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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현장에서 선배가 판넬 단말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원청 직원이 접지가 잘못 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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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저도 살펴보니 접지 부스바가 위, 아래로 2 곳이 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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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는 녹색 GV선으로 접지 부스바와 연결이 되어 있고, 이 접지부스바는 판넬에 바로 고정이 되어 있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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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하나는 파랑색 GV선으로 접지부스바에 연결이 되어 있고, 이 접지부스바는 판넬에 애자를 통하여 고정이 되어 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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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녹색선이 연결된 접지부스는 대지간 접지로 일반 접지를 연결하는거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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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랑색선이 연결된 접지부스바는 장비(기기?) 접지로 장비들만 연결할 수 있는 접지라고 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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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장비에서 나오는 접지들은 녹색선이 연결된 접지부스바에 절대 연결하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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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이 두 접지부스가 판넬에 다른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볼땐 별 차이점을 못느끼겠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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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두 접지가 나뉘는 형식이 설비기준에 나오는 1종 접지, 2종 접지 등등의 형식인지요? 아니면 어떤 방식인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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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이 두 접지의 사용목적과 사용목적대로 연결하지 아니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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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이 두 접지는 어디와 연결되어 있는건지요?(어디로 흘려 보내는 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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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문의 답이 공통일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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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에서 말한 판넬은 300SQ * 1C R,S,T가 메인 차단기 600A에 연결되어 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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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밑으로는 225A ~ 30A 까지 병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대충 그림을 그리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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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ㅣ 60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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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5A 225A</P>
<P> 225A 225A</P>
<P> 150A 150A</P>
<P> 150A 150A</P>
<P> 100A 100A</P>
<P> 100A 100A</P>
<P> 75A 75A</P>
<P> 75A 75A</P>
<P> 50A 50A</P>
<P> 50A 50A</P>
<P> 30A 30A</P>
<P> 30A 3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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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ㅁ-----------------------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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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도저히 못 그리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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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략적인 판넬 그림은 이렇구요, 밑에 ㅁ---ㅁ 는 애자로 연결된 부스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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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쪽은 판넬에 바로 연결된 부스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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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님들의 고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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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혹시 삼상 사선식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하나는 접지선이 아니라 중성선이라고 부릅니다. 중성선에는 전류가 상시 흐를 수 있고, 접지보다는 높은 전압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접지는 기기 사용시 전류를 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체와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계통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삼상방식에서는 중성점을 접지하는 방식과 비접지 방식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접지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접지한 중성점을 전선을 이용하여 삼상과 함께 공긊하는 방식을 삼상 사선식이라 하지요. 이 경우에는 선간전압은 삼상간에 걸리는 전압을 말하며, 상전압이란 상선과 중성선에 걸리는 전압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중성선으로 단상 부하의 전류가 흐르게 되며, 삼상 부하의 경우에는 불평형 전류가 흐르게 된답니다. 따라서 중성선의 각 부위마다 전압강하로 인한 전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분전반에 있는 중성선에도 전압이 보호접지와는 어느정도의 전압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중성점 접지는 2종접지를
첫댓글 혹시 삼상 사선식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하나는 접지선이 아니라 중성선이라고 부릅니다. 중성선에는 전류가 상시 흐를 수 있고, 접지보다는 높은 전압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접지는 기기 사용시 전류를 흘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인체와 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계통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미르길님..잘 이해가 안되요...ㅠ.ㅠ......ㅠ.ㅠ
그림을 제대로 그려주셔야하는데 ㅡㅡ; 아놔...그림이 이해가 잘안가네요...
1번의 답변은 그림이 좀 제대로..그려져야 가능하겠구요
2. 두 접지가 나뉘는 형식이 설비기준에 나오는 1종 접지, 2종 접지 등등의 형식인지요? 아니면 어떤 방식인지요?
1종접지도 아니고 2종도 아닌 3종접지 인듯합니다만....
어차피 한판넬에 접지선이 물려있다면 판넬에서의 접지입니다 접지를 하는이유는 기기보호이며 접지가 안되있을경우엔 기기에 영향을 주게되어 고장이 나게 됩니다...그리고 인체 감전을 줄여준다고?생각하심되겠습니다...
이 두 접지는 어디와 연결되어 있는건지요?(어디로 흘려 보내는 건지요?)
참고로 접지는 외부 옥상에 피뢰기 가 있고...그 피뢰기는 대지로 흐르게 땅으로 뭍어놓는겁니다...
접지는 이와 같은 방법이며 두접지는 대지로 흐르는것 이라 보심도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기사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이론적으로는 더 책을 보야 알겠지만...누가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고...
책을 본 결과로 말씀드린거니...틀렸다면 ㅈㅅ합니다 꾸벅...
삼상방식에서는 중성점을 접지하는 방식과 비접지 방식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접지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접지한 중성점을 전선을 이용하여 삼상과 함께 공긊하는 방식을 삼상 사선식이라 하지요. 이 경우에는 선간전압은 삼상간에 걸리는 전압을 말하며, 상전압이란 상선과 중성선에 걸리는 전압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중성선으로 단상 부하의 전류가 흐르게 되며, 삼상 부하의 경우에는 불평형 전류가 흐르게 된답니다. 따라서 중성선의 각 부위마다 전압강하로 인한 전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분전반에 있는 중성선에도 전압이 보호접지와는 어느정도의 전압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중성점 접지는 2종접지를
하는 것이지요. 보호접지는 1,3 특3종 접지가 해당이 됩니다. 보호접지는 전기기기의 절연 파괴시에 인체 또는 기기의 소손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성선과 접지선은 명확히 구분하여서 사용하여야만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된답니다.
위의것은 n상 공통연결 bus bar이고 하단것은 3종접지단자 공용 bus bar 입니다.
3상4선식 분전반에 개폐기를 3상(3p)으로 적용할때 n상을 상부 bus에 연결토록 제작 합니다. 끝.
아~~정말 감사합니다...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선배님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