 하는 모든 문제들을
내 힘과 능력과 인적 네트워크의 능력의?
옷을 찢지 말게 하시고 ,
마음을 🙏 찢는 , (시편28:2 이하)
믿음이 있는 🙏 모습을 주님께 증명하는
지금의 때를 (왕하5:26) 놓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열왕기하 5장
➡️ 나병을 고침 받은 나아만
➡️ 나병에 걸린 게하시
□ 8 ㅡ 하나님의 ♥️ 사람 .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
하니라 .
□ 15 ㅡ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ㆍ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
하니 .
□ 26 ㅡ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
💥지금이💥 어찌
~~~~~
💢 받을💢 때이냐 !!
● ↪️ 이 또한 게하시에게는 선악과 ?
시국이 안 맞는 때에 ~
■ 시편 28편
➡️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는 기도
□ 2 ㅡ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 부르짖을 때에
나의 🙏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
□ 7 ㅡ 여호와는
나의 힘과 , 나의 방패이시니 !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 그를 찬송하리로다 !
□ 9 ㅡ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
■ 요한복음 7장
➡️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심
□ 17 ㅡ [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
이 교훈이
🔺️ 하나님께로 부터 왔는지 🔺️
❌️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
알리라 !! . ]
□ 18 ㅡ [ ❌️ 스스로 말하는 자는 ❌️
💥 자기 영광만 구하되 💥
🔺️ 보내신 이의 영광을 , 구하는 자는 🔺️
♥️ 참되니 ! ♥️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 ]
□ 24 ㅡ [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분별하라)
공의롭게 판단하라 ! . ]
하시니라 .
■ 요한복음 7장
➡️ 생명수가 흐르는 강
□ 37 ㅡ 명절 끝날
곧 .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 ]
□ 38 ㅡ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그 배에서
생수의 💖 강이 흘러 나오리라 !! . ]
(=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말씀 하심)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