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기념사업회들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내 설치된 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 재배치 추진에 대해 ‘역사쿠데타’라며 완전 존치하라고 촉구했다. 육사 충무관 앞에 세워진 홍범도·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김좌진 장군 흉상(왼쪽부터) [헤럴드DB]
독립유공자 기념사업회들은 3일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육군사관학교 내 설치된 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 재배치 추진에 대해 ‘역사쿠데타’라며 그대로 둘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먼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육사가 독립영웅 다섯 분의 흉상을 끝내 육사 내 재배치하겠다고 한다”며 “흉상 철거 계획으로 자랑스러운 독립전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편협한 이념의 잣대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다 하신 독립전쟁 영웅의 명예를 훼손하려 하더니 이제는 잘 보이지 않는 박물관으로 보낸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비판했다.
이어 “흉상이 육사, 그것도 학생들이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충무관 앞에 있는 이유는 명백하다”며 “우리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 광복군이라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 하나하나 준비중이였네
지금 누가 나라 팔아먹고 있죠? 와 미친
씨발 적당히해 나라팔아먹지 말고 일본이 그렇게 좋으면 걍 일본으로 가서 살아
이 쓰레기들
씨발새끼들
하 미쳤다 진짜 미친샊기들아
나라 적당히 팔아넘겨라 진짜 친일파 놈들아
친일파에겐 왜 책임 안 물음?
친일파새끼들 언제죽냐 말살정책부터가 시작이였어 ㅅㅂ
매국노들 어떻게 처벌하냐 이러다 일본국 한국현 되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