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파는 사람

[데이빗정]

幸福을 파는 사람
  
어떤 강의장에서 幸福에 대해서 한참 열변을 토하던 강사가 聽衆들에게 물었습니다.
 "幸福은 얻는 게 더 幸福할까요? 아님 주는 게 더 幸福할까요"? 그러자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幸福을 파는 사람요"!

그렇습니다. 가장 幸福한 사람은 스스로 幸福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幸福을 파는 사람입니다.
世界的으로 가장 많은 成功을 거머쥔 民族은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나타내길래 成功을 했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幸福해 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던킨은 맛있는 도넛으로 다른 사람의 입맛을 幸福하게 했고, 유대인 허쉬는 밀크를 넣은 초콜릿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혀를 달콤하게 했습니다.
스필버그는 자신이 幸福하게 만든 映畫로 보는 사람들을 幸福의 世界로 빠트렸습니다.
 
특히 유대인 비달 사순은 천편일률적인 女子들의 머리의 자유를 구사하게 해 머리의 혁명을 가져올 만큼 女子들의 마음을 멋지고 幸福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部分에 편리함을 넘어서서 幸福하게 만든 것입니다.
백신도 그들이 만들어 사람들이 질병으로 부터 극복하게 해 幸福한 삶을 구사하게 만든 것입니다.
 
한국인 권영효라는 사장은 신대구 高速道路가 막 竣工될 무렵, 그 高速道路에서 벗어나 외진 國道에 어느 날 뜬금없이 주유소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곳은 평소 한적한 도로라서 주유소 영업이 전혀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인근 住民들은 장사가 안될 거라며 모두 만류를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한속도 110km인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高速道路가 아닌 외진 시골 도로에 있는 주유소로 끌어들이겠다는 말에는 모두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 도로의 競爭者였던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던 인근 이장은 필경 얼마 안 가서 망할 것이라고 같은 주유소에서 받아야 할 동의서에 서슴없이 도장까지 찍어줬습니다.
 
하지만 '만포주유소'라는 간판을 내건 그는 기름을 결코 너무 싸게도 팔지 않았고 그 흔한 휴지도 膳物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주유소가 한 달에 약 1,000드럼의 기름을 파는 것에 비해 주유소의 生命인 입지가 삼랑진 IC에서 700ｍ나 후방으로 떨어진 한적한 외진 도로에서 무려 한 달에 기름을 1,300드럼이나 팔았습니다.
 
그가 高速道路를 달리던 차를 끌어내려 자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 만든 것은 단순히 허튼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기름만 판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貨物車였습니다. 貨物車는 낮에는 짐을 싣고 도로비가 저렴한 夜間을 이용하여 달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주유소 지붕을 높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000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에 화물 기사를 위한 자가 정비 설비와 엔진 교환 설비, 그리고 기사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 식당, 수면실, 탁구대,  당구대, 심지어는 골프연습장, 퍼팅 연습장, 노래방, 가족을 위한 낚시터, 바비큐 시설까지 설치했습니다.
 
더욱이 주유소 인근 주변 나무에 화물 기사들의 이름을 붙여놓고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따가도록 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유기농 밭을 만들어 싱싱하고 좋은 유기농 채소를 기사들에게 膳物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이용하는 화물 기사들은 너무도 便安한 休息과 感動으로 인해 밤마다 무거운 화물차를 몰아야 하는 긴장감에서 도리어 긴장을 풀어주고 幸福感을 만끽하는 場所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만포나이트’라고 부릅니다.
幸福은 가지려다 보면 자칫 욕심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고, 幸福을 나누는 것도 무조건적 나눔은 어떤 때는 苦痛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幸福도 나누고 자신도 더 부유한 幸福을 누린다면 이에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권 사장은 자신이 幸福하게 여겼던 것을 화물 기사들에게 그대로 幸福을 팔았던 것입니다.
 
어쩜 幸福은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것인데 어떻게 幸福을 팔 수 있을까요?
설사 幸福을 판다고 해도 자신이 充分한 여유 있는 幸福의 재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幸福을 무난히 생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幸福의 倉庫와 공장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成功 비결은 돈을 벌려고 努力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디즈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파는 그것은 幸福이다."라고, 권영효 사장 그가 팔았던 것은 바로 幸福이었습니다.

기업이 고객들에게 노리는 最高의 가치는 고객 感動입니다.
그러나 感動은 한순간이 될 수 있지만, 幸福感은 지속적입니다.
人生에서 최고의 할인 판매는 바로 幸福을 파는 것입니다.
 
幸福을 파십시오.
幸福을 팔려면 자신이 먼저 충분히 幸福해, 할 줄 알고 지금 그 幸福을 누리고 있는 일을 하고 있어야 하며 남에게 幸福을 전염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成功한 사람들은 대부분 幸福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幸福을 팔려면 幸福을 항상 준비하십시오
오늘도 幸福을 잔뜩 파는 사람이 되십시오.
福을 파는 자는 福을 받아서 더 큰 福을 파는 사람입니다.
 

[곡즉전]

제 좁은 소견으론 행복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사고 팔 수있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행복은 저절로 주어집니다.
햇빛이나 산소나 시간이나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상시 소유합니다.

다만 그걸 열심히 쓰느냐 안 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무진장 있으니까 한없이 쓰면 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행복을 잘 사용하지 않은 분들은 불행합니다.

설령 천붕지통을 당해 슬픔에 휩쌓여도 행복을 잘 쓰는 사람은 여전히 행복합니다.

일반적으로 낙천적인 분들이 행복을 제대로 잘 사용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나시엔]

좋은글ᆢ
끄덕이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