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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싱갤보고오니 옛기억 떠오른다
친척이 진상인데(역시나 지는 진상인지 모르는)
같이 밥먹는데 애 기저귀 갈고 그대로 놔두고 오더라
다른 친척은 그 때 프차 매니저 하고 있어서
기저귀 버리고 가는 인간들 욕하면서 내가
똥기저귀까지 치워야 하냐고 하소연 많이 들을 때라
더 빡쳤음
첫댓글 회장실을 가야지.....
진짜 극혐이야 극혐!!! 똥가루는 고체분자라는거 알고 더극혐!
그니깐. 아무데나 버리는 건 둘째문제고 냄새가 장난아니야 밥먹다가 갑자기 옆에서 똥냄새가 확 풍겨서 수저 내려놓은적도 있어
와ㅋㅋㅋ
그런친척은 하나씩 다 있는건가ㅋㅋ
나도 어떤친척이 자기 애기 커피숍 의자에서
기저귀 가는데 옆에 아줌마가 자기한테
지랄했다고 가족들 앞에두고 하소연 하더라ㅋㅋ
할말없어서 그냥 웃었는데 대가리에 뭐들었나 싶었음..심지어 조카애는 여자..
아무리 애기지만 지저분한건 둘째치고
모르는사람 거기까지 무방비상태에서 보고싶지 않다구!!
나는 비행기에서 그냥 그자리에서 똥귀저기 갈아치우는것도 당함..똥냄새에...휴
헐..........
식당에서 일행한테 당하고 손절했어 내 눈앞에서 스멀스멀.. 말릴새도 없이 자연스럽더라 기함하고 그 후로 안만나
근데 난 저거 진짜 개무식한거 같은게
애들도 수치심을 느껴서 분리된 공간에서 갈아줘야 한다고 교육상 나오거든?
걍 지.자식 망치는 지름길.가는거 ㅋㅋㅋ
난 tgi에 애기변기? 들고들어온 사람도봤어 다행히 사용은안한거같애...
애기들 기저귀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런다면서 아웃백에서도 그렇...자나요....