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인디 내가 대화하고자 하는 주제는 남들이 흥미로워하지 않을 거란걸 너무 잘 알기에 대화가 피로하여 그냥 공감만 하게됨 웃음코드는 nf끼리여도 잘 안맞고 각자 생각과 주관이 뚜렷해서 그런지,, 가벼운 스몰톡도 딱히 좋아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박명수랑 비슷한 결인데 거기서 생각만 많음
일단 나는 nf인데 타인한테는 긍정적이고 부드러운데 내 스스로한테는 부정적이고 엄격한 것 같아 나만 일수도 있지만 실수같은거 곱씹어보는게 있어서 밤에 혼자 동굴파거나 실수하면 겉으로능 괜찮은데 속으로 엄청 기죽어.. ㅠㅠ 막 엔차로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하면서 그리고 사서 걱정을 산더미처럼 하지
난 st인데 nfj자석이거든 오히려 그 친구들은 내가 냉정하게 상황 봐주니까 좋다고 했고, 나는 그 친구들이 따수워서 좋음
그리고 걍 서로 엄청 다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가 nf-st같음 사람은 결국 자기 입장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고 내가 a라고 말하면 저 사람은 b라고 말하겠지? 라는 추측을 하고 대화를 하잖아 근데 nf는 공감을 원하고(감정적인 해소) st는 공감보다는 조언, 상황해결을 원하는데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부딪히는것같아
걍 어떤 엠벼든 극단적인게 문제고 nf도 st도 다 상처받는 사람이니까 다들 둥글게 댓달길~~
nf인데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수용 범위가 참 넓다고 느낌.. 근데 그 수용범위가 넓은 이유가 무관심해서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음.. 글쿤... 하고 지나간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음 뭐라고 해야하지 깊게 생각 안한다고 해야하나?? (생각으로 굴을 안판다는 뜻) 그래서 그럴 수 있지 라고 하면 진짜 그럴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느낌... 나는 그럴 수 있지oO(아니 그럴수도 있긴한데 대체 왜?.. 하.. 아니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느낌이고 st 친구들은 그럴 수 있지oO(그럴 수 있지) 이런 느낌 ㅋㅋㅋ
뻘하지만 댓글 보면서 + 내가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st와 nf가 말이 잘 통하고 잘 지내려면 그냥 서로가 이런 성향임을 인지한채로 대화하는게 제일 잘 지낼 수 있는 방향이라고 함 나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말하는건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징징거리는것처럼 들릴 수 있는걸 인지하고 st인 친구도 공감능력 없는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대화하면 잡음 날 일이 잘 없더라고 사실 우리는 이런 성향이라 이렇게 말하는거지 서로 악의를 가진게 아니니까 성향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면 대화가 훨씬 편해지는 느낌.. 왜냐면 너무 달라 ㅋㅋㅋㅋㅋ
내가아는nf는 진짜 걍 매일이 소설쓰는거같아 생각이 진짜 많고 곱씹는 것도 많이 함 제발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라고 매일 말함
nf인디 내가 대화하고자 하는 주제는 남들이 흥미로워하지 않을 거란걸 너무 잘 알기에 대화가 피로하여 그냥 공감만 하게됨
웃음코드는 nf끼리여도 잘 안맞고 각자 생각과 주관이 뚜렷해서 그런지,, 가벼운 스몰톡도 딱히 좋아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박명수랑 비슷한 결인데 거기서 생각만 많음
nf였는데 일하면서 st된거같음
내가 만나본 nf들은 되게 긍정적이고 섬세해...
난 정말 아무생각없이+부정적으로 살아서 가끔은 다정함이 부러울때가 많아ㅋㅋ 맨날 붙어있고싶음
붙어있다보면 따뜻한게 전염(?)돼서 나도 같이 긍정적이고 따뜻한사람이 되는 것 같어
내친군 sf, st가 많고 나는 nf인데 내가 자주 듣는 피드백이다 ㅎㅎ 다정하고 따뜻하대 ㅋㅋㅋㅋ 근데 나한테 이런 피드백을 해주는 친구들도 따뜻하다 생각해. 인지한다는 자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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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주기댓 금지야
일단 나는 nf인데 타인한테는 긍정적이고 부드러운데 내 스스로한테는 부정적이고 엄격한 것 같아 나만 일수도 있지만
실수같은거 곱씹어보는게 있어서 밤에 혼자 동굴파거나 실수하면 겉으로능 괜찮은데 속으로 엄청 기죽어.. ㅠㅠ 막 엔차로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하면서 그리고 사서 걱정을 산더미처럼 하지
나 nf인데 속상햇겟다 하는 건 진짜 나엿으면 속상했을 거 같아서 나오는 말임...ㅠ 영혼없이 겉핥기식 공감 아닌데...ㅠ 오히려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저 말 안 나옴 걍 아 그러시구나ㅎㅎ 하고말지ㅠㅠㅠ
Nf인데 st한테 힘든일 잇다고 얘기햇다가 내 성격 지적당함ㅠ
물론 대화중에 성격 이상하다고 생각들순 잇지만 위로가 먼저일거같은데 나라면.. 힘들다는 사람한테 지적은 못할듯 절대
난 st인데 nfj자석이거든 오히려 그 친구들은 내가 냉정하게 상황 봐주니까 좋다고 했고, 나는 그 친구들이 따수워서 좋음
그리고 걍 서로 엄청 다른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가 nf-st같음
사람은 결국 자기 입장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고 내가 a라고 말하면 저 사람은 b라고 말하겠지? 라는 추측을 하고 대화를 하잖아
근데 nf는 공감을 원하고(감정적인 해소) st는 공감보다는 조언, 상황해결을 원하는데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부딪히는것같아
걍 어떤 엠벼든 극단적인게 문제고 nf도 st도 다 상처받는 사람이니까 다들 둥글게 댓달길~~
나 찐nf 인데... 겉핥기 공감 전혀 이해안된다 그럴 수가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음..... 그렇게 느낀다면 뭐 어쩔 수 없지만 오해하지는 말길!
nf인데 진짜 겉핥기식 공감 어쩌구 이런 말 상처야. t한테 공감능력이 아예 없는 것 같다, 이런 말 하면 기분 좋나? 자기랑 달라서 이해 안 간다고 겉핥기식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거 불쾌함.
nf인데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수용 범위가 참 넓다고 느낌.. 근데 그 수용범위가 넓은 이유가 무관심해서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음.. 글쿤... 하고 지나간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음 뭐라고 해야하지 깊게 생각 안한다고 해야하나?? (생각으로 굴을 안판다는 뜻) 그래서 그럴 수 있지 라고 하면 진짜 그럴 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느낌...
나는 그럴 수 있지oO(아니 그럴수도 있긴한데 대체 왜?.. 하.. 아니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느낌이고
st 친구들은 그럴 수 있지oO(그럴 수 있지) 이런 느낌 ㅋㅋㅋ
헉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st 사찰당함
오 난 sf이지만, 내 주변 nf st 미루어보면 이 댓이 젤 공감돼 ㅋㅋㅋㅋ
뻘하지만 댓글 보면서 + 내가 st인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st와 nf가 말이 잘 통하고 잘 지내려면 그냥 서로가 이런 성향임을 인지한채로 대화하는게 제일 잘 지낼 수 있는 방향이라고 함 나는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말하는건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징징거리는것처럼 들릴 수 있는걸 인지하고 st인 친구도 공감능력 없는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대화하면 잡음 날 일이 잘 없더라고 사실 우리는 이런 성향이라 이렇게 말하는거지 서로 악의를 가진게 아니니까 성향이 다르다는걸 인지하면 대화가 훨씬 편해지는 느낌.. 왜냐면 너무 달라 ㅋㅋㅋㅋㅋ
너무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대답해야될지 모르겠어…
Nf,st는 건강한 상태에서 서로 적정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면 의외로 잘지냄.근데 더 가까워 질수록 파국임. St는 nf를 부담스러워하고 nf는 st한테 서운함 오조억개 느끼고 손절침
이 둘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어서
혐관도 형성안됨....
나 st인데 nf친구들 만나면 걍 대화를 포기하고 드립만 하루종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잘지낼수있어(?)
근데 고민거리 나오면 바로 동태눈깔돼서 문제임
st는 s든 t든 하나는 겹쳐야 찐친가능한거같어
Nf고 매일보는 사람 st인데
나는 걱정이 앞서서 시물레이션 돌리고 해결책 생각하고 st는 진짜 걍 아무생각없고 미래의 자기에게 맡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