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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하다 시비 붙고 차로 들이받은 40대… 5명 부상
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자리에서 팔씨름을 하다 시비가 붙자 차를 몰고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특수상해, 특수손괴,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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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자리에서 팔씨름을 하다 시비가 붙자 차를 몰고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폐쇄회로(CC)TV를 보면 A씨 차량이 갑자기 차도를 넘어 주차장 쪽으로 밀고 들어오자, 주차장 펜스 앞 인도에 서 있던 일행이 놀라며 양옆으로 비켜선다. A씨 차량은 그대로 주차장 펜스를 뚫고 들어갔다. 이 사고로 피해자 일행은 갈비뼈 골절, 염좌 등 상처를 입었다.••••••• 또 팔씨름에서 이긴 B씨는 울산경찰 조직폭력 관리 대상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폭행 소동에 연루된 B씨와 C씨에 대해서는 폭행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첫댓글 맨날천날 여자들보고 감정적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분노조절안되는건 그남들
남자들은 왜케 감정적일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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