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col/chuam2/view.html?gid=5068&newsid=20111125105203686&p=poctan
1. FA 선수들의 '탬퍼링' 의혹
2. 아무도 믿지 않는 외국인 선수 몸값
3. 감독의 용퇴(자진 사퇴)와 해임의 사이
3의 사례는 개인적으로 구단의 포장기술이라 생각되서 1과 2의 사례와는 좀 다르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규정과 관련이 있는..1과 2의 사례는 좀 다르죠..
1과 2는 각 팀들이 모두 관련이 있어서인지 쉽게 고쳐지지 못할 것 같네요;;
특히 1과 연관지어서 박경완 사례에 보듯이 이면계약이 문제입니다..
그와 비슷한 이범호 사례도 마찬가지구요..
위 기사 마지막 문구처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우리네 프로 야구 판, 지키지 않을 규약은 뜯어고치거나 아예 없애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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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규정으로 따지고 들면 SK가 박경완을 지킬 수 없다는게 뻔한 일인데 대놓고 보상선수로 묶어놓는거 보면 암묵적으로 넘어가기로 한 것 같네요. 자기들이 박경완 찔러대면 SK프런트에서도 너죽고 나죽자라는 식으로 다 터뜨려버릴까봐 쉬쉬하고 넘어가겠죠. 참.. 찜찜하네요.
1번 탬퍼링부분은 한다리 건너서 다 아는 한국야구판에서 없어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미국처럼 한번 보려면 비행기 타야하는 거리면 모르겠는데.. 2번은 농구판에서도 그렇고 몸값 상한제라는걸 그냥 없애버려야합니다..그 몸값이라는걸 누가 믿나요...
해설,캐스터,프런트,기자,선수등등 서로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게 결코 프로스포츠에서는 좋은 모습이 아니죠.. 애초에 에이전트를 인정하지 않는 협상에서 이면계약같은거는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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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가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