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온 얼짱 담비애 그녀에게 뻑간 풍남포커스 이슬옹08●
.
..
....
그렇게해서 슬옹과 비애는 1일이 되었다.
같은학교라 하루의 반나절을 같이있느니 같이있는거 자체도 데이트 하는거니,
뭐 굳이 따로 데이트 할필요가 없다.
그렇게 일주일이 흐르고..
아침조회시간에 무슨얘기를하시려는지 폼세부터가
다르신 우리의 샘(오랫만에 출연이시군요!)
"자 오늘 전학생이왔다!"
"우리반에도 전학생이 올수있나?"
"에이 난지금도 만족한데 설마 남자는아니겟지?=_=...;"
"여기 휘정이랑 비애처럼 특별학생으로 전학왓어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이라 할수있어!"
"엥? 그럼 여자에요?!"
"그래 여자야 설윤아 들아와라~"
담임샘의말에이어 앞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여학생.
"자기소개좀해줘~"
" 일본에서온 임설윤이라고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얼굴은 연예인 한채영을닮고 몸매는 모델같은 아주좋은 전학학생
"꺄!!!!!!!!!!설윤아~><"
"우오아........저사람.....혹시 임설윤이 맞아!?!?!?!?!?!"
전자는 휘정이요 후자는 비애요
"애들앙 잘있었어?!?!?!!?!"
세여자가 같이 서로를 껴안고 소리를 꾁꾁 지르고있을때
남자들은 '제들뭐야...?' 라는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다.
"자자 아무튼 여기 이학생 이름은 임설윤이야 일본에서 특별 교환학생으로 오게됫어
한학기 정도 같이 생활하니깐 잘들해봐 ^^"
이러고 전학생 소개를 마치고 교실을나가는 우리의담임샘.
"우리 이러지말구....휴게실가서 얘기하자!!"
세여자는 수다를떨러 휴게실로가는지 교실밖을나간다.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무슨얘기를하는지 교실에서 짱박혀 얘기하고있다.
S반에 여전학생이 왔다는소문이 벌써 돌았는지 지금 복도에는
설윤이의 얼굴을보려는사람들과 휘정과 비애의 얼굴을 보러 나온 남학생들로
붐벼있었다.
하지만, 비애와 휘정 설윤이 길을가려는곳은 남학생들이 비켜주고
고생없이 다행이 휴게실까지 도착했다.
이렇게 휴게실에 도착하고 제일 구석진자리에 앉아서 일단
뭐먹을지 고민을하려는참에..
"저기 이거먹어!"
라는말을하더니 남학생들 줄줄이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
먹을것을 쌓아 놓고같다.
"우와 짱이다>.< 음....히히 난 빠삐코 먹어야징~내가사랑하는빠삐코~"
"난 밀키스먹을래~"
"난 빵이나먹어야징"
돈쓰지 않고 먹을게생겨 행복한 세여자는 각자 먹을것을 입에물고 수다를떨기
시작한다.
"우와 오랫만에 본당 그치?!"
"웅그러게 우리2년만이지?ㅠㅠ"
"마져 이기지배야! 가서 연락하더니 잠수타고 ㅠㅠ"
"사정이있었어~>.<~!!!!"
"뭔사정이길래 우리한테도 말않하고 잠수탓냐!!!!!!!!!!"
"그건 나중에 말해줄깨ㅠㅠ~"
"우리 이것밖에 않되는 사이였어??!"
"에효..........알겟다 알겟어!!! 너희 이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알았지?!"
"웅웅!"
"너희 ...우리아빠가 조직폭력배 이신거 알지?"
"웅웅....그래서 너 일본으로간거자나..아저씨 랑같이있어야되서"
"우리아빠가 이런일을하시니깐 아빠를 노리는사람들이 항상 주변에
널려있었어 그래서 당연히 그사람들은 아빠를 짓밟기위해서라면 당연히
표적물로는 내가 있었지. 그래서 아빠는 나혼자 지내면 위험하다고 항상 날
옆에 두고 다니셨잖아. 한국에서 이름을 널리시던 우리아빠가 어느날 일본에있는
거대 조직 血(혈) 의 야쿠자가 우리아빠와 같이 조직을 합하고 싶다고 하셔서 우린 일본에가서
조직을 합했지....血의 야쿠자인 준 아저씨가 우리아빠 절친이더라? 서로믿고 조직을 크게
이끌고 가고있었는데...... 어이없는 일 하나가 생겻더라?"
"....무슨일인데?"
"한국에서 할머니할아버지를 모시고 계시던 우리엄마가......."
"아줌마가 어떻게 되셧는데...?"
"납치되셨데............"
"................납치??!"
"응 우리조직을 항상 못여겨왔던 煦의 야쿠자들이 우리엄마 를납치했다는거야.....
그래서 우리조직사람들이 엄마를 구하러같지 홍콩으로^^.......더어이없는건ㅋ,,"
"................"
"아빠가 분명 한달 뒤에 오신다는거야 그래서난 조직사람들의보호를 받고
아빠와떨어져있었지... 근데 한달이 지나도 아빠가 않오시더라?........근데
이거 참재수 없게...................1월3일......부모님 결혼기념일이셨어^^....근데
그 두분다.........오셨어~ 그래서 난 너무좋았지. 집에다 파티할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른들이 들어오시더라? 준아저씨가 들어오시더니....
엄마 아빠사진을보여주더라?...........그것도 장례식장에서나 볼수잇는 영정사진을
난 어이없어서 우리부모님이 왜 이런액자에 있냐고 ...울면서 말했지 그랫더니 아저씨가..
그쪽조직에서 너희어머니를 구하고싶으면 혼자 오라고해서 혼자같더니, ,,,,,
우리엄마는 이미 죽어계셨고 아빠는 거기서 바로 칼에찔리셔서 돌아가셨다는거야..
너무어이가 없어서 몇날 몇일을 울었지.. 기념일날 부모님을 잃을게 뭐냐고......난 굳게
맘 먹었다?^^.....우리 조직을 이을꺼라고...아빠의 뒤를이을꺼라고....그래서^^
준아저씨와 약속했어. 꼭이조직을 이끌꺼라고 그래서 지금 한국에온이유가
한동안 뿔뿔히 흩어져있던 우리조직사람들을 다시모으려고왔지....^^ 학교도다녀야되서
너희생각나서 여기로 전학왔구....."
눈물이 글썽글썽이며 서로를 앉는 비애휘정 설윤
"설윤아...ㅠㅠ"
"우리같이있는동안 재밋게지내자~^^"
"웅웅웅웅!!!!!!!!!!!!"
첫댓글 기다렸어요~ ㅋㅋㅋㅋ담편기대용
잼써용ㅋㅋㅋ담편기대용ㅋㅋㅋㅋ
헉 그런사정이!!!
재미있다 담편빨리올려주세요 ㅋㅌㅋㅋㅋ
ㅠㅠㅠ 불쌍해요,.ㅠㅠㅠ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ㅠ
재밋어요~ㅋㅋ!
ㅠㅠ짱이댜ㅋㅋㅋㅋ 재밌어요! 담편기대만땅이예요 >,<
설윤이 불쌍하다 ㅜㅜ 군데..설윤..남자이름가테.ㅋ
재미잇어요^^!역시,,,넌정말킹왕짱!ㅋㅋ나누군지알겟지~?ㅋㅋ설마..ㅠ_ㅠ;;
설윤이 어떡해요..ㅠ넘 불쌍해요ㅠㅠ
불쌍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