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1659220324
1995년
마자그랜
스벅과 펩시가 손을 잡고 출시한 탄산 커피소다
코카콜라에서도 커피 콜라가 첫출시 후 대실패했듯이 이것도 대실패
2017년
유니콘 프라푸치노
초반에는 인스타용으로 찾는사람이 폭발적이었던 음료
하지만 계속 힙하게 살수는 없었는지 갈수록 수요가 급감하여 실패
2005년
포 로코
에너지드링크같지만 실상은 더한 음료
에너지음료에 알콜까지 추가되었다고 보면 됨
건강상의 이슈로 미국 식약처에서도 공식적으로 공표함
1957년
에젤 자동차
포드사에서 헨리 포드의 외아들인 에젤의 이름을 붙이면서까지 나온 야심작
'미래의 자동차'라고 소개를 하며 출시되었지만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았고 엄청난 손실을 입힘
막상 미래에서 보면 너무 과거의 자동차같은게 함정
1990년
브류드 커피
맥스웰에서 출시한 미리 우려내어 우유곽에 담은 커피
지금은 많이 볼수있는 상품이지만 다른건 '아이스'로 즐기게 할 생각을 못했다는것
미리 우려낸 맥스웰 커피를 사서 따뜻하게 데운 후 즐기라고 했는데
아이스로 먹도록 마케팅을 했다면 판매량이 달라졌을....수도?
1999년
큐캣 바코드 스캐너
나름 인쇄물과 인터넷화면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장치
고양이같은걸 가지고 잡지의 바코드를 읽어주면, 그 바코드와 연관된 특수 사이트로 연결이 됨
다들 왜 이래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사장됨
2013년
아스트로 팬츠
나름 레깅스의 고급라인인 룰루레몬에서 출시했던 작품
하지만 매우 씨스루였고 결과는 매출감소와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1990년
할리데이빗슨 향수
바이크계의 명품인 할리데이빗슨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향수
하지만 이를 통해 할리데이빗슨에서는 영역확장을 함부러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함
2005년
ROKR E1
모토롤라와 애플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폰
애플이 아이폰을 내기 전에 아이튠즈가 연결되는 모토롤라 폰으로 출시가 됨
하지만 결과는 저충전모드의 핸드폰과, 작고 소중한 저장용량, 그리고 음악을 저장하기 매우 힘든 시스템뿐
2004년
Nw-Hd1 엠피쓰리
나름 당시에는 최소사이즈의 MP3를 자랑했던 쏘니의 mp3
하지만 ATRAC3 확장자 파일만 인식을 했고 mp3지만 ~~~.mp3 파일을 인식하지못하는 기계라 소리없이 사라짐
2004년
아이탑 웨어러블 DVD 플레이어
나름 안경만 쓰면 볼수있는 DVD플레이어
획기적이고 참신한 발상이었지만 쓰는 사람들 족족 토할것같다고 어지러움을 호소하여 사라짐
첫댓글 아니 mp3가 mp3를 인식못하면 어켘ㅋㅋㅋㅋㅋㅋㅋ
사유가 웃곀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