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날엔 상처 받은 날엔 부끄러운 날엔 지쳐버린 날엔 말해 줄래요 아직 많은 세상 일들이 지금 내겐 어렵겠지만 내일은 다르다고 사람들은 저마다 사는 일에 관해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내죠 내가 아직 어리고 철 없다고 하지만 난 정말 자신 있어요 원치 않았던 일을 만나도 불평하거나 피하진 않아요 세상의 벽은 높아 보여도 가볍게 뛰어 넘어 갈께요 언젠가 내가 오늘을 뒤돌아 본다면 조금은 자란 내 모습을 알 수 있을 테죠 기다려봐요 보여줄게요
첫댓글 이노래 넘조음...위로됨
이 ost 진짜 좋아ㅠㅠㅠㅠㅠ성우님 채널에서 종종 들었어
이거ㅠㅠㅠ
https://youtu.be/_44iDDexHvo?si=uu0tTr9aZ-JFJn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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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따라부름 ㅜㅜㅠㅠ가사 눈물나누ㅜㅜ
가사 듣자마자 소름 돋아 너무 좋아ㅠㅠ
이노래 진짜 좋아핶음 멜로디도 벅차고 가사도 좋은듯
이거 근데 성우가 부른건가??? 요즘 노래들처럼 음정에 보정 하나도 안들어가서 날 것 그 자첸데 ㅈㄴ 잘부름;;;
노래 진짜 좋아ㅠ
아 이거 엄청 들었큰데 진짜 넘 좋라
난 이상하게 이노래가 넘 무서웠음.. 학교되담 매 화 과몰입해서 봤어서 그런가ㅋㅋㅋㅋ지금도 살짝 소름끼쳐
ㄹㅇ 내용과 대비되는 희망찬 오프닝…. 노래 개좋아 아직도 들음 ㅠ
너무 좋아 ㅜ ㅠ어렸을때 잘 봤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