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뒷풀이도 안오시구..바쁘셨나봐여..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그열정이라면
조만간 고수에 대열에 오를수 있을꺼예요..^^
: 1. 간만에 손님만땅이어서 따뜻하게 갈라했더만 인터넷 안될때...
: (전용선 바꿔야쥐..ㅜ,ㅜ)
:
: 2. 꼬맹이들이 들어오면서 '와~ 여기는 자리많다'라고 이야기 할때
: (다른겜방은 만땅?)
:
: 3. 손님 잠깐 전화받으러 밖에 나갔는데 전화를 1시간할때..
: (아마도 집에가서 하나봅니다....ㅡ,ㅡ)
:
: 4. '아저씨 컴이이상해여'해서 가보니 누가 컴 포맷해놨을때..
: (잡히면 죽여버린다..ㅡ,ㅡ)
:
: 5. 포트, 스타, 디아, 리니지 하다가 손님불러서 잠깐 갔다오니 죽어있을때..
: (아까운 내 아템들...ㅜ,ㅜ)
:
: 6. 손님나간다음에 라면갑이랑 음료수값이랑 담배값안받은거 생각날때..
: (담부터 선불받아야쥐...ㅜ,ㅜ)
:
: 7. 껀수 생겨서(벙개) 밖에 나가고 싶은데 가게 맡길사람이 없을때..
: (끓어오르는 젊음....ㅜ,ㅜ)
:
: 8. 손님이 침 한강해놓은 재떨이 비우다 실수해서 바지에 엎지를때..
: (방금 빨아입구 왔는뎅..ㅜ,ㅜ)
:
: 9. 화장실에 가려했더만 누가 코끼리똥 누고 물안내렸을때..
: (흐미..냄시..ㅜ,ㅜ)
:
: 10. 저녁늦게 술취한 손님이 키보드에 오바이트 할때...
: (웁스..생각만해도...ㅜ,ㅜ)
:
: 11. 꼭 돈떨어질라 하문 각종 청구서 날라올때...
: (바로 지금입니다.....ㅜ,ㅜ)
:
: 12. 마지막으로....
: 지금 손님 넘 없어 심심해서 위에 글 쓰고 있을때...
: (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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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몸은 가게에 맘은 압구정에 있는 겜방삐끼였쑤돠...꾸벅~(__);;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Re:하하 겜빵삐끼님..넘 재밉네여..^^
일취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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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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