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과태료-세금 체납으로 12차례 차량 압류

교통위반 10회, 면허세-지방세 1회씩 체납 1994년엔 음주운전 벌금 70만원 처분도 “노조 활동으로 집 비우다보니 납부 못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이 주정차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지방세를 체납해 12차례 차량이 압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김영훈은 1993~2015년 주정차 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체납해 본인 소유 차량을 10차례 압류당했다. 이와 별도로 1998년 면허세 체납으로 1차례, 2011년에는 지방세 체납으로도 1차례 압류를 당해 모두 12차례 차량 압류를 당했다.  압류 사유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주정차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면허세, 지방세 체납이었다. 김영훈은 1994년 혈중 알코올 농도 0.08%인 상태로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동구 범일동까지 운전한 혐의로 벌금 70만 원을 처분을 받기도 했다. 차량 압류는 과태료를 미납하면 납부까지 차량을 팔거나 폐차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조치다.  과태료 등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납부기한이 60일 경과한 경우 진행된다. 과태료가 부과되면 통상 한 두달 간격으로 사전통지서, 1차 고지서, 2차 고지서가 발부된다. 김영훈 측은 “차량 압류 건이 몇차례 있었는데, 추후 과태료를 납부해 전부 해결했다. 노동조합 활동 과정에서 집을 비우다 보니 제때 납부하지 못했다”며 “과태료 미납 건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백마루2025-07-10 11:48:49수준 미달. 시위잘이나 계속해라. 불의혀2025-07-10 11:50:44사람새끼가 아닌 것보니 더불범죄당 당대표 감이다. 성이리얌2025-07-10 12:22:28진짜 이런 것들이 무슨 장관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나, 후보자로 내 세우는 것이나...정말 한심 하다. 빼앗긴 약속2025-07-10 12:15:31하나같이 전과자들을 끌어 모아서. 어쩌자는것인가? 천불동2025-07-10 12:09:48이력서가 휘황 찬란 하구나. 걱정 할 거 있나? 시커먼스 정권에서는 무죄다. 탄벌벽산2025-07-10 12:03:58이런것들이 정의를 부르짖고 약자를 보호 한단다. 이런것들을 등용하겠다는 것도 똑같은 것 아닐까? Hope10042025-07-10 11:56:25그냥 민노총 일이나 열심히해라 ...정신상태가 영 아니구나. waistone2025-07-10 11:53:54한마디로 법 알기를 뭐로 아는구만. 그래 나 딱지 뗐다 그게 뭐 대수냐? 벌금 내면 되잖아. 이거네.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정해진 철도 위를 달렸으니 다행이지 맨 도로를 달리는거였으면 어찌 됐을지 모르지. 끼리 끼리라도 참 이렇게 모일 수 있다니 겅이롭다. 경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