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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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대루 가는 대루
걍, 놔 두어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그건 아닌데 할 건데
힘없고 능력없으면 통하지 않는다
그게 자연의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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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정도 순리
쉽고도 어렵다
내가 그러면
내 주변도 다 그런데
그러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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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정으로 산 날이 얼마며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는가
텅빈 가슴 무엇으로 채우려고
머리는 뭘로 채워졌으며
어떻게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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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쁘디
귀찮으면 만사가 귀찮다
머리가 띵하면 골 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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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한땀 한땀 엮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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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無千日好 花無百日紅
(인무천일호 화무백일홍)
사람은 천 일을 좋을 수 없고
꽃은 백 일을 붉을 수 없다.
出典 : 易經雜說(역경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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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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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24.06.13 14: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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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아침 뛰면서
생각 좀 해보고 쉰
나게 낙서할게여ㅕㅕㅕ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우리네 나이엔 걍
흘러 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