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험 목표는 극한의 환경에서 미생물이 생존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
지구에 있는 말도 안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이와 비슷하게 우주의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고 있는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을까? 라는 가정에서 시작한 실험임.
심해의 공기구멍이나 빙하 속 등 지구에 존재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명체를 극한 생명체라고 명명함.
그런데 문제는 이들을 확인하려면 직접 가봐야함;;
그래서 결정된 실험 장소는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에 위치한 다르바자 분화구
이른바 '지옥의 불'
최초로 발견된 건 1960~70년대인데, 엄청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음.
영상 속에선 어떻게 불이 붙게 되었는지에 대해선 현지인들도 모르겠다고 응답함.
카더라통신으론
구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구덩이에 불을 붙였고, 구덩이 안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불과 반응하여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는 구덩이가 되었다고함
분화구 체감 움짤
실험의 목표는 내려가서 분화구의 흙과 돌을 수집하고 온도를 재는것.
15분을 생존할 수 있는 산소통과 방화복, 온도계와 유리병, 그리고 가스측정기를 들고 내려감
내려간드앗
촬영캠
흙도 푸고
온도도 재고
출처 - 펨코https://www.fmkorea.com/1888585886
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이주빈
첫댓글 헤엑 넘 신기하다
워우 무섭고 신기해….
헐 신기해근데 그럴거같긴해 태양에도 생명체가 살고잇을듯
저정도 고열에서도 사는 생명체라니 만약 병균이면 어케 방역한담..
와 너무 대단한데
첫댓글 헤엑 넘 신기하다
워우 무섭고 신기해….
헐 신기해
근데 그럴거같긴해 태양에도 생명체가 살고잇을듯
저정도 고열에서도 사는 생명체라니 만약 병균이면 어케 방역한담..
와 너무 대단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