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도 똑같은 소릴 해서...저 스스로도 지겨워 집니다.만....
요즘, 새삼스럽게... 본인들께서 마치 첨 발견했다는듯 선문답들인 분들이 계신데다...
그에 그치지 않고...중앙아에 있던 명나라(무굴)만이 원나라의 전부인 듯 엉뚱한 해석들이 계신듯 해서...또 올려 봅니다.
진기스한 당대의 몽골은...동북아 현 몽골 초원 근처에서 발원한게 맞아 보이고...
그 지역을 대원(大元)이라 함은...발해(대진)가 서요(카라키타이)에 동으로 밀리다 망하고... 자주 발흥하는게
정안국,대원(大元)국 등이니...현 몽골 위치 부근이 원래 대원이란 국명을 쓰던 발해의 유민집단 자리란 말이 됩니다.
한반도와 만주는 ...당대 최고의 강대국 금나라(킹나라,키타이)가 있었던 것이고요...
파미르 동북으로 밀린 대진국 (발해)의 유민집단인 대원(大元)이...원나라 출범의 기초며...
이들이 그 남쪽 중원 북부의 북송(탕구트)인 고려(高麗)와 손잡고 금나라를 공략하는 것이며
이후, 발해(대원,대진)과 원수지간인 카라키타이(서요=타타르)도 공략하게 되는게 맞을 겁니다.
고려의 서북도 도령(都領)들은...아주 순순히 원나라에 카라키타이 치러 가는 길을 열어 줍니다.
그 이전부터도,,,고려황제에게 신하로서의 예도 표하지 않은 것으로 봐선
고려 자의대로 부여한 요동의 벼슬이 도령들이란 얘기도 됩니다.
고려 서북도인 현 신장지구는 중립지대였을 것이란 것이저...
원(大元)은 고려 서북도인 신장성을 지나 알타이를 넘어...대원(발해)족의 철천지 원수인 카라키타이(타타르)를 섬멸하여...
초기엔 마차바퀴보다 큰 타타르(서요) 남자는 모조리 도륙냅니다.
그 자리에 세운 속국이 차가타이한국(중앙아),깊착크 한국(러시아),일한국(호라즘 한국,페르시아 한국)입니다.
개 중... 차가타이한국(중앙아) 영지는...파미르와 알타이산맥으로 인해 동서로 나뉘어 지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그 동쪽은 오고타이 한국에 분봉되기도 합니다.
오고태 한국은 삼국초기 위그르의 자리이자...우태백제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오고태(우태) 한국 자리인 동차가타이스탄이 원제국 말기 쯤엔 가장 강력한 몽골지역이 됨이고...
그 명칭이 무굴이며...한자약칭 명(明)으로 표기된 것이지...
명나라 자체가 애초부터 서남아 원주민인 현 짱께족 주도였던게 아닌 겁니다.
주원장은...고려인이긴 하지만...
모굴(명)의 남방 속민지역인 티벳, 중원 서남부...크겐 인도 원주민들의 민란을 이용해 그 지역 패권을 잡은듯 보이니...
명(무굴)의 전통 계승 정권자도 아닌 존재로 보입니다.
이 시기...
몽골의 사한국..특히 ,무굴(명)은,,, 동부의 원나라(大元) 통치를 전혀 따르지 않고
오히려 대원의 대칸 자리를 빼앗을 지경의 권세였고여...
공민왕기 고려의 자치 부흥운동의 발호 때...약해진 원과 명(무굴) 점령지 전투력의 공백을 틈타
주원장 등의 남방 반란세력이 준동...무굴(명)과 원나라의 서남부 황족들은 원주족들에게 제압 당하며...
이 때부터 무굴(명)의 서남방 속지인 남방 현 짱께족들 세상이 되는 걸 겁니다.
더 중요한 건...
이 모든 무굴(명)국 분해 재조립의 주역은...이성계로 예상되는...중앙아의 폭군 티무르에 의해서이고여...
명나라가 무굴이라며...
명태종이 같은 몽골족인 원나라를 쳤다 함은...무굴(차가타이한국)은,,,
늘상 동북아의 원나라와 맞서던 타타르(카라 키타이)혼혈 몽골족들였기 때문이고...
그 영토와 혈통을 이어받았던 명(무굴)조선은 동북몽골(원)의 유민들을 생여진이라 비칭했던 겁니다.
서남아를 영지로 분배받았던 주원장계 혈통은...
조선&명나라 왕자의 난 이후...이성계가 삐저 함흥으로 돌아 오고선...즉,티무르가 삐저 사마르칸트(간도)로 돌아 가고선...
이성계(티무르)에 꼬투릴 잡혀 토사구팽 되는 이치고...
세조 때에 또 치뤄진 왕자의 난으로...명조선(무굴조선)의 동서는 완전히 갈리고...
이를 기화로 서북부에서 반발한 이징옥계 누루하치의 여진(주르친)이 주체한국(깊착크)인 것이며...우즈벡족인 걸 겁니다.
넓게 적용하자면...
여진은...대진국(발해)의 속칭인 것이며...
이성계(티무르)의 명조선(무굴)역시...여진제국인 겁니다.
여진은..고려 입장에선... 몽골&대원의 범칭인 것이고...
조선입장에선...고향인 차가타이,일한국만 명(무굴)이요...깊착크는 야인여진...원나라(현 몽골)는 생여진...
깊착크(러시아)와 생여진(원=완안몽골)을 무굴이란 명칭을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 할 땐...
멍청하단 뜻의 멍고려(夢古)을 썼던 걸 겁니다.
징기스칸(티무르) 제국은 짱께족들에게 망한게 아닌...
여러 자손들에 의해 확대 분열된 것이고...
그 중 가장 강성했던 중앙아의 무굴리스탄(차가타이한국)인 명나라가 홍건적(인도 &티벳 &고려의 마니교도=백련교도들) 에 의해
혼란해 진 틈을 타...고려(탕구트)의 힘을 빌어 접수한 이성계(티무르)에 의해 재통일 됐던 것을...
왜노들과 양이들이 허접스레 왜곡한게 현재의 중국 역사며...
이를 못들은 척~~~딴청 떠는 대한뎨국의 후손들은...
그 무굴조선(몽골)의 통치를 받던 서남아 지역 원주민들과 심하게 혼혈된 왕조였기 때문이라 사료됩니다.
고대엔...지금보다 훨씬 중요했던게 그 나라의 깃발입니다.
명나라(무굴)와...초기의 이성계조선이 몽골 계승국이 아니였다면
철천지 왼수지간의 적국인 몽골 징기스칸 군대의 깃발은 절대 사용하지 않았어야 상식인데...
밑에 보면,,,조명연합군 공히...징기스한의 깃발을 사용합니다.
모두가 몽골족인 겁니다.
초기의 청나라(후금)도 깊착크 몽골족인 것이고여...
또한..
징기스한과 그 계승의 명조선은 세계를 거의 다 먹었던 패자들입니다.
그들이 유독 가장 비옥한 중원 동부와 한반도만 못 먹어서...그 중원 동부와 만주 한반도는 왜노들의 원 주거지일 확률이 많고...
고로, 우리 한반도인들 모두는 왜노들과 오누이간일지도 모른다란... 뚱딴지같은 억지 대입엔...
이젠 썩은 날계란의 던저 드리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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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Mongol flags
Modern 'scientists' have very many reconstructions of flag of Chinghiz-khan but all they are very doubtful. Ancient chronicles says about white and black banners of Chinghiz-khan with 9 tails. White colours was sacred in that times. Black colour was the colour of gods of death. May be it was real horse`s tails. May be it was cloth banner with 9 tails. The number of tails was showed the rank of commander. The symbol of Chinghiz-khan was a falcon with a crow in his claws. Poor ancestor of Chinghiz, Boduanchar, was the hunter. He made his job with tamed falcon. Source. V.Jan, novel 'Batu-khan' Mongol scientists think that the falcon was the main element of the white banner of Hiad-borjigin tribe (E.Har-Davan "Chinghis the Commander and His Successors"), father-tribe of Chinghiz-khan.
Victor Lomantsov, 22 April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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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랫만에 글을 써서 그러나...글 등록이 않 된다 쌩을 처서...깜짝 놀랐습니다...ㅡ. .ㅡ...복사 않 해 놨음 클 날뻔 했습니다.
홍진영님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최남석 글도 주석이 많이 필요 한 글입니다 시간이 없어 못하고 있습니다 홍진영님 글도 홍진영님 외에는 주석을 달아 주는 사람이 없군요 그 쪽 방면을 파야 되는데 생업에 바쁘다 보니 불가항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