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댓글수에 감사드리며, 까페에 많은 유부남분들도 비슷한 감정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ㅎㅎ....
일부 댓글에 대해 답변을 드려야하는데 워낙많아 글로 남기고 갑니다 ^^;;
1) 중국 베이징에 살고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컴백홈 활동 때 와서 지금까지 살고있네요 ㅎㅎ.. 간 바닷가는 阿那亚라는 곳인데 중국 북부 내륙지역에 살고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가벼운 피서지로 가기 좋은곳입니다 ^^
2) 캔맥주 한박스 혹은 바이지우 한병은 비우고 시작하던 어린시절에 많이 마셔놔서 그런지 아니면 술취에 몽롱하고 숙취에 시달리는게 싫어서인지.... 술은 사회 주니어시절 이후 가족들과 가볍게 마시는거 외에는 거의 마시질않네요.
3) 직원들이 일전에 진격의거인이 재밌다고 수다떨던게 생각나 주행중인데 역시 꽤나 재밌네요!
4) 게임 추천 댓글들에 꽂히긴했는데.... 비싼거사면 분명히 변명거리없이 들킬것이고(모든 결재내역이 와이프에게 문자로 갑니다 ;;), 안한지 너무 오래라 적응할듯하면 와이프가 돌아올것이기에.... 혹시 옛날 오락실게임들이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중국산 패밀리게임기 회사가 아직도 운영을하며 타오바오에서 게임기와 게임팩들을 팔고있었네요!(탱크, 열혈시리즈, 혼두라 등등) 가격도 기기와 게임팩 포함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로 부담이없어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ㅎㅎㅎㅎ
5) 와이프와 사이좋고 당연히 사랑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회사를 운영하고있지만 같은 사무실을 쓰고있기에 외부에서 미팅이 없으면 거의 24시간 같이 붙어있기에.... 뭔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첫댓글 24시간 붙어있으시다니...
보통 금술이 아니시네요ㅎㅎ
얼마전 텐진에 출장다녀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베이징을 못가봤네요
베이징은 날씨때문에 5월, 10월 외 여행 비추천입니다 ㅎㅎ....
아...그 상황 이해합니다.
제가 사내 커플이었는데, 와이프 출산휴가 가니까
직원들이 제게 "왜 이렇게 요즘 얼굴이 밝아?"
당시 저는 24시간 함께 하던 와이프를 근무 중에
못 보게 되서 되게 아쉬웠을 뿐인데
뭔지 알것 같습니다.... 팀안에 상무님은 분명히 한분인데 왠지 한분더 계시는듯한 느낌....;;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홀로 남겨진 여름방학입니다 ㅠㅠ
신나지만 즐거울수 없고 외롭지만 한가할수 없음을....
언제든 들킬수있음을 인지하고 조심스럽게 즐겨야합니다 ㅎㅎ
정말 시간이 쏜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저라면 뭔가 하나 기억할 수 있는 컨텐츠를 완주할 것 같아요. 그게 영화든, 드라마든, 게임이든, 책이든. 너무 부럽... 아니 보고싶겠지만 마음 잘 추스려서 즐거운... 아니 소소한 일상 보내시길요^^
진격의거인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듯 싶습니다!
와 저도 와이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연애는 최대한 많이, 결혼은 최대한 늦게 가 답입니다! ㅎㅎㅎㅎ
와 덴버님. 덴버의 시즌이 끝나지만 않았어도 포럼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을텐데 말이죠ㅋㅋㅋ
한달이 얼마나 빨리 가려는지~~ㅎㅎㅎ
어휴... 저도 그냥 가볍게 즐기는지라 포럼을 만들어도 좋은글 쓸 자신이 없습니다 ㅎㅎ
안타까운 상황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좋은거 티내면 큰일납니다!
저도 좀 쓸쓸합시다..
곧 좋은날이 오실거라.... (?)
Carpe Diem !
안타깝습니다. 저도 좀 안타깝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