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또다른 한개군단은 매우 막강했다. 이미 한개군단과싸워서 지진 로마군이였다. 적의 돌격은 파격적이였다. 결국 로마군의 중무장보병은 전멸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자들은 전투도중에 도망간 로마정규군 소수와 용병들이였다. 이런사태에 장군마저 싸우다가 전사했다. 그리고 오나거와 발리스타를 이끄는 중대는 장군이 이미 퇴각명령을 내렸다. 장군도 이전투가 이기기 어려울것이라 생각했던모양이다. 결국 장군은 끝까지 싸우는 레기온들과 기병 2개 대대를이끌고 돌격했지만. 로마의 명예를위해 마지막까지 싸우던 로마정규군은 최후의한사람까지 도륙당했고 장군과그호위대또한 죽었다. 그런가운데 기병2개대대는 최소의 인원만이끌고 패퇴하다가. 발길을 멈추었다. 그들은 차마 살아돌아가기 힘들었던모양이였다. 전투는 새벽까지 진행?怜? 낡이 밝기전까지 몇시간 남지 않았다. 그들은 몇시간이든 패잔병들이 무사히 도시로 돌아갈수있게 게르만군이 다리를 넘지못하게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게르만보병대와 기병들은 로마의 기병대가 남아있다는것을알고는 이리저리 쫓아다니기에 바빳다 그러는사이 패잔병들은 무사히 도시로 들어갔고 낡이 밝기전까지 왔다. 게르만군은 철수했다. 기병 2개 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았다는게 치욕이였다. 총사령관은 죽음으로서 로마의 명예를위해 싸웠지만 패잔병들과 2개 대대 기병들은 치욕감을씹을수 밖에 없었다. 패퇴했어도 로마는 책임을 묻지 않지만. 병사들은 죽은 장군의 시체도 가져오지 못한게 정말 한이 된듯 싶다. 총사령관의 시체는 찾을수 없었다. 거듭된 전투로 시체가 쌓여있엇고 그속에서 찾는건 어려웠다. 이전투는 로마군의 처음으로 참패를 본 전투였다.
첫댓글 로마가 지다니... 슬프네여 ㅋ 게르만 좀 짜증나기는하는데 ㅋ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이겨도 패배가 큰건가?
생존자가많은이유는 용병들이 대부분 도망가서 이렇답니다;;
ㅋ 갈리아도 정복못하고 멸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