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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초등학교 상상 이상의 민원 썰 쇼츠
구리구리쫑쫑 추천 1 조회 2,460 26.05.12 15: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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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2 15:33

    첫댓글 대다수 학부모는 정상일 텐데, 민원 이슈가 너무 크게 불거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민원을 어느정도 필터링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 같아요.

  • 26.05.12 15:36

    민원요청 수용안하면 어떻게되나요?

  • 작성자 26.05.12 15:53

    1. 일반적인 케이스 : 학부모가 '안되는구' 하면서 포기함
    2. 진상 케이스: 여기저기 전화해서 감정적으로 쏟아냄. 국민신문고, 교육청 등등
    - 이 경우 끝까지 안해주면 좀 그러다 말기도 합니다.
    - 진상들의 경우 보통 다른 불만이 생기면 거기다 감정을 올인하기 때문에 이전 문제는 잊어버리더라구요.
    3. 미친놈 케이스: 아동학대로 신고. 1번 같은 경우는 '햇빛에 방치'로 아동학대를 겁니다.

    3번까지 가는 경우는 사실 많지 않습니다만, 교사들이 자살하고 그만두고 휴직하고 그러는게 보통 3번 케이스입니다. 2번도 요즘은 문제가 많구요.

  • 26.05.12 18:41

    @구리구리쫑쫑 3번은 증거가 있어서 하는거죠? 증거없이 신고하면 역으로 교사가 무고죄로 신고 안되나요?

  • 26.05.12 16:06

    1~4는 아이가 직접 해결할 수 있고 해결해야되는 문제로 보이고(단, 초등 저학년이거나 정말로 건강상 문제가 생긴 경우는 제외)
    5번 정도는 아이가 정말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에게 요구라기보다는 어렵게 부탁은 드려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 26.05.12 16:12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26.05.12 17:08

    원래 학교에서 똥싸면 학부모한테 연락와서 직접 와서 닦아주라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동성이라도 성추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똥싼아이 뒤는 닦아주지 않았어요.
    연락해서 '제가 직접 닦아주긴 힘들고, 아이가 직접 닦았으니 집에서 확인해보세요' 하지요.

  • 26.05.12 16:16

    이런 글 좋아요! 공익적인 문제 제기가 아니라,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나 올리면 그만이다 하는 컨텐츠들이 진짜 많죠.

  • 26.05.12 16:26

    민원 시스템을 오용할 수 있는 자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만을 들어주니 개별의 특수성이 보편을 압도하여 최소소수의 행복이 우선시되겠죠.

  • 26.05.12 16:30

    3번 민원도 초등학생 체육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영어 수학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면 안가르치나요? 체육은 몸을 쓰는 시간이고 가장 기초적인게 달리기죠. 보통 준비운동 할 때 달리기를 하는데.....잠깐의 힘듦 조차 참지 못하게 하는 저런 민원은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 26.05.12 16:34

    제가 요즘 교권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뭐든 과한것이 문제더군요.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조금더 강하게 키운다고 마음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가 커지면 그 피해가 죄없는 다른 아이들까지 미치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26.05.12 16:51

    오늘 잠깐 동료와 나눈 이야기가, 이젠 어려움을 견디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 세대가 참고 극복하며 쌓아온 것들이 불필요해진 것 같아요.

  • 26.05.12 16:45

    4번 빼고는 저 어릴때도 봤던 모습입니다.

  • 26.05.12 18:10

    저도 현직이고 15년차 이상인데 전 저 민원들 전부 이해 안됩니다. 저런 민원 넣는 학부모들 중 정중히 얘기하는 학부모들 거의 없습니다. 내용 자체도 아이들이 충분히 교사와 소통해서 해결 가능한 범주구요. 그리고 1부터 5까지 전부 형평성 문제로 다른 학부모들 말 나올 소지가 높고 그런 사례도 꽤 들었습니다. 이 모든 민원을 그냥 넘길 수 없는 이유는 정서적 아동학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위축되는거구요. 이거 개정 안하면 아무 소용 없다고 봅니다. 제가 특이 케이스인지 모르겠는데 아동학대로 걸겠다 협박 포함 실제로 건 케이스까지 열건 이상 봤습니다.

  • 26.05.12 19:27

    저도 요즘 좀 양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 아닌가 싶어요

  • 26.05.12 20:17

    키가 큰 편이어서 항상 에어컨 밑에 앉았는데 말은 못하고 항상 여름에도 점퍼 챙겨다녔어요
    근데 또 땀도 많고 땀냄새 심함…
    지금도 외출 전에 여름엔 냄새날까 조심하며 다니고 어디나갈때 가방에 만반의 준비를

    학생 때 어떻게 했었으면 이걸 좀 해결했을까 싶네요

  • 26.05.13 00:33

    3번 안되면 애를 망치죠

  • 26.05.13 08:15

    저 정도는 민원이라고 할 수도 없죠. 대개 교사에게 톡으로 직접 가는 메시지 정도이고, 이건 글쓴 이 말대로 재량 껏 해결하면 학생을 보살피면서 학부모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죠.

    문제가 되는 민원은 저런 게 아니니까 문제이죠. 그리고 대개 담임이나 해당 교사에게 직접 가지도 않고, 교감 이상, 교육청, 인권 위원회, 법정 고소로 가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같은 현직 교사인 학부모가 중간 고사 서술형 부분 점수 2점 달라느니 그런 것부터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민원입니다. 그런 건 발전이 아니고, 학교 고사 업무 방해에 해당하는 수준의 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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