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사`, ` 백양사`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내장사의 새벽을 보려고
서울에서 밤중 12시에 떠나서
내장사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 30분~~~!
출처: 이화60 원문보기 글쓴이: 남균
첫댓글 저 스님 노래 부를 때 저도 근처에 있었는데요? ......함께 간 친구가 그럽디다. "저런 노랠 할 거면 입구에서 부르든지 빗겨난 골짜기서 부르든지...." ^____^
아~~~!제가 백양사에 있었을때,`알래스카님`께서도 그곳에 계셨군요?만나서 악수라도 해야했었습니다.ㅎㅎ근데,그 노래부르던 스님에 대한 소견이저와 그 친구분과 어쩌면 그리도 똑같은지?놀라울 따름입니다.너무나 세속적인 영어노래를 부르시는게의아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극성 ( ? ) 스러울만치 부지런 떠신 덕분에 편히 앉아 천하의 명품 내장사,백양사 단풍구경을 잘 했습니다.참 대단하시다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을 찾지 못하겠군요. 한가자 ~ 내장사 서래봉 아래 작은 암자는 예전엔 '백련사'라 불리다가 언제인가 부터 벽련암( 碧蓮庵 )으로 개칭 됐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 드립니다.
`처나무개님`의 박식하심에또 놀라고있습니다.`사`와 `암`이 분명히 다르겠죠?그래서제가 찍어온 안내문을다시 확인해보았습니다.여기에도 `백련암`이라고써있군요~~!
@초록사랑 님 - 寺 와 庵 을 말씀 드린것이 아니고 절 이름이 " 백련 白蓮 "이 아니라 " 벽 련 碧 蓮" 입니다
@처나무개 아~~! 그렇습니까?`벽련암`이군요~~~~!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걸음 하셔서...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멀리 내장사와 백양사에서 담아오셨네요.가을 산사(山寺)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백양사라는 말만 들어도저는 그곳 방장이셨던 서옹 큰스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가시는 마지막 길에서까지 좌탈입망(坐脫立亡)으로 법력(法力)을 보이셨지요. 벌써 그곳을 다녀온지 오래전인데...오늘 다시 그분의 말씀을 떠올릴 수 있게 되어감사드립니다.🙏
`루미님`의 독서량을 가늠할길이 없군요~~!`서옹스님`의 큰 법력 이야기는무척 감동입니다.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신 초씨문중에 최고이십니다부막으로 백양사를...그리 안하면 단풍철에 그곳은 사진을 담을수가 없지요홍시 하나 따서 쓰으윽 닦아한입 물고...초록사랑님께감사 드립니다아름다운 풍경 으뜸입니다
저, 홍시를 무척 좋아합니다.언제 만나서홍시파티를 할까요?ㅎㅎ
가을빛을 참 곱게 담아오셨네요케이블카 타고 올라 가셨군요 바로 그 앞에 이나무 열매가 빨갛게 주렁주렁~~눈부시도록 예쁨이었지요초록사랑님 덕분에 어느해 가을 내 모습을 보는듯 눈감고 내장산 한바퀴~ 돌아봅니다
`채송아님`께서 먼저 다녀오신 `내장사`군요~~!가을 내장사를 처음 만났기에저는, 무척 감동이었습니다.보아주시고 댓글 주셔서정말 고맙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유명한 곳 답게 일출도 풍경도 넘 멋집니다.수고하신 황홀하고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사람들입에 회자되는데는다 이유가 있더라구요~~!소문이 하도 무성하여저도 처음으로 찾아간 내장사였습니다.소문보다 더 감동스러운내장사 단풍이었습니다.
첫댓글 저 스님 노래 부를 때 저도 근처에 있었는데요? ......
함께 간 친구가 그럽디다. "저런 노랠 할 거면 입구에서 부르든지 빗겨난 골짜기서 부르든지...."
^____^
아~~~!
제가 백양사에 있었을때,
`알래스카님`께서도 그곳에 계셨군요?
만나서 악수라도 해야했었습니다.ㅎㅎ
근데,
그 노래부르던 스님에 대한 소견이
저와 그 친구분과 어쩌면 그리도 똑같은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너무나 세속적인 영어노래를 부르시는게
의아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극성 ( ? ) 스러울만치 부지런 떠신 덕분에 편히 앉아 천하의 명품 내장사,백양사 단풍구경을 잘 했습니다.
참 대단하시다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을 찾지 못하겠군요.
한가자 ~
내장사 서래봉 아래 작은 암자는 예전엔 '백련사'라 불리다가 언제인가 부터 벽련암
( 碧蓮庵 )으로 개칭 됐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 드립니다.
`처나무개님`의 박식하심에
또 놀라고있습니다.
`사`와 `암`이 분명히 다르겠죠?
그래서
제가 찍어온 안내문을
다시 확인해보았습니다.
여기에도 `백련암`이라고
써있군요~~!
@초록사랑 님 - 寺 와 庵 을 말씀 드린것이 아니고 절 이름이 " 백련 白蓮 "이 아니라 " 벽 련 碧 蓮" 입니다
@처나무개 아~~! 그렇습니까?
`벽련암`이군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걸음 하셔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멀리 내장사와 백양사에서 담아오셨네요.
가을 산사(山寺)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백양사라는 말만 들어도
저는 그곳 방장이셨던 서옹 큰스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가시는 마지막 길에서까지 좌탈입망(坐脫立亡)으로 법력(法力)을 보이셨지요.
벌써 그곳을 다녀온지 오래전인데...
오늘 다시
그분의 말씀을 떠올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루미님`의 독서량을 가늠할길이 없군요~~!
`서옹스님`의 큰 법력 이야기는
무척 감동입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신 초씨문중에 최고이십니다
부막으로 백양사를...
그리 안하면 단풍철에 그곳은 사진을 담을수가 없지요
홍시 하나 따서 쓰으윽 닦아
한입 물고...초록사랑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풍경 으뜸입니다
저, 홍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언제 만나서
홍시파티를 할까요?ㅎㅎ
가을빛을 참 곱게 담아오셨네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가셨군요
바로 그 앞에 이나무 열매가 빨갛게 주렁주렁~~
눈부시도록 예쁨이었지요
초록사랑님 덕분에
어느해 가을
내 모습을 보는듯
눈감고 내장산 한바퀴~ 돌아봅니다
`채송아님`께서 먼저 다녀오신 `내장사`군요~~!
가을 내장사를 처음 만났기에
저는,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보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유명한 곳 답게 일출도 풍경도 넘 멋집니다.
수고하신 황홀하고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사람들입에 회자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소문이 하도 무성하여
저도 처음으로 찾아간 내장사였습니다.
소문보다 더 감동스러운
내장사 단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