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 도서 판매량 전산화하고 즉각 작가가 알 수 있게 한 거 쌍수들고 환영했는데 실제로 전산화되고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자 너무 큰 충격 받음 ㅋㅋㅋㅋ 진짜로 모르는 게 약이었던 거죠. 베스트셀러는 그냥 셀러(팔리긴 함) 정도인 듯 https://t.co/3fjruCtKI0
책을 진짜 안 보긴 하는 듯. 영상 매체가 발전한 시대고 어쩔 수 없는 흐름이긴 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행을 많이 타서 남들 하는 다른 소비제에 돈 쓰느라 책은 뒷전이 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음. 근데 재밌는 책 많어 최근에 이북용으로 태블릿 피씨 산 뒤로 독서하고 독서노트 쓰는데 취미 붙였는데 성취감도 높고 똑똑해지는 느낌도 들고 좋아 독서 취미 추천함!! 구립도서관 전자책 중에도 읽을만한 거많더라.
첫댓글 책이 너무 비싸요ㅠ
그래서 이상한 자기계발서만 베스트셀러 순위에 드는 건가...막상읽어보면 내용도 없는데 10만부 팔렸다고 하는거 보면 기가차더라
비싸.. 인터넷이 일단 더 싸니까..
공간이없어...2년에한번씩 이사다니는 입장에서 책은 짐이야..그래서 그냥 이북리더기 삼...
시간이 없고 돈은 못버는데 책이 너무 비싸
책가격을내려요
책 사면 돈 나가고 집 좁아짐...
22 이거때문에진짜 안그래도집도좁은데못사
어제 올라온 팟캐스트 듣는데 유명 여행작가가 신작 내면서 출판사에 1쇄 까지는내가 책임지고 다 팔겠습니다! 했는데 1쇄에 3천부 찍어버렸다고.. 자기 좀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 책 지금 베스트셀러 딱지 붙었는데 저렇게 말해서 놀람
책이 지루하고 고지식한 취미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커 ㅠㅠ 내가 책 읽는다고 하면 대부분 이런 반응임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글 읽는 거 힘들어하는 세대가 돼버려서...
비싼것도 문젠데 더 큰 문제는 청년들 주거환경에선 책 놔둘 공간이 없는게 문제... 원룸 고시원에서 자취하는데 번듯한 책장이 있겠냔거지
2년에 한번씩 이사해야하는데 커다랗고 무거운 책들 어떻게 들고다니겠어ㅠㅠ 책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공감할걸 다들 전집로망 서재로망 있잖아 근데 내집마련한 다음에나 꿈꿔볼수 있는거란 생각에 오히려 미루게돼 그니까 이북보거나 도서관가거나 할수밖에 없는거
222 이게 맞는 말ㅠ
333 이게 진짜 커...
333 갖고있어봤자 짐이야... 책 읽는거 너무 좋지만 제값주고 사서 멀쩡한 1번 읽은 책 똥값에 중고책으로 파느니 안사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살고있음 ㅠㅠ...
444 책값 비싸긴 하지만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데 집 좁고 이사다닐 거 생각하면 심란해서 정~말 소장하고 싶은 것만 엄청 고민해서 사게 됨ㅠㅠ
걍 도서관감..
책 너무 비싸 그가격에 모험하기 아까워짐 ㅋㅋㅋ영화랑 비슷해 영화비 오르니까 입소문난것만 보는것처럼 책도 엣날엔 표지보고 함 사보고했는데 존나 신중해짐
책을 진짜 안 보긴 하는 듯. 영상 매체가 발전한 시대고 어쩔 수 없는 흐름이긴 함...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행을 많이 타서 남들 하는 다른 소비제에 돈 쓰느라 책은 뒷전이 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음.
근데 재밌는 책 많어 최근에 이북용으로 태블릿 피씨 산 뒤로 독서하고 독서노트 쓰는데 취미 붙였는데 성취감도 높고 똑똑해지는 느낌도 들고 좋아 독서 취미 추천함!! 구립도서관 전자책 중에도 읽을만한 거많더라.
걍 책이 비싸... 어릴땐 심심하면 개비랑 동네 서점 구경가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맘에드는거 한두권씩 사다가 읽고 중고딩땐 관심사 잡지도 사모으고 그랬는데 이젠 좋아하는 책도 가격때문에 사기 망설여짐....
책 사서 읽는 입장에서ㅜ 공간이 부족함…….. 진짜 내 꿈은 방 한칸 서재 만드는건데 집이 너무 좁아서 못사….0 그리고 너무 비싸 비싼데 노잼이면 짜증나
책둘공간이없어 진짜진짜 아끼는 책, 읽어보니 소장하고싶을만큼 좋은책 아니면 사고싶지않아졌어 대신 이북을 사긴함 ㅜ
둘 곳이 없어ㅠㅜ 난 종이책파인데도 안삼...
한번 읽고나면 손이 안가 ㅠㅠ 집에 둘곳도 없고
와 나도 요즘 독서모임이랑 하느라 서점 진짜 자주 가는데 책값 너무 비싸서..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 가서 주로 구매함 책도 깨끗한데 가격이 삼분의 일 사분의 일 이래서 서점보다도 여기에 손님이 많더라 ㅋㅋ
책 비싼 것도 맞고 한국인들 책 안 읽는 것도 맞고....이러니 점점 더 안 팔리고. 일년에 1권 이상 읽는 성인이 40퍼이면 얼마나 안 팔리겠냐고 책이
너무 비싸 ㅜㅜ
집에 둘데가 없어서 진짜 소장하고 싶은거만 삼..
도서정가제를 없애봐 ㅋ
책도 비싼데... 집에 둘 곳이 없어... 좀 작고 가볍게 만들어줬음
도서관. 알라딘 중고서적. 이북
대체재가 너무많아서 굳이 안사..
집에 둘곳이 없어...
너무 비싸요... 책장도 꽉 찼고.. 걍 빌려봄
나 일년에 60권 넘게읽는 다독인인데 너무너무너무 비싸서 무조건 도서관에서 빌려읽어 ㅠㅠ 한권에 15000-18000원은 거뜬히 하니까… 그나마 도서관 자주 이용하니 도서관이라도 활성화되겠지 하고 생각…
도정제 때문에 나에게든 남에게든 검증된 작가 작품만 고르게 돼 그마저도 비싸니까 고르고 골라서 구매하고 읽었는데, 기대에 못 미치면 긍정적인 바이럴 나오기도 힘들고 악순환인듯
너무 비싸.. 한국 책 다 비싸서 웬만한건 걍 원서로 읽거나 전자책으로 읽음
예전엔 한번 읽어볼까? 하고 사읽었는데 요즘은 걍 해외책 읽고 말지
너무 비싸고 책이란게 공간이 있어야 살수있는거임......이사 한번만 해봐도 책이 얼마나 짐인지 아니까 다들...ㅎ
책 사모으는거 진짜 비싼 사치임.. 책 둘 공간이 없는데 어떻게 사나요..혼자 사는 2-30대 대부분 침대/옷장이면 꽉차는 원룸에서 사는데..🥲
비싸서 알라딘이랑 당근 이용함...
일년에 백여권은 읽지만 원룸살이+책값 감당 못해서 거의 도서관+밀리 쓸 수 밖에
비싸
도서정가제 없애고 원룸 크기 좀 늘려줘..
난 책값이 비싸단 생각은 안 들어... 물가가 올랐는데 도정제 이전과 책값을 비교하는 건 넌센스같음 뭔가 가격 외의 다른 해결책이 필요한 것 같아
베스트셀러가 그냥 셀러(팔리긴함) 충격이다
근데 개비쌈.. 이번에 책 ㅈㄴ사야돼서갓는데 하.. 비쌈 5권담아면 거의10 은 하던데 쩝
쿠폰존나쫌쫌따리모아서 인터넷에서사는게 그나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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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토) 01시 - 인기글 78위 🎉
책둘곳이없어..그러다보니 이북을 사..그러다보니 가격이 문제야..(도정제-실물하고 큰 차이없음) 전자책 대여도 잘되어있고 밀리같은거도있고..머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지만 난 대충 이렇더라
222비슷해정말
나 책사는 거 좋아했는데 최근에 책사러 교보 문고 갔다가 뒷면에 가격보고 내려놓길 수십번.. 결국 빈손으로 나옴
개인이 저장할수있는공간이 일단 적어서..
이사하는데 아끼고 읽을책 싸고옮기는데도 한소리들었다ㅜ 더줄이라고ㅎ
그리고 이런상황에 좀봐보고사려고 이북을 사는데 그닥안싸ㅜㅜ 진짜너무비싸짐 돈보태서 종이를 살수있는 여유가 없어져
집도 좁은데 책 놓을데가 없어 진짜루.. 도서관이나 가야책보지... (안가지만)
책값 좀 내렷으면 하긴함...종이질 좋은것도 좋지만 그냥 휘뚜루마뚜루 읽을 수 잇게 접근성 자체가 좋아지는게 필요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